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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데이트...
그래도행복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9-06-30 16:22:28
저~ 아래 글을 보니 선덕여왕 보고 잠드셔서
밤새 전쟁하셨다는 분 글도 보이고~
바로 아래 보니 노무현대통령님을 뵈었다는
행복하신 님도 보이시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제 꿈에도 한 번이라도 나와주심
얼마나 좋을까요...
여튼, 저도 가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나서 잠들면
그와 연장선상에서 꿈이 꾸어지곤 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 밤에는 무려 "찬란한 유산'
무려, 이승기와의 밤샘 데이트~
(니가 한효주냐~!!! 라고 꾸짖으셔도 ~)
조금 섭섭했던 건, 승기랑 밤새 데이트를 할 거면
그냥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며 예쁘게 데이트를 할 일이지
왜 꿈을 꾸는 내내, 밤 새도록 온 서울을 돌아다니며
남편 선물은 고르고 다닌거랍니까~~~~!!!
승기야, 너도 그래~
내가 아무리 이모뻘 이라고는 해도 명색이 데이트 아니냐~
남 녀 지간의 데이트~!!! 손도 한 번 안 잡아 주고~!!!
눈 웃음만 샤방샤방 날리다가 나 버스태워 집에 보내는 건 뭐냐능~!!!
IP : 125.131.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30 4:54 PM (116.41.xxx.55)^^
2. ㅋㅋ
'09.6.30 5:02 PM (116.38.xxx.229)밤새 행복하셨겠어요~
저는 뜬금없이 욘사마가 등장을 했는데 그와 나의 관계는 연인-.-;
꿈속에서도 거만하기 이를데 없었고 꿈속에서차도 그것을 느꼈기에
깨고 나니 이거 뭐야 신경질만 납디다.3. ㅎㅎ
'09.6.30 8:23 PM (125.188.xxx.27)저도 얼마전..집더하기..선전 열심히 봐서인지..
꿈에...1박2일..멤버들...나왔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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