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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랑...

조언이 필요해요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09-07-01 21:38:41
전 40을 바라보는 직장맘이에요. 울 애들 5,6학년이구요.
올해가 울 친정엄마 칠순이기도 하구요..

볼때마다 한해한해 다르게 늙으시더라구요.. 나중엔 기운없어 못 다니겟다 싶기도 하구요............
올 여름방학때 엄마랑 여행을 가고 싶어요.

마음은 엄마랑 단둘이 가고 싶은데...상황은 애들 케어 문제도 있고....

울 애들 외국 한번도 못 가봤구요
전 호주, 태국, 싱가폴 그 정도고   엄마는 태국만 두번 가본게 전부구요.

엄마는 중국 같은데 이야기하시는데  북경 은 8월엔 너무 덥고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제가 시간 낼수있는 것은 8월 13일부터 8월 30일 까지구요.
예산은 필요하다면  쓸 수 있구요(돈을 많이 안쓰는 관계로 오늘 제 급여통장찍어보니 잔고 1,200있었어요)

한편으로는 나, 엄마, 딸,아들 이렇게 4명이 유럽을 갈까 싶기도 하구요
(친정아빠는 예전에 퇴직전에 유럽 다녀오셨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애들 조금 더 컸을 때 가는게 더 나을까 싶기도 하고.............


중국 아님 일본 아님 유럽  아님 ....

도무지 어디를 어떤 방법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여행 예약은 7월 15일까지는 정해야겠는데.

도움주세요









IP : 115.137.xxx.1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 9:56 PM (58.226.xxx.55)

    잔고 1200에 일단 부럽다는 말씀 드리고요...
    애들은 여행시기가 지금 딱 좋은 거 같은데요.
    방학때 친정 엄마랑 애들이랑 유럽 여행...
    넘 부러워요...

  • 2. ..
    '09.7.1 10:01 PM (211.247.xxx.152)

    일본도 너무 더워요,
    아이들이 그정도면 같이 유럽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패키지로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행사에 들어가셔서 유럽여행 골라보세요....

  • 3. ...
    '09.7.1 10:03 PM (219.250.xxx.222)

    아이들이랑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여행가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머니 나이도 있으신데 편하시려면 패키지로 가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저도 유럽이 좋을 거 같아요.

  • 4. 원글이에요
    '09.7.1 10:03 PM (115.137.xxx.135)

    모처럼 그 정도 모인거에요^^
    집하고 직장만 왔다갔다 하느라 돈 쓸 시간도 없고 쓸줄도 몰라요.......
    만약에 유럽이라면 어디가 좋을까요??

  • 5. 남수기
    '09.7.1 10:08 PM (58.126.xxx.226)

    유럽 체력이 많이 필요한 여행지 인데...^^
    초등 2명에 칠순 어머니까지...
    저 같으면 유럽은 몇년 뒤 애들과 베낭여행 형식으로 다녀올것 같구요...
    동남아로 가서 좋은 호텔에 괜찮은 음식에 부담없는 교통비에 편하게 좀 쓰다 올것 같은데...
    사람마다 선호하는 바가 다르니...

  • 6. 더우니까`
    '09.7.1 10:24 PM (116.32.xxx.191)

    남반구쪽으로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뉴질랜드나 호주

  • 7.
    '09.7.1 10:25 PM (203.229.xxx.234)

    일본 어떠세요?
    약간 위 지방은 그렇게 덥지는 않을 텐데.
    온천에 료칸에 맛있는 식사, 해산물 등등.
    연세 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편하고 깨끗한 곳엘 모시고 다녀야 하더라구요.

  • 8. 8월은
    '09.7.1 10:37 PM (119.67.xxx.157)

    다 더워가지고 설라무네,,,,

    일본도 덥고,,,중국도 덥고,,,,물론 유럽도 덥고,,,^^;;

    동남아가 좋긴 한데,,특히 애들 물놀이 하고,,,근데,,,칠순 어머님은 별로이실것 같고,,

    제 생각엔 가까운 일본이 어떨까 싶은데요,,,

    규슈나 혼슈는 대따 더울거고,,,

    물론 홋카이도도 덥고 오끼나와도 더운데,,,,

    홋카이도는 겨울에도 좋지만,,,,여름에는 더 좋거든요,,,,

    경치가 아주 좋아요,,,

    오끼나와는 여름에 가는게 젤로 좋구요,,,,,

    바다색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구경하기도 좋고,,,,

    저는 일본 추천해요,,,,^^

  • 9. ..
    '09.7.1 11:24 PM (211.247.xxx.152)

    그러고보니 북해도는 여름에도 경치좋고 갈만하다고 들었네요,
    큐슈여행때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겨울만 아니라 여름에도 좋다고,,,,
    하나여행사 들어가보니 비행기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시킨 북해도 상품도 있네요.
    일본은 정말 온천때문에 가면 좋은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패키지는 금액이 제일 높은 상품으로 가면 큰 만족감을 느낄수 있구요.
    후회없으실거예요....

  • 10. ..
    '09.7.1 11:29 PM (211.247.xxx.152)

    후회없다는 이야기는 금액높은 패키지가 후회없다는 소리입니다.^^;

  • 11. .
    '09.7.2 12:23 AM (211.243.xxx.231)

    유럽이 좋긴 한데 윗님들 말씀처럼 초등 아이 둘이랑 어머니까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저도 북해도에 한표 던져요.

  • 12. ^^
    '09.7.2 1:47 AM (125.190.xxx.7)

    유럽은 좀 무리입니다.
    홋카이도 가세요. 괜찮아요.
    패키지 말고 숙소랑 비행기만 에약하시구요....
    오타루랑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도시가 작고 열차 편이 잘 되어 있고 , 너무 덥지도 않고...
    해물이랑 스시 맛있는 아이스크림, 라면 등 등 맛있는 것도 많아요~~
    어른 애들 다 만족할 만 합니다.
    애들 때문이라도 백색의 연인" 초코렛 공장은 꼭 가시구요~~^^
    어른들도 이쁜 그릇 구경 하다보면 얘들 보면 더 좋아해요,

    북해도 적극 추천합니다.

  • 13. 북해도는
    '09.7.2 2:47 AM (211.192.xxx.27)

    20도 잘 안 넘어요,,밤에는 추워서 긴팔 입을 정도랍니다.
    1200 다 쓸거 아니시라면 유럽은 그 시기에는 돈 낭비이기 쉽지요,,,

  • 14. 미국 강추
    '09.7.2 4:21 AM (211.212.xxx.229)

    어머님이 서양쪽은 안갔다 오셨으니 이참에 좀 먼쪽으로 가셔도 좋을듯해요.
    나중에는 어머님 연세도 있으셔서 멀리 못가시게 될 확률이 높고
    일본이나 가까운 쪽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다녀오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미국 추천합니다. 동부나 서부 둘다 좋지만 서부가 좀더 좋을듯해요. 패키지로요.
    특히 어머님 세대라면 말로만 듣던 미국..막상 가보면 정말 볼게 많으실듯.
    그랜트캐년, 라스베가스,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보통 서부패키지에 포함된 코스인데 자녀분들도 함께 간다해도 모두 좋아할거라 확신해요.
    근데 모녀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시는게 더 좋을듯 해요.
    자유여행도 패키지도 나름 꽤 해봤는데요,
    패키지여행을 하면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가볼데 간다는 것도 물론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조합이랄까, 부녀, 부부, 젊은미혼처자들,모녀, 자매..등등과 어울려
    여행하는 것도 보고 배울점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예전 미국 패키지 여행때 칠순기념 노부부께서 첨 미국 여행하시는데
    잠깐 쉬어가는 곳 어디메 사막의 풀포기 만지시며 할머니께서 혼잣말처럼 이런 세상도 있네.. 말씀하시던 거 아직도 생각나요.

  • 15. 칠순이시면
    '09.7.2 6:44 AM (203.142.xxx.230)

    유럽까지는 힘드실듯해요. 제 시모.시부가 70정도 되셨는데 제주도 여행도 4박5일가니까 지쳐하시더라구요.물론 좋아는 하시는데..

  • 16. 저희시부모님도
    '09.7.2 6:46 AM (203.142.xxx.230)

    워낙에 건강하시고.놀러다니는거 좋아하시고(동남아일주.하와이.일본..제주도도 일년에 한번씩은 거의 가심). 그러는데도. 올해보니까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놀러가는것도 체력이 되어야 될듯합니다.

  • 17. 패키지
    '09.7.2 8:48 AM (116.127.xxx.62)

    어머님만 모시고 가시면 친정아버님이 섭섭해하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윗분들이 말씀하신 곳을 다 가봤는데요.
    애들과 어머님을 다 만족시키는 곳이라면 미국을 추천합니다.
    너무 넓어서 이동거리가 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특히 서부쪽!) 사막을 지나가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라스베가스도 좋았고, 그랜드캐년...요세미티...우리나라하고 스케일이 틀려서 저도 '이런 세상도 있구나...'라고 했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이라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다 다녀왔는데요. 팩키지에 끼어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북해도의 여름은 정말 좋습니다.
    다녀와서는 홀딱 반해서 매년 가자고 했답니다. (그러나...아직...두번은 못갔네요)
    그런데요...북해도 생각보다 돈이 참 많이 듭니다.
    저희 자유여행하고 료칸에서 자고(하룻밤만) 먹고싶은거 다 먹고 다니긴 했지만 닷새 있으면서 유럽 갔다 온것만큼 돈이 꺠졌습니다.
    엔화 오르기 전인데도 말이죠.
    북해도는 가족여행이기보다는 나이든 부부가 편히 쉬었다가 올 장소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유럽은 애들이 좀 더 컸을 때 다녀오면 받아들이는 폭이 훨씬 넓어질겁니다.
    너무 어려서 다녀오면 별로 기억에 남아있는게 없더라구요.
    (거길 가봤나???안 간것 같은데???....이러면 정말 돈 아깝더라구요. ㅠ)

    유럽도 좋지만, 그나이의 애들과 어머니를 다 만족시키는 곳으로 미국여행을 추천합니다.!

  • 18. .
    '09.7.2 1:27 PM (222.107.xxx.185)

    미서부여행이 강추라구요??? 전 올 겨울에 다녀왔는데 그 많은 여행중에 가장 힘들고 잼 없는 곳이 미서부던데요. 디즈니 유니버설 패키지에는 없어 따로 다녀왔구요. 무슨 구경하나 하는데 하루 왠종일 가야합니다. 버스타는 시간이 넘 길어서 힘들어요. 그리고 그랜드캐년 외에는 다른 곳은 별로던데요. 물론 여름에는 요세미티가 들어있고 3대캐년을 모두 볼 수 있으니까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동선이 넘 길어서 전 네버 비추입니다
    전 어머님 건강만 괜찮으시다면 유럽여행이 좋을 것 같아요. 유럽은 땅덩어리가 작아서 조금만 가면 볼거리들이 많지요. 힘들면 할머니는 적당한 곳에 쉬고 계시면 될거구요. 아이들 중학교 들어가면 긴시간내서 여행가기 쉽지 않아요. 중등 사회시간에 유럽편 나오면 직접 다녀온 곳이니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의 시작은 중서부유럽 부터라죠. 저흰 영,프,독,스,벨,이 이렇게 15일 다녀왔네요. 유럽은 코치배낭정도라도 배낭으로 다녀와야 되는 곳이지만 할머니가 계시니까 괜찮은 패키지로 다녀오시면 절대 미서부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전 애들 그맘때쯤 겨울에 호주,뉴질,피지까지 13일 갔다왔는데 여유롭고 밤에 호텔에서 수영도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애들은 거기를 젤 좋아했던 것 같아요. 거긴 노인들도 여유롭게 다니실 수 있으니까 아예 겨울에 가셔도 되는 거라면 그쪽으로 다녀오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19. .
    '09.7.2 1:43 PM (222.107.xxx.185)

    참, 애들이 아직 여행하기 어리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고딩정도되어야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여행하기 불가능한 시기잖아요.
    저희 애들은 제가 저 혼자 작은아이 초3인가 4때부터 둘 데리고 여행다녔답니다.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가장 잘한일 같아요. 지금 작은아이 고2인데 이젠 가까운 산에도 안따라 가려고 해요. 애들이 오히려 크면은 안따라 다니려고 한답니다. 공부해야할 시기라 데리고 가려고도 안하지만요. 초5,6이면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나이이고 오히려 짐가방도 들어주고 잘 도와줍니다.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자기 몫 다 할 수 있는 나이랍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더더욱 볼거리 배울거리 많은 유럽여행 강추해요. 다만 패키지의 한계가 오르세미술관등등 내부를 관람할 시간이 없다는 게 많이 아쉽죠. 애들하고만 간다면 코치배낭이 딱 좋거든요. 아니 오히려 코치 배낭이 알아서 시간이나 동선 조절을 할 수 있으니까 그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 20. ^^;
    '09.7.2 3:06 PM (211.247.xxx.152)

    자유여행 괜찮다고 하시는분, 자유여행은 젊은애들도 헤맬때가 많구요,.
    특히 미국쪽이나 유럽도 짐들고 다니면서 이동하는것도 장난아니예요.
    그래도 행복하자고 가는건데,
    따라만 다니는 패키지가 편하죠,
    직장다니면서 언제 여행정보수집하고, 열차나 버스 시간표ㅡ 호텔예약하고 찾아다니고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엔 패키지가 차라리 더 쌉니다....
    일본은 교통비장난아니구, 지역마다 필요한 교통패스권을 사면 좀 절약은 되겠지만,
    자유여행 럭셔리로 다니면 엄청 깨집니다,
    좀 비싼 패키지로 다니시면 나름 좋습니다....

  • 21. 원글이에요
    '09.7.2 4:26 PM (125.244.xxx.66)

    어제 저녁 글 올려놓고 출근해서 부지런히 돈벌다가
    짬을 내서 들어와 봤는데 이렇게 많이 답그을 달아주시다니 ..
    역시 82네요^^

    읽다가 보니 정말 가기는 가야겟는데 ..결정이 힘드네요.
    일단은 중국은 아닌 것 같고.
    일본 북해도 서유럽 미국 등으로 압축해서 고민해 봐야 겠어요..
    여행 팁 같은거 잇음 알려주세요^^

  • 22. .
    '09.7.3 2:13 PM (222.107.xxx.185)

    유럽여행 배낭중에서 호텔과 국가간 이동은 여행사에서 다 해결해주고 여행자는 하루 맘대로 돌아다니다 밤에 정해진 호텔로 돌아오기만 하니까 하루 일정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다는 거에요. 물론 식사는 아침은 호텔식이고 점심과 저녁을 개인이 알아서 한답니다. 이런 종류의 유럽배낭여행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패키지는 편하지만 그 좋은 오르세 미술관이나 기타등등 미술관 내부를 여유있게 관람하는 패키지를 본 적이 없어서 넘 아쉽죠. 그리고 자전거나라라는 사이트에가면 정해진 전철역으로 나가면 하루 가이드를 알차게 받을 수 있어요. 저흰 바티칸과 루브르에서 안내를 받았는데 넘 좋았구요. 영국에서 돌아다닐때도 미술관은 가이드가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지금은 영국뿐만아니라 유럽 여러나라에서 가이드를 하는거 같으니까 자전거나라 사이트 방문하셔서 필요한 부분 도와달라하시고 현지안내는 자전거나라 이용하셔도 좋을거예요

  • 23. .
    '09.7.3 2:15 PM (222.107.xxx.185)

    그게 이태리는 패키지처럼 버스로 계속 이동시켜줍니다.
    전 우리교육에서 하는 유럽배낭여행 이용했는데 일반여행사에도 이런 종류의 배낭이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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