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미드신다는분들,백미에 혼합해서 밥하시나요?

현미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9-06-28 11:42:32

전 백미에 현미를 조금 혼합해서 밥을 하거든요

아니면 백프로 현미만으로 밥을 하시나요??

찹쌀 현미도 불려서 하나요?
IP : 59.19.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28 12:07 PM (119.149.xxx.113)

    밑에도 썼지만
    백미 하나도 없이 현미와 현미찹쌀을 섞어서 먹습니다. [2/3, 1/3]

    직장을 다니니깐 불릴 시간이 안되서 보통 물 넣는거보다 조금 더 넉넉히 넣고
    추 돌아가면 남들 5분둘때 저는 10분을 더해서 15분정도 두고 불 끈 후 충분히
    뜸이 들게 놔둔 후 먹으면 찰지고 맛난 현미밥이 된답니다.

  • 2. 제경우는
    '09.6.28 1:07 PM (112.148.xxx.150)

    열이많아서 찹쌀은 안먹습니다 찹쌀이 열을 내는 음식이잖아요
    그냥 5분도랑 현미 그리고 검정쌀 보리 콩등을 넣고 불려서 압력솥에 밥해먹은지 10년 넘었어요
    제가 혈압도 높고 빈혈도 심해서 일찍부터 건강식에 관심을가져서 일찍 유기농 현미로 밥을 해먹었답니다
    현미를 오래먹은결과...살이 쪄도 배가 나오진 않더군요 ㅎㅎㅎ
    고기도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를 가깝게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가족들이 너무 안따라줘서 고기먹을땐 쌈종류를 넉넉히 준비해서 먹습니다^^

  • 3. 우리집은
    '09.6.28 1:15 PM (114.202.xxx.162)

    식구들이 현미밥을 싫어해서 일반쌀 50
    현미랑 깜장콩 50 비율로 해서 압력솥밥 해 먹어요
    가끔 현미를 일반쌀보다 더 섞을때도 있는데
    그러면 식구들이 밥을 안먹어요..

  • 4. 저 혼자
    '09.6.28 2:20 PM (121.147.xxx.151)

    현미100%에 여러가지 잡곡 섞어 먹어요
    아들은 현미밥에 거부감 없어서 주는 대로 먹는데
    문제는 남편...........절대로 현미밥 안먹어요.
    그래서 밥을 두가지로 합니다.
    가끔 제 현미잡곡밥 남편밥 위에 한 두 수저 얹어 먹어보라고 강제로 주면
    그것만 먹고 끝
    원래 달고 부들부들한 음식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따라 올때까지 두가지 밥을 해야할 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71 드라마불꽃이영애오빠로나온사람... 14 너무궁금 2007/02/14 1,978
333170 손해보험사 건강보험 좋은거 있나요? 3 추천부탁 2007/02/14 274
333169 고동꿈은~ 4 . 2007/02/14 679
333168 리바이스키즈 사이즈가 크게 나오나요? 5 아이옷 2007/02/14 1,052
333167 초등생이 한자 급수 준비하는 이유가 뭔가요? 6 한자급수 2007/02/14 952
333166 전 남편이 자식같은 맘생겨요 ㅠㅠ 10 .. 2007/02/14 2,718
333165 명절앞두고 시댁얘기가 많네요. 저도... 3 에휴~ 2007/02/14 712
333164 발렌타인데이준비 하셔요? 2 김명진 2007/02/14 277
333163 집안 공기정화용 1 2007/02/14 315
333162 레녹스 그릇 중 어떤게 인기 있나요? 2 레녹스 2007/02/14 629
333161 저희 시어머니.. 10 감사합니다 2007/02/14 1,535
333160 정말 시댁은 다 이래요? 미혼인데 정말 궁금해서요. 23 결혼 2007/02/14 2,170
333159 환갑...관련 4 ,, 2007/02/14 404
333158 책읽는 버릇두.. 2 sp.. 2007/02/14 478
333157 애견에 대한 글을 읽으니.. 5 지금은 2007/02/14 600
333156 아버님 칠순때 어떡해들 하나요 5 칠순 잔치 2007/02/14 623
333155 당뇨병 증상이 갈증이 나는 건가요? 6 궁금 2007/02/14 613
333154 시누이 애기돌때 얼마정도 하면 될까요.. 6 첫돌 2007/02/14 735
333153 차례도 안지내고, 여타의 종교적인 절차도 없는데... 3 명절 2007/02/14 439
333152 남편에 내게 자주 전화하는 이유?? 3 카르페디엠 2007/02/14 1,386
333151 시어머니가 곧 이사하시는데요..뽀대나고 덩치크고 저렴한 이사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20 우울 2007/02/14 1,897
333150 라면 나눠준다는 그거 행사 맞아요? 8 공짜라면 2007/02/14 866
333149 둘째 낳고 관절들이 여기저기 아픈데요 2 주연맘 2007/02/14 207
333148 혈행을 원활히 한다는게... 2 궁금해요.... 2007/02/14 345
333147 마트에서 파는 한복도 괜찮나요? (4살 딸래미) 8 한복 2007/02/14 544
333146 돌반지 한돈 요새 얼마인가요? 6 애기엄마 2007/02/14 812
333145 브록백 마운틴 보신분? 12 ? 2007/02/14 740
333144 피로에 뭐가 좋을까요 11 영양제 2007/02/14 773
333143 신랑이 어제 선물로 금1냥을 줬어요 3 2007/02/14 931
333142 설..조금 다른얘기.. 7 그냥 2007/02/14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