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가 나중에 욕심이 있는 아이로 달라질 수 도 있는지요?

휴~ 조회수 : 745
작성일 : 2009-06-30 09:50:16
말 그대로 매사에 의욕이 없습니다.
그닥 다른것에 별 흥미도 없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데 공부가 하기 싫답니다.
시험기간인데도 시험범위까지 공부도 안하고 시험봅니다.
어찌 매일하는 공부도 아니고, 시험보는데 범위까지 공부도 안하고 볼 생각을 하는지,
전 그게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이제 고작 초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아이에게 100점을 맞아오길 원해서 아이를 닥달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시험인데 시험을 잘 보건 못보건 나름대로 노력을 해아하는데,
매번 대충 공부 후  시험을 보고서는,  시험점수가 나오면 ....엄마 다음에는 잘할께.....하면  끝입니다.
왜 매일 똑같은지.....앞으로 공부와 같이가야할  날들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부터 이러니 정말  힘빠지네요.

정말 어떻게 다독여주고 이끌어줘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야단도 쳐보았다가, 달래기도했다가, 무관심하기도 하는척 했다가........
어찌해야 의욕적이고 욕심있는 아이로 이끌수 있을까요?
요즘 이런걸로 자꾸 부딪치게 되다보니 사이도 좋지 않아졌네요.

IP : 121.14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는
    '09.6.30 10:05 AM (219.250.xxx.124)

    그대로 상대방을 인정해주면..상대방도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아이 성적이 내 성적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동네 아줌마들하고 발을 끊으시면..
    아이의 성적과 여러가지에 무심해지실수 있어요.

  • 2. 휴~
    '09.6.30 10:32 AM (121.142.xxx.135)

    성적이 잘나오면 좋겠지만 점수에 연연해하는건 아니구요.
    다만 매사에 좀 최선을 다했으면 싶은데, 모든게 심드렁~
    시험기간이 다가와도 해야된다는 생각 없이 태평...
    옆에서 보고있노라면 왜저러나 싶은게....
    화딱지나고(제가 성격이 급합니다)미워져요...

  • 3. .
    '09.6.30 10:54 AM (211.243.xxx.231)

    아이가 공부에 심드렁한 것은 아이에게 공부를 해야 할 동기가 없기 때문이죠.
    공부 뿐 아니라, 모든 일에 동기가 있어야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엄마가 시키니 마지못해 공부를 하게됩니다.
    학습이나 탐구에 대한 욕구를 가지기 전에 이미 과도하게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그 와중에 승부욕이 있거나 성취욕이 뛰어난 아이들, 혹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성취욕이나, 승부욕,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런것들도 아이들의 동기가 되니까요.
    원글님 아이도 뭔가 욕구가 있지 않겠어요?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이라면 아이가 적극적으로 열심히 할겁니다.
    문제는...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들이 이것저것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알아차릴 기회가 별로 없다는거죠.
    뭔가를 원하기 전에 이미 다 앞에 차려져 있으니, 동기나 욕구가 생기기가 어렵죠.
    사람이 무엇인가를 원하기 위해서는 살짝 부족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배가 부를때는 음식을 찾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302 네이버 에서요~ 로그인 2009/06/29 171
471301 인터넷강의 이용하시나요? 6 중딩엄마 2009/06/29 607
471300 중국에 피부관리실이 될까요? 2 하늘정원 2009/06/29 518
471299 언론법 통과→방문진 재편→사장 교체→친정권 방송 6 세우실 2009/06/29 282
471298 어제밤 mbc 일요인터뷰 人 보셨나요 7 재미있는 토.. 2009/06/29 836
471297 국산브랜드로 여름 반팔 와이셔츠는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5 ..... 2009/06/29 418
471296 홈쇼피이에서 파는 키친아트 직화구이 어때요? 4 직화구이 2009/06/29 894
471295 너무 예쁜 하늘입니다 1 맑은 아침 2009/06/29 258
471294 면세점 명품가방 몇%나 싸나요. 3 프리티 2009/06/29 1,425
471293 단검 3개와 표창, 잭나이프 ? 이게 촛불시위의 시위도구 ? 8 ㅉㅉ 2009/06/29 321
471292 한화리조트에서 대포항까지 차없이 갈 수있나요? 7 속초여행 2009/06/29 2,904
471291 여주 숯가마 가보신 분 정보 좀 주세요 2 또또 2009/06/29 566
471290 더럽고 역겨운 나경원 미디어법도 모르면서 3 네 ~이 ㄴ.. 2009/06/29 440
471289 협의이혼시... 1 이혼 2009/06/29 619
471288 남편이름으로 나온 고지서를, 아내통장으로 내도 되는가요(컴 대기중) 8 자동차세 낼.. 2009/06/29 507
471287 중년의 나이에는 줄넘기가 관절에 그렇게 악영향인가요? 12 우리나라 나.. 2009/06/29 2,120
471286 좋은꿈을꿨는데.. 2 2009/06/29 298
471285 [다시올림] 내게 답을 해 줄분 누구 없소? 5 누구 없소?.. 2009/06/29 457
471284 아이들 학원 끊을때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7 질문 2009/06/29 2,688
471283 데뷔합니다. 예명 좀 골라주세요~^^ 38 감격 2009/06/29 1,575
471282 단단하고 오래간다고 좋은거아니래요 26 양파 2009/06/29 1,674
471281 울 애들 학교 저번 겨울에 인조잔디를 깔았네요 7 인조잔디 싫.. 2009/06/29 546
471280 시동생 채무도 승계되나요? 4 채무관계 2009/06/29 670
471279 중2 아들과 신경전 ㅠ ㅠ 선배맘들의 좋은 말씀 듣고 파요 7 어떻하나.... 2009/06/29 954
471278 좌우망국론 유리성 2009/06/29 175
471277 국세행정 무경험·MB 최측근…전문성·정치적 독립성 ‘쟁점’ 1 세우실 2009/06/29 211
471276 입을 안대고 싶은데 자꾸 잔소리가 올라와 1 초등아들 2009/06/29 326
471275 남향집 베란다에 매실항아리놓는거 어떨까요? 3 질문 2009/06/29 626
471274 아이들 방학 .. 아이들 2009/06/29 263
471273 인간극장 김명익편을 보고 찜찜하다. 10 기독교인 .. 2009/06/29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