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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실에서 본드 장난감이 유행한대요

유니맘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9-06-30 00:37:30
"터지지않는 풍선"이라는 이름으로 빨대로 풍선을 만드는데  원료는 본드래요
교실에서 아이들이 불면서 놀아서 여름 후덥지근한 교실에
그냄새가 진동해서 머리가 아프다는데 선생님은 전혀 지도하지를 않으시네요
문제아들이 한다는 본드가 장난감으로 변신해서 초등학생 사이에 대유행이랍니다.
이럴때는 교사가 적절한 행동을 하지않는 교실 모습에 실망해서
꼭 의무교육이 필요한가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IP : 125.186.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6.30 12:41 AM (211.179.xxx.41)

    저 어릴적에도 그게 유행이었는데..
    그 장난감 안없어졌나보네요.. 머리아픈뎅..

  • 2.
    '09.6.30 12:45 AM (119.148.xxx.177)

    교사로서 적절한 행동을 하면, 징계 당하는 시국이니..

    장난감 규제에서 의무교육 의문시는 지나친 비약이네요.

    의무교육이 없어져야 되나요?

  • 3. .......
    '09.6.30 1:03 AM (220.84.xxx.116)

    그거 정말 옛날옛날부터 있던건데 아직도 나오나보네요...
    근데 저도 어릴 떄 불고 놀았는데...^^;;

  • 4. 그런게
    '09.6.30 1:29 AM (116.36.xxx.167)

    그런게 한두개야지요...
    불량식품, 껌, 무서운 이야기책 등등등...
    끝도 없이 지도해야하는 게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없애야하는 거 맞지만,
    그정도로 의무교육까지 운운하는 건...

  • 5. ...
    '09.6.30 1:49 AM (110.9.xxx.163)

    저 어릴 때도 많이 갖고 놀았어요.
    별로 좋지 않은 건 사실이겠지만 입에다 고무 넣고 부는 풍선에 비해
    아주아주아주 더 나쁘다고 말하긴 힘들어요.
    의무교육까지 나올 얘긴 아니라고 생각해요.

  • 6. 새옹지마
    '09.6.30 7:38 AM (122.47.xxx.4)

    선생님들이 정보가 없어서 그럴 수 있어요
    원글님 처럼 문제를 정확히 아시는 분이 교장실에 전화해서
    "좀 알아보시고 학교안에 반입 금지와 방과후에도 해롭다는 지도를 바랍니다"
    라는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하면 금방 조치가 있습니다
    어머니 제발 용기를 내어 학교에 전화를 해 주세요
    저도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항상 전화하기전 정확한 정보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일이 아이들 손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면
    지역 대표 단위말고 경북 제주 경기 뭐 이런 교육청에
    "내용증명우편으로" 올려야합니다
    어머니 덕분에 제가 할 일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올리게 되면 내용증명글 자게에 올릴께요
    어머니의 이런 움직이는 글이 아이들교육에 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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