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기고 - 버려야 할 건 도덕성 아닌 ‘진보 콤플렉스’

[그냥]

[기고] 버려야 할 건 도덕성 아닌 ‘진보 콤플렉스’ [2009.06.12 제764호]

<한겨레21> 특별판에 대한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반론…
진보 언론도 보수의 ‘반노무현 프레임’에 갇혔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130.html

[그냥]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130.html

[동감]

이 분 글에 공감합니다.
내가 하고 싶었지만 가방끈도 짧고 글재주도 없어 못했는데...
그리고 이 분이 참여정부 때 조용조용 핵심을 잘 집어 주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조중동에 가려 못보신 분이 많겠지만요...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글이예요.

[전]

한겨레 창간 독자이지만 지난 번 한겨레21의 굿바이 노무현은 충격이었어요.
사실 그 기사로 잠깐 흔들리기도 했었구요.
오랜 믿음을 교묘하게 배신한 한겨레 때문에 더 아팠습니다.

[낭만고양이]

제 경우 한겨레가 미운 건 그 단편적인 시각때문입니다. 배신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원래 한겨레의 시각인 것이지요. 조기숙 교수님 글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사회를 보는 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겨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기숙수석님]

참 올곧은분...언제나 진실앞에 서 계신분....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조기숙 홍보수석의 분석과 시각은 언제나 정확했고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증손녀로서 동학농민 봉기를 촉발했던 조상의 죄를 담담히 시인하고...후손으로서 그 죄값을 씻기 위해서 더욱 진실앞에 자신을 곧추 세우는지도 모릅니다.

한국 정치판을 들여다 보는 조기숙님의 시각은 언제나 맑고 투명합니다....조 수석님의 건승을 빕니다....!

[춤추는구름]

아 참 똘망 똘망한 글귀네요.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옳바른 사상이 없다면 참 나오기 힘든 견해인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식보다 지혜가 더 필요한지 몰겟네요.
하여간 난 아마도 많이 좋아 할듯 하네요 조기숙님....

[phua]

"" 시민들은 한길로 묵묵히 가는 사람을 원한다. 언론도 그렇다.""

역시 조교수님...
저 같은 일반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녹차의 맛]

잘 읽었습니다.

[멀티닉]

좋은 글입니다. 아직 안 읽어 보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