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찬유]알츠하이머때 작성된 유언장?

은환홧팅!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09-07-05 23:44:09
방금전 찬란한 유산을 봤을데요..
예고편보니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라고 하고,
그 전편들을 보면 할머니가 계속 약 드신 것 같고..
그런데, 그런 시기에 작성된 유언장이 효력이 있을까요???
그냥.. 드라마 보다가 이 부분이 신경이 쓰여
글을 한번 써봅니다~ ㅎㅎ;;;

IP : 124.56.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09.7.6 12:14 AM (124.50.xxx.163)

    동생만날때 하필 그때 전화올께 뭐예요
    조금만 늦게 동생만난 다음 전화오지
    안타까워 한마디....

  • 2.
    '09.7.6 12:36 AM (58.124.xxx.159)

    끝에 조금 봤는데 은성이가 그렇게 동생을 찾고싶어해놓곤 환이가 그 목걸이 한것같은 아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으면 한걸음에 그 아이를 보러 환이 따라 들어가야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더라구요..그렇게 앉아있지만 말고...
    뭐 작가가 극적 긴장을 주기위해서 아직 못만나게 하려는 설정이었겠지만,,,답답했어요.
    유언장은 가족들이 소송을 걸면 무효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 3. 맞아요
    '09.7.6 12:42 AM (121.134.xxx.150)

    오늘 구성은 좀 어설프고 상투적인게 많았져.쩝~
    사실 어제 은성이가 목걸이 한다음에 승기 보고 후다닥 도망가서 등대를 빙글빙글 도는 씬도 좀..상투적이고 어설펐지만..키스씬때문에 용서가 됐는데..
    오늘은 그렇다할 러브라인도 없공..
    승기가 물방울 손으로 받쳐주기 전에 물이 떨어지는데 가만 맞고 있느 은성이도 웃기고..
    (물 떨어지면 본능적으로 시선이 위로 가며 피하게 되자나여.ㅋㅋ)
    은우한테 한걸음에 안달려간것도..
    거기까지 가서 은우랑 나가기로까지 해놓고 갑자기 후다닥 병원씬이 된것도 좀 넘 뛰어넘었다 싶고...
    그래도 담주는 재밌겠져?
    우리 승기..누나들에게 즐거움좀 줘야지~~?

  • 4. 알츠하이머
    '09.7.6 2:42 AM (112.144.xxx.153)

    기억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제정신일 때 작성한 거라면 효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솔로몬의 선택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우리 시아버님이 치매진단이신데.. 병원 진단 이후에 큰아주버님이 아버님을 꼬셔서
    재산 증여를 받으셔서... 이래저래 법적으로 알아봤는데..
    법적인 문제가 거의 없더라구요.

  • 5. 이거
    '09.7.6 6:39 AM (211.179.xxx.122)

    24부작 아니었나요?

  • 6. 제비꽃
    '09.7.6 8:19 AM (125.177.xxx.131)

    26부작 예정이었는데 28부작으로 연장되었다고 해요. 어제가 22회엿으니 8월이 오기전에 끝나겠네요.

  • 7. ㅎㅎㅎ
    '09.7.6 8:50 AM (112.148.xxx.150)

    제가보기에는 은성이랑 은우...끝나기전주나 마지막날 만나지 않을까 하네요
    아버지도 마찬가지로...ㅎ

  • 8.
    '09.7.6 8:59 AM (125.132.xxx.233)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승미 모녀의 악행이나
    은성이네 아빠와 동생이 자꾸 엇갈리는 게 답답해서 아휴...

  • 9. ..
    '09.7.6 9:52 AM (211.114.xxx.233)

    유언장이 무신 대수래요?
    이미 환이 마음이 온통 은성이에게 올인 한걸요..ㅎㅎ
    그 드라마 보면서 요즘 젊은이들 정말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들로 커갔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10. ㅋㅋ네
    '09.7.6 1:39 PM (125.188.xxx.27)

    넵..어젠 좀 어설펐어요..여러가지로..
    글고...윗님처럼..마지막날..어머,,,아빠..어머..은우야..누나..이러고 끝날거 같어요.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24 급) 질문 - 컴 모니터가 4 모야 2009/07/05 186
473723 찬란한 유산 앞부분 20분을 설명해주세요... 6 궁금 2009/07/05 1,001
473722 당신과 나 귀한 인연이길 인연이길 2009/07/05 411
473721 중1인 아들이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간다는데.. 5 여행 2009/07/05 665
473720 [급질] 히트레시피대로 동치미를 담그는데요.. 컴앞 대기.. 2 첫 동치미!.. 2009/07/05 406
473719 가지 잎은 먹을 수 없나요? 2 .. 2009/07/05 263
473718 네이놈에게서 게시물 임시게시중단메일이 왔습니다. 3 49104 2009/07/05 550
473717 낼부터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하려고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ㅎㅎ 3 ㅎㅎ 2009/07/05 642
473716 봉준호 감독은 결혼했나요? 21 봉감독~ 2009/07/05 6,981
473715 나의 꿈 꿈꾸는삶 2009/07/05 191
473714 그냥 잡담!! 1 다온맘 2009/07/05 239
473713 빌트인된 에어컨필터교체나 청소비용은.... 5 ... 2009/07/05 1,117
473712 잠잘때 몰래 때려주고 싶어요... 1 완전우울 2009/07/05 566
473711 [긴급] 건국대 총학생회장과 정치대 학생회장 길거리에서 연행!! 10 세우실 2009/07/05 620
473710 노무현대통령 최후의 비서관들 모습 입니다. (펌) 32 .. 2009/07/05 6,645
473709 보험문의 3 샤랄라 2009/07/05 243
473708 남편아 꼴보기 싫으니깐 방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면 안될까? 1 남편아 2009/07/05 556
473707 이런 경우 집주인&세입자중 누가 고쳐야 할까요? 13 임대차 2009/07/05 1,084
473706 질문..채칼에 베었는데요.. 13 .. 2009/07/05 914
473705 민영의료보험 최저가로 가입하는 방법 9가지... 2 윤정숙 2009/07/05 869
473704 엘리베이터에서 떠드는 사람에게 한마디 했어요 43 한마디 2009/07/05 6,385
473703 복분자 엑기스 양이 궁금합니다. 4 살림은초보 2009/07/05 555
473702 저녁에 삼겹살 구워 먹다가 딸아이 볼에 기름이 살짝 튀었어요. 10 엄마 2009/07/05 759
473701 울산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2 해라쥬 2009/07/05 352
473700 급질해요.ㅠㅠ 초1남아 손가락에 허물이 벗겨져요. 13 손가락에허물.. 2009/07/05 1,534
473699 새로나온 삼양 막국수 어때요? 1 삼양 막국수.. 2009/07/05 366
473698 남해편백자연유양림 아시는 분~~ 2 남해여행 2009/07/05 606
473697 영어강사...발음이 많이 좋아야할까요?^^; 10 강사하고싶은.. 2009/07/05 1,194
473696 안철수씨 덕분에 시댁에서 경어를 듣네요^^ 9 경어 2009/07/05 5,923
473695 여러분같으면 이런남자와 계속 사시겠어요... 12 마야 2009/07/05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