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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부모

오늘 조회수 : 8,339
작성일 : 2009-07-05 15:02:34
*** 독이 되는 부모를 읽고...... ***

나의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나는 아이들에게 독이 되는 부모이다.
그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나는
치료를 받고 책을 읽고
행동을 바꾸려고 애쓰고 있다.

큰 아이가 ADHD 판정을 받았고
그것은 누가 뭐래도 나의 영향이 컸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독이 되는 부모는
아이들을 귀찮아 한다.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아이들을 때린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짓밟는다.
아이들을 사랑해주지 않는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다.

나는 늘 막연한 불안과 내적 공허감, 나약함을 가지며 살았다.
자존감은 말할 것도 없이 낮았으며
밖에 나가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아무소리 못하고
가족들에게만 큰 소리를 쳤다.

특히 아이들에게.
아이를 때리고 비난하고 악담을 퍼붓고 귀찮아 했다.
이 모습은 바로 내 부모의 모습이다.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이제 이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고 싶다.
나는 나아지도록 노력해야할 책임이 있다.
난 이제 어른이니까.

그리고 절대로 부모는 변하지 않는다.
더 이상 기대하면 내 상처만 더 깊어질 뿐이다.

그리고 난 이제 아이가 아니니까...







IP : 123.213.xxx.2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5 3:17 PM (121.144.xxx.87)

    아들 둘을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남편이 미워 나약하고 어린 아이들한테 윽박지르고 미워하고....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상처를 덜 주기 위해 많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 저도요.
    '09.7.5 3:21 PM (121.150.xxx.147)

    역시 같아요..
    남편탓이라지만..
    저도 ..그 굴레를 벗지 못해 내 아이들에게 상처 줌은 똑같아요.
    전 아이들 앉혀놓고 사과를 했어요.

  • 3. 그럼요
    '09.7.5 3:28 PM (124.212.xxx.160)

    목숨걸고 악연과 어두움을 끊어 내야죠..
    죽을 때까지 해야겠더라고요...

  • 4. 새옹지마
    '09.7.5 3:59 PM (122.47.xxx.4)

    엄마가 너무 부당했습니다
    그래서 딸을 낳아서 좋았고 잘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adhd 사랑만으로 힘들지요 함께 대화하면서 잘 풀고 있어요
    "엄마는 대단해 보통 자기 엄마랑 똑같이 행동한다고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잖아"
    옛날 엄마들이 불쌍하지 고생만하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니까
    친정엄마에게 화풀이 할 시간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내 딸에게 잘 해주면 보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기를

  • 5. ADHA가
    '09.7.5 4:01 PM (110.10.xxx.224)

    누구의 영향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건가요?
    몸의 질병처럼 뇌에 생긴 질병이라고 강연에서 들었는데...

  • 6. 원글님
    '09.7.5 7:10 PM (119.198.xxx.29)

    글읽고 저의 얘기를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풀어냈을까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울 아이는 초등 고학년에 @ 입니다.
    저학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콘서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나 아직도 아이에게는 훈육적이고 감정적이고..그렇습니다.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누구보다 가슴 아프고 누구보다 우리 아이를 사랑하지만 왜 그리 저는 따스한 다른 엄마처럼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는 나의 아픈 손이네요.

  • 7. ...
    '09.7.5 7:33 PM (58.225.xxx.36)

    글을 읽으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도 남편도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결혼해서 싸우다 보니 서로의 모습속에 불행해서 울고있는 아이가 들어있더군요. 당연히 우리 아이에게 그 상처가 전가되기시작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우리대에서 이 상처를 끊어내자고 남편과 다짐하며(숱한 싸움과 갈등, 고통스러운 사건들이 있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지만, 주눅들어 움찔거리며 눈도 안마주치던 아이가 어느새 햇살처럼 환한 웃음을 지을때면 다시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려 하고 있어요.
    가끔 혼자있을때 짐승처럼 소리내어 울며 큰소리로 '엄마, 왜 내게 그랬어'하고 말하게 됩니다.
    분노를 아이에게 쏟아붓는 일은 범죄행위와 동일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약자인 아이는 영문도 모르고 당하고, 그 상처가 곪은채 성인이 되면 또 자기 아이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 되지요.

    어떤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부모로부터 신체적, 언어적, 감정적인 폭행을 당하며 자란 사람은 자신의 아이에게 똑같이 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보고 자라며 배워서 다른 방식을 알지못하기때문에. 하지만 가끔 자기자식에게는 그렇게 안하려고 용기를 내서 변화하려는 부모들이 나에게 찾아온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꼭 전문가를 찾기를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부모의 역할은 생각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내가 배운대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렸을때 부모역할의 좋은 롤모델이 없었다면 꼭 전문가를 찾아 상담과 함께 배워야한다. 그래야만 그 고통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고.

  • 8. 결혼 전에
    '09.7.5 8:19 PM (125.187.xxx.93)

    심리상담 받으면서 엄마와 그리고 나 스스로와 화해할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엄마가 울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엄마도 돌이켜보니 외할머니가 엄마에게 그렇게 차갑고 냉정하게 구셨다고.
    피해의식, 열등감, 내 상처.. 외할머니가 엄마에게 엄마가 저에게 물려준 것들을
    전 절대 제 아이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심리 상담 받았고 이젠 어느 정도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불쑥 불쑥 저도 모르게 튀어나올까봐 늘 조심하고 상기시킵니다.
    제 대에서 꼭 끊고 싶어요..

  • 9. ~
    '09.7.5 10:52 PM (123.212.xxx.231)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좋은 책 하나만 권해드릴께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란 책인데요,
    많이 알려진 <부모와 아이 사이>란 책의 내용을
    실험을 통해 입증해서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런데 잘 알아도
    엄마의 인격적 성숙함과 인내없이는 참 쉽지 않더군요ㅠㅠㅠ
    그래도 답을 알았으니 노력해야죠...

  • 10.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09.7.6 9:26 AM (118.221.xxx.133)

    위의 글을 읽으니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나이 40이 되었는데도 엄마가 내게 들었던 매와 귀를 막고 싶었던 욕설과 무시무시했던 공포가 남아있습니다.
    항상 허벅지에는 시퍼런 멍자국이 있었고, 우리의 일에는 늘 방관하던 아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엄마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엄마는 늘 우리 형제가 다섯이기 때문에 애라면 내 애나 남의 애나 다 신물난다고 했었죠.

    다시 죽어서 외동딸로 태어나길 원했던 내 어린 시절의 꿈을 쫒아 딸하나만 낳고 싶었어요.
    결국 아들하나를 낳아 도를 닦듯 키워갑니다.

    아들이 7개월되던 때, 우는 아이가 너무 힘들어 침대로 집어던지면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다시 엄마와 똑같은 사람이 되느니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대부터 닥치는대로 교육서적들을 읽어 왔습니다.
    처음에 읽으면 약효가 한두달정도가길래 아이가 힘들게 할때마다 울컥하면 서점으로 달려가거나 도서관으로 가 책을 빌려왔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 지금.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웃고, 자기 일도 스스로 잘하고, 자신의 기억엔 엄마가 이유없이 화내거나 때린적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아이로 자라있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다시 우리 어린아이들을 그런 지옥속에 집어넣는다면 우리가 교육받고 자라난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학대속에 자란다는 뉴스를 보면 암울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분노에 몸이 떨립니다.

    아이들을 절대로 때려서는 안됩니다.
    커서 반항이나 하라고 때리는 부모는 없지 않나요?
    어떠한 훈육도 되지 않으며 반항심만 키우는 것이 바로 매입니다.

    화풀이를 해서도 안됩니다.
    너무 화가 날때 아이가 말을 걸어온다면 평정심을 되찾고 이야기하거나 안되면 지금은 엄마가 너무 화가 많이나서 이야기하기 힘드니까 나중에하자고 이야기하세요.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모를 것 같은가요?
    아이를 어린애로 보지말고 키작은 어른이라고 생각하세요.

    왜냐하면 내가 한 행동들을 이 아이가 마흔이되더라도 또렷이 기억하며 날 바라볼테니까요.

    하루에 세번이상 아이를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뜬금없다고 생각되는 때라도 생각이 나면 바로가서 말하세요.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으때란 24시간중 1초도 없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작은 것 부터 실천하다보면 아픈 기억에 시달리는 우리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사랑스럽고 나약한 작은 아이들을 예뻐해주세요.
    우리가 아이를 예뻐하며 키울 수 있는 시간도 20년이 채 되지 않는답니다.

    아픈 기억에서 헤어나오려 애쓰는 모든 불쌍한 엄마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 11. 끝없는 길
    '09.7.6 9:31 AM (121.135.xxx.71)

    분명 답을 안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절절히 느끼면서도
    금방 절대로 변하지 않는게 모든 인간일겁니다.
    아주 천천히 천천히 변해가는 것이지요
    책을 읽고 무지를 깨우치면서 큰 감동을 받으면서 왜 이리 나는 그대로일까 하는 절망감에
    괴로워 하지 말고 자꾸만 자신을 돌이키며 돌아보면서 그렇게 힘들게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 12. 엄마하기
    '09.7.6 10:22 AM (121.168.xxx.152)

    원글과 댓글에 마음이 찡합니다.
    찡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다들 내 친구 같고 , 다들 감사합니다.

  • 13. ..
    '09.7.6 10:32 AM (125.177.xxx.49)

    그래서 배우자 고를때 원만한 가정서 무난하게 자란 사람 원하죠
    저도 어렵게 자란 남편보면 여러가지로 힘든게 보여요

    어릴때 부모에게 들은 악담이나 잘못된 행동.. 40 이 넘어도 그때 왜 그러셨을까 생각해요

    나이든다고 다 어른스러운거 아닌가봐요 저도 안그러려고 노력하고요

    되도록 내 아이 위주로 생각해줘요 부모는 무조건 니편이다 생각할수 있게요

    아이에게 믿을수 있는 부모.. 인생에 제일 큰 보물이죠

  • 14. 제 나이 39..
    '09.7.6 11:08 AM (59.14.xxx.63)

    지금도 제가 초등생이고 언니가 중학생이었던 그때..
    발가벗겨서 내보냈던 저희 엄마,,,그리고 그때의 치욕스런 기억...ㅠㅠ
    죽어도 안잊혀져요...대문 틈으로 동네 친구들 다보고...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선 더더욱 이해할 수 없엇던 엄마의 행동들...
    너무너무 큰 상처가 되었답니다...
    제 아이에겐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또 다짐 했는데...
    어느새 엄마처럼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제 모습...미치도록 싫습니다...
    평상시엔 잘 참지만, 어떤 상황이 되면 제 자신을 제어를 못해요...
    죽는 날까지 노력, 또 노력 해야겠지요? .....

  • 15. 햇살
    '09.7.6 1:17 PM (59.21.xxx.113)

    부모의 영향이 큰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혼자되신 어머니는 끝까지 1남6녀의 목을 끌어안고
    청상에 홀로되셨지만 모두를 품에서 놓으시질않고 키우셨지요 어릴적 굶기도 많이 했지만
    유별나게도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어머니를 보며 자란 저희남매들은 각자가 낳은 아이들을
    어머니가 하셨던것처럼 전철을 밟고삽니다 때론 아이들을 철안든 자신을 철들게 하려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면서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아이를 그윽히 바라봐주세요 ....

  • 16. 원글과
    '09.7.6 1:32 PM (125.188.xxx.27)

    댓글들..모두 나에게 해당되는 말들이네요..
    한예로..제가 간지럼을 심하게 타요..
    결혼 17년차인데..아직도 다리가 어깨가 아파도
    남편에게 맛사지나 안마를 받지 못해요..
    심하게 간지러워서...

    그냥 간지럼을 많이 타는 체질인가보다..했는데
    상담전공하신분이..어려서..스킨쉽을 전혀 받질 못해서
    그렇다고..진단하시네요...헉 했지요..
    정말 그렇거든요..

    청상에 혼자되신 울 엄마 자식들이 웬수라고 늘 입에 달고
    사셨으니..

    전 아들만 둘이구요 댓글쓰신분이 알려주신것처럼.
    의도적으로 징그럽다고 피하는 아들들에게 수시로 껴안고
    뽀뽀하고...해요..

    나중 어른이 되었을때..엄마에대한 기억이..
    나와는 다르기를 바라며...감사해요.
    82에서 늘 공부합니다..

  • 17. 오늘
    '09.7.6 1:33 PM (123.213.xxx.211)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 하나 읽고 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변합니다.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해줘야지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울컥 화가 치밀고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마음도 왔다갔다 합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책을 읽고 마음을 추스려서 겨우 평정심을 찾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왕따가 아닐까 하는 소외감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결국 제 문제군요.
    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거......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기 위해서
    저를 갈고 닦는데 끝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제 눈물 닦고 씩씩하게 있을래요.
    조금 있으면 집에 올 아이 기분 좋게 맞아주려고 합니다.

  • 18. 반성하며
    '09.7.6 2:04 PM (125.190.xxx.42)

    미숙아로 태어나 지금 초2된 둘째녀석.. 늘 내손이 필요하고 점점 커가며 내 힘에 부치는 녀석.. 말로는 저정도만해도 고맙다고 하면서 내가 힘들다고 그녀석 뒤통수에 눈흘기고 상처줄줄 알면서도 참지못하고 모진말 내뱉고.. 그러다 보니 점점 사랑한다는 말도 줄고..

    오늘아침에도 등교길에 숙제 미리 안챙겨놓았다고 야단하며 보냈는데..

    이글읽고 아차싶어 하교길에 학교까지 가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왔어요.. 이런마음 계속 유지하며 살고 싶은데 힘든 엄마들 끼리 의지 할수 있고 서로 일깨워줄수 있음 좋겠어요...

  • 19. Gyuna
    '09.7.6 2:28 PM (121.161.xxx.161)

    82쿡 열자마자 뜨끔해서 제일 먼저 열어봤어요. 늘 아픈말로 아이 상처주고 .. 결국 자식교육이 아니고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네요.;;; 내 자신 항상 반성하고 또 후회해도 아이들 맘 아프게 하는것 .. 어찌해야 좋을까요.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벌써 사춘기로 접어들어 내맘 확실히 보여줄 기회를 놓쳐버린 듯한데요.. 너무 미안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한테요...

  • 20. 책추천
    '09.7.6 2:41 PM (115.136.xxx.19)

    저도 육아서를 읽으면서 하지만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비폭력대화'라는 책이 있는데 아이뿐 아니라 모든 상대방과 대화하는 방법이고 남편과의 대화도 잘 풀수 있는 책입니다.
    저또한 아직은 100%실천은 못하지만 많이 노력하려고 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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