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차트에 환자 신상을 지나치게 자세히...
작성일 : 2009-06-30 00:03:21
739659
어제 피부과에 갔었는데요... 맛사지실에서 맛사지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자연스레 했어요.
아이가 몇이다. 어쩌다 동네 이야기 하다가 어디 입주할거다... 직장 등등..
물론 제가 떠벌린거 아니고 몇번 갔던터라 자연스런 대화였구요.
예를 들면... 다음 진료는 내가 이쪽에 올일이 있는 다음주 수요일에 잡겠다... 하면..
이쪽에 자주 오시나봐요..
아니요...좀 있다가 이쪽으로 이사올 예정이여서요.
이쪽이면 ** 로 이사오시나봐요?
네..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나올때 제 차트를 보니 그런 내용들이 모두 적혀있더라구요.
어디 근무.. 어디 입주예정... 등등..
왠지 상당히 불쾌하네요.
피부과 같은 곳이 정가가 정해진 곳이 아니다 보니 네고 할떄 참고로 하려는지...
제 능력을 파악하려는 대화에 아무 생각없이 넘어간거 같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다른 곳도 이런가요?
IP : 116.33.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30 12:46 AM
(122.46.xxx.118)
,한마디로 진료차트가 아니라 상담일지가 되어버렸군요.
환자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병원에 어느 정도 수입을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자료같아요.
2. 그냥
'09.6.30 1:17 AM
(122.36.xxx.144)
그냥 안부묻고 누군지 기억하려고 쓰는걸꺼에요. 그런거 써놓으면, 손님이 더 잘 기억나니깐요.
3. 전
'09.6.30 1:30 AM
(211.192.xxx.27)
아는 분 소개로 갔는데 거기다가 소개해주신 분 이름도 적던데요,,,
다음에 가도 아주 친절하게 봐주셔요^^
4. ..
'09.6.30 2:02 AM
(61.78.xxx.156)
별건아니구
친근하게 굴려고 써놓은걸거예요..
웅진 코디 아줌마들도 다 그렇게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했던 이야기 내용들 기록해두고
담에 가서 물어본다고 하데요
5. -
'09.6.30 6:19 PM
(119.70.xxx.114)
의사들도 있어 보이는 환자들에게 더 잘하네요.
의료민영화되면 이제 대놓고 그리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586 |
급질)쑥가루 원래 뭉쳐있어요? 4 |
질문 |
2009/06/29 |
478 |
| 471585 |
차 범퍼를 뿌셔 먹었네요.. 4 |
속상해 |
2009/06/29 |
414 |
| 471584 |
우유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8 |
임산부인데요.. |
2009/06/29 |
743 |
| 471583 |
강에 관한 칼럼을 쓸려고 하는데요..책 좀 추천해주세요..^^ 1 |
절실 |
2009/06/29 |
175 |
| 471582 |
중3딸내미가 쌍꺼풀수술을 소원하는데요.. 10 |
쌍꺼풀수술 |
2009/06/29 |
984 |
| 471581 |
집에서 노는 시댁식구들, 특히 아주버님 도련님.. 2 |
시댁공포증 |
2009/06/29 |
1,110 |
| 471580 |
컴터 잘 아시는분들 잠깐만 봐주세요~ 4 |
여쭙니다~ |
2009/06/29 |
182 |
| 471579 |
간염앓고 있는데 엠비씨 스페셜 따라하는 식습관 괜찮을까요? 12 |
사과맘 |
2009/06/29 |
1,285 |
| 471578 |
두통과 구토....의사샘 계시면 조언좀 6 |
컴대기중 |
2009/06/29 |
793 |
| 471577 |
한글전용의 동기부터 틀렸다. 1 |
한글전용 |
2009/06/29 |
231 |
| 471576 |
할머니들 싸우시니 진짜 무섭네요. 6 |
집주인 |
2009/06/29 |
1,456 |
| 471575 |
밤에 도로막고 촛불시위할 자유를 주겠다는 후보가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1 |
내년서울시장.. |
2009/06/29 |
198 |
| 471574 |
몇번 울리고 바로 응답메시지 넘어가는 거 질문요.. 6 |
핸드폰 전화.. |
2009/06/29 |
2,118 |
| 471573 |
매실을 흰설탕으로 담았는데 6 |
매실 |
2009/06/29 |
890 |
| 471572 |
지갑 분실후.. 2 |
크나큰일.... |
2009/06/29 |
609 |
| 471571 |
찬란한유산에 나오는 주제가 가사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
급궁금 |
2009/06/29 |
989 |
| 471570 |
전교조 선생님 싫으신가요? 57 |
궁금.. |
2009/06/29 |
1,869 |
| 471569 |
우트에서 로봇청소기 구입 어떨까요? |
root |
2009/06/29 |
219 |
| 471568 |
집앞 골목길 도로포장...합의해달라는데 |
도로 |
2009/06/29 |
247 |
| 471567 |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 김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9 |
마트김 |
2009/06/29 |
904 |
| 471566 |
쌍꺼풀 수술 4 |
오후 |
2009/06/29 |
583 |
| 471565 |
[사진有]이대통령 정말 착한눈빛, 진심이 묻어나는 사진도 있긴 하네요 12 |
순한 양.... |
2009/06/29 |
1,293 |
| 471564 |
수건은 발로 밟아서 빨면 안되는걸까요?? 지저분하게 보이세요? 11 |
어려워.. |
2009/06/29 |
1,155 |
| 471563 |
양재에서 대화 지하철과 버스 어느게 빠를까요? 4 |
낼 급해요... |
2009/06/29 |
439 |
| 471562 |
초등학교 개근상 의미 있나요 10 |
. |
2009/06/29 |
1,383 |
| 471561 |
어른들 치매때문에 병원다녀보신분들 경험좀 알려주세요 1 |
나쁜딸 |
2009/06/29 |
309 |
| 471560 |
제주도갈건데 언제가 비수기예요? 2 |
질문 |
2009/06/29 |
533 |
| 471559 |
15개월 아기가 다른 애들 보자마자 소리를 질러대요. 2 |
음? |
2009/06/29 |
393 |
| 471558 |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네요. 8 |
살림살이 |
2009/06/29 |
1,780 |
| 471557 |
갑상선 수술하신분들... 상처 가리기 어떻게 하세요? 8 |
궁금 |
2009/06/29 |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