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봉하 다녀오신 분들 정보 좀 주세요

혼자가요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9-07-06 16:32:17
버스멀미가 심해서 님들과 함께 못합니다 ㅠㅠ

49재 당일은 너무 사람들이 몰릴것 같아서 전날 미리 내려가서 차에서 자려고 합니다.

주차장 주변에 화장실있고, 세면이나 양치할 수 있는 곳이 혹시 있나요?

그래도 세수나 양치는 하고 안장식에 참여해야 할것 같아서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

아님....봉하에서 아주아주 가까운 근처 휴게소 정보라도~~~

밤새고 운전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IP : 121.161.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6 4:34 PM (121.151.xxx.149)

    제가 알기로는 영결식전에 있던 화장실이나 그런것 다 철거한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니 없을겁니다
    차를 가지고 사재까지 가기는 힘드실것이고요
    진영시내나 사재근처공단에 차를 세워야할것같네요
    저라면 진영시내에 있는 여관에서 묵을것같네요

  • 2. 혼자가요
    '09.7.6 4:40 PM (121.161.xxx.36)

    방이 있을까요?

    새벽 1-2시 사이 도착할것 같은데요?

  • 3. 새로운세상
    '09.7.6 4:56 PM (58.235.xxx.159)

    봉하 마을에 공중 화장실 깨끗한거 있습니다
    식당도 있긴한데 늦으면 안할꺼 같아요
    주차장도 있긴한데 날이 날인지라 새벽에도 차는 엄청 많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당일 아침엔 차가 들어오지 못할겁니다

  • 4. 혼자가요
    '09.7.6 5:01 PM (121.161.xxx.36)

    그 화장실 외에는 이용할 곳이 없는 것이지요?

    만약 차가 많아 들어가질 못하면....그곳도 이용할 수 없겠네요? ㅠㅠ
    열심히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ㅎㅎ;;;

  • 5. 창원
    '09.7.6 5:20 PM (118.39.xxx.19)

    여기는 창원인데요
    주말부부라 남편이 평일엔 없어요.
    만약 여자분이시라면 저희 집에서 주무셔도 됩니다.
    여기서 봉하까지는 정상적인 경우 20분정도 걸리거든요.
    연락주시려면 011-837-0608입니다.
    사무실이라 문자로 해주세요.

  • 6. 혼자가요
    '09.7.6 5:35 PM (121.161.xxx.36)

    정말 감사합니다만, 모르는 분께 신세를 지고 싶진 않습니다.
    정말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을 조절해서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사람 오는것 불편하실텐데....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분들 많네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 7. 고속 휴게소
    '09.7.6 5:44 PM (147.6.xxx.101)

    부산 방면에서 오셔서 진영 휴게소 주무신다면 동창원(진영) ic 로 들어 가심되구요.
    대구, 진주 방면에서 오셔서 진영 휴게소 주무신다면 진례 ic 로 들어 가심됩니다.
    제 집이 진영읍인데.... 오시라고 하고픈 맘 가득합니다만.... 그러지 못함을....

    아! 새벽 또는 아침 일찍 봉하 들어가신다면 혹, 들어갈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장담은 못하구요.... 본산 공단에 주차하고 걸으셔도 걸을만 할겁니다. 여름이라 땀 깨나 흘려야 되겠지만요.... 암튼 저도 10일날 휴가내서 참석하오니.... 서로 알아 보진 못하지만....

  • 8. 혼자가요
    '09.7.6 5:57 PM (121.161.xxx.36)

    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 많네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 알아보진 못하겠지만, 같은 마음으로 같은 장소에 있다는 것만으로 반갑겠지요? ^^

  • 9. 저도
    '09.7.6 8:03 PM (218.239.xxx.77)

    남편 휴가내고 같이 가기로 했어요.
    서로 알아보진 못하겠지만, 그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이겠지요.
    유난히 앞니 꽉 물고 눈물 참는 사십대 아짐이 보이면 접니다^^

  • 10.
    '09.7.7 9:29 AM (122.32.xxx.3)

    저 위에 창원님 참 친절하시네요.
    말만들어도 지나가는사람까지 훈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61 질문... 1 에고 2009/07/06 2,327
474060 밥상만 보면 배가아푸다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2 초콜릿 2009/07/06 205
474059 놀러가서 해먹을 음식(점심용) 뭐가 있을까요?? 5 j 2009/07/06 1,334
474058 바닷가에 간후...텐트 안의 모래...어떻게 청소해야할까요? 5 텐트 2009/07/06 635
474057 어떤분이 훌륭하신 이명박님 따라서 기부 한대요. 10 대통령 따라.. 2009/07/06 960
474056 혹시 재료 넣는 순서 아시는 분 1 ^^ 2009/07/06 244
474055 하드에 저장된 인증서를usb에 옮기고 싶어요 5 도와주세요... 2009/07/06 822
474054 남편 위에 혹이 있대요.. 5 속상해요 2009/07/06 2,182
474053 가족모임 돌잔치인데, 아기엄마가 바지 입음 이상할까요? (질문 수정) 6 돌잔치 2009/07/06 507
474052 기부한 사람 욕할려면, 홍어장학회라도 하나 만들고.. 4 세상이치가... 2009/07/06 288
474051 '담담한' MB…"재산 기부, 굳이 알려야 되나" 7 쥐비어천가 2009/07/06 544
474050 7월10일 봉하마을에 가고 싶습니다. 2 지상엔 2009/07/06 291
474049 별다방같은 라떼 먹으려면... 9 아기사자 2009/07/06 964
474048 새댁한테 줄 선물 7 선물고민 2009/07/06 374
474047 앞베란다에서 손빨래 못하나요? 36 아파트 2009/07/06 6,113
474046 맛 있는 후리카케 아세요? 7 챙피 2009/07/06 951
474045 편식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한 아이 어떻게 하나요? 9 죽겠어요 2009/07/06 782
474044 100만원씩만 포상금 주면 2 알바들에게 2009/07/06 263
474043 국어 딸리는 울 아들.. 4 초등 3학년.. 2009/07/06 566
474042 미국 구매대행 정말 저렴한곳 있다면 알려주세요^^ 1 ^^ 2009/07/06 401
474041 韓경제 세계 15위..5년새 4단계 추락 5 세우실 2009/07/06 321
474040 썅제이님께서 한겨레 걱정까지 하시네..... 4 청라 2009/07/06 242
474039 유방에 혹이 있다는데요...(맘모톱과 조직검사) 3 부인과 2009/07/06 3,274
474038 조중동 거부운동에 한겨레만 죽어나나봐요.. 14 한겨레만죽어.. 2009/07/06 827
474037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커가면서 변할까요? 3 성격 2009/07/06 494
474036 이태리 토리노에 일이 있어서 가는데요. 여행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부탁드려요 3 이태리여행 .. 2009/07/06 292
474035 테크노마트에 상가가 나온 것이 있는데... 2 혹시 아시나.. 2009/07/06 505
474034 시립미술관 근처(시청근처?) 맛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고맙습니다... 2009/07/06 754
474033 취미로 악기를 시작했는데.. 6 미쳐요.취미.. 2009/07/06 770
474032 자전거·경차 순찰 논란 1 세우실 2009/07/06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