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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인권 씨 공연 중 무대 뒤에서는....
진행하는 분들도 시간 생각해서 잠시 곤란하셨군요.
근데 평소에는 그렇게 말이 많으신 분이 아닌가보죠?
그 분 공연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나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
http://mongu.net/507?srchid=BR1http%3A%2F%2Fmongu.net%2F507
1. 그랬군요
'09.6.22 3:17 PM (58.148.xxx.82)2. 음
'09.6.22 3:21 PM (203.142.xxx.240)그래봤자 그 시간이 얼마나 차이나겠어요
어찌됐건 우리나라 최고의 로커 그러면. 보통은 전인권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 분이 추모 컨서트에 나와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더 젊고 싱싱한 인기 가수나 그룹들 나 몰라라 하는 것에 비해 얼마나 감사해요
어제도 누군가 댓글에 적었는데
너무 모 아니면 도..하는 것을 벗어나..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끼리
서로 용납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대통합을 이루어 나갔으면해요
우리>의 영역이..더 넓어져야..이 세상을 바꾸기가..쉬울 듯 합니다.
중요한..핵심이 아니라면...모두..그래..잘한다..잘한다..해 주자고요.
어떤 짐승들이..헛발질 하는 것하고 그 근원이 다르니까요..3. ...
'09.6.22 3:24 PM (211.211.xxx.32)어제 전인권씨 첫곡이 존레논의 이매진이었죠.
노대통령님 2002년 대선 cf에서도 쓰였던 음악.
그 음악을 다시 듣고, 함께 부를 수 있어서 전 좋았어요.
모두들 따라부르며 웃기도 울기도...4. 가까이에서
'09.6.22 3:26 PM (121.162.xxx.107)공연을 봤는데 이도 많이 빠지셨더군요..
저는
전인권님께서 나와주셔서 감사하던데요.5. 이른아침
'09.6.22 3:32 PM (211.255.xxx.4)저도요 공연보다 다른 의미의 참여 공감. 위로 하려는 모습이 역력했어요. 역시 거장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6. 행사진행을
'09.6.22 3:39 PM (211.49.xxx.116)많이 해본 저로서는 어제 상황에서 사회자와 스텝이 맘을 많이 조린 것이 이해가 됩니다.
연세대에서 진행하려다 실패하고 성공회대로 긴급하게 옮겼으니..학교측과 협의한 시간(공연시간)도 길지 않았을 겁니다.
조명이 꺼지거나 스텝에 의해서 전인권님이 내려 오게 되지는 않았다니...다행스럽습니다^^7. 다들 일찍가셨나봐요
'09.6.22 3:41 PM (121.161.xxx.36)다들 일찍가셔서 공연장 안에서 보셨나봐요? 부럽삼~~
전 좀 늦게가서.....공연장 뒤쪽 무대설치해 놓은 곳 옆에서 봤다는...ㅠㅠ
말소리 하나도 안들렸음.......8. 일각
'09.6.22 8:23 PM (121.144.xxx.165)전또라이는 뭐하려 온겨 뽕이나 맞지
9. 진짜
'09.6.22 9:18 PM (211.176.xxx.169)또라이는 누구인지 모르겠네....
10. ..
'09.6.23 1:14 AM (119.198.xxx.156)일각님 뽕 다 떨어졌나부다....
11. 음님
'09.6.23 7:49 AM (98.208.xxx.59)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길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 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