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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 MB, 서울대 교수 불러다놓고 야단쳐야 "
황국상 기자 | 2009/06/06 16:53 | 조회 2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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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무법천지가 돼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민주정치냐"며 "분통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이대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조사를 받다가 하도 부끄러워서 투신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왜 성자가 돼야 하냐, 그런 언어도단의 현상을 수수방관하는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이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서울대학 교수들이 백이건 이백이건 반기를 들었다면 청와대에 불러다 점심을 먹이고 야단이라도 쳐야하는 게 민주국가의 대통령"이라며 최근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청 앞 잔디밭에 군중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면 아무도 못 들어가게 해야 하고 대한문 앞에 설치된 죽은 노 씨(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경찰이 철거하기로 했다면 철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교수는 "치안을 위해 일선에 나선 경찰이 두들겨 맞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냐,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경찰청장에게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는 나라, 누가 목숨을 걸고 이런 나라를 지키려 하겠냐"며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밀어 17대 대통령이 되게 한 1000만이 넘는 유권자가 오늘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또 "한나라당은 오늘의 대통령과 무관한 정치집단이냐, 국회와 그렇게 거리를 멀리 두고 계시면 이 나라정치는 무슨 꼴이 되는 거냐"며 당정 갈등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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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인 김옥길 교수는 그래도 괜챦치 않으셨나요?
이대총장이랑 장관도 지낸거 같았는데........
당시는 제가 어려서 김옥길 교수에 대해 전체적 성향이나 사고를 알수 없었어서.,궁금하네요..
1. 광팔아
'09.6.6 10:19 PM (123.99.xxx.190)동길아 이것 함보고 씨부리라.
http://www.youtube.com/watch?v=7ewO47dgrMk&feature=related&pos=22. ...
'09.6.6 10:20 PM (58.148.xxx.82)연대생 ; 미안해, 미안해...
근데 저 김씨의 하나님, 제발 불러다 야단치시고
다시 돌려보내지 말아주세요.3. 세우실
'09.6.6 10:21 PM (221.138.xxx.7)대통령 나부랭이가 뭔데 국민에게 야단을 치라는거죠? ㅎ
4. ,
'09.6.6 10:21 PM (211.58.xxx.176)차라리 잡아다 묶어놓고 국문을 하라지.
동길옹이 좋아하는 각목으로...5. ▦후유키
'09.6.6 10:22 PM (125.184.xxx.192)맨날 고자질이야.. ㅋㅋ
6. ㅎㅎ
'09.6.6 10:22 PM (119.17.xxx.88)어머 노망이들어도 단단히 들었나봐요.. 정말어이없네..
7. mb
'09.6.6 10:23 PM (203.232.xxx.199)고대 "연대,김동길 불러놓고 야단쳐야 "
8. 본인
'09.6.6 10:25 PM (116.39.xxx.250)나중에 여생 보낼 양로원이나 좋은데로 알아보시지.....낄데 안낄데를 못가리고 나서기는....
9. 원조티파니
'09.6.6 10:28 PM (118.217.xxx.170)노처녀 히스테리는 들어봤어도 노총각 히스테리는 참으로 므흣하옵네다,,,
측근들 장가 보내주세요, 어느 광녀가 갈까마는,,,재산은 좀 있지싶어서요,,,10. 열받아
'09.6.6 10:33 PM (211.38.xxx.16)완전 노예의식에 사로잡힌 인간이네,,,
주인의식이라곤 엿바꿔 드셨나,
내가 군주주의 국가에 사나, 공산당 체제 아래 사나,
어디 국민을 데려다 대통령이 야단을 쳐?
진짜, 웃긴다, 쪽팔린다, 그 머리에 든 걸, 누가 배워갔냐,,,11. 연고전
'09.6.6 10:33 PM (203.247.xxx.172)되겠습니다...
12. 보름달
'09.6.6 10:36 PM (219.251.xxx.22)흠좀무다..
13. 음
'09.6.6 10:37 PM (121.166.xxx.5)싸이코~~
14. ...
'09.6.6 10:42 PM (121.138.xxx.49)치매가 오셨나......
15. ㅉㅉ
'09.6.6 11:17 PM (118.219.xxx.89)귀신도 당신데려가기싫겠네....이러니....짐까지 방치하고 있는거겠지...ㅉㅉ
16. 이
'09.6.6 11:22 PM (121.146.xxx.99)할배를 데려다 야단을 쳐야겠고만 좀 가만히 계시라고.
17. 인터넷
'09.6.6 11:23 PM (125.177.xxx.201)전용선이 참 아까운 지경.
저렇게 분통이 터지는데 핏줄은 안 터지니 그것도 이상.18. 1000만이 넘는
'09.6.6 11:30 PM (221.146.xxx.99)유권자가 후회하겠지!!!!!
19. 떡돌릴
'09.6.6 11:49 PM (113.10.xxx.20)생물 하나 더 추가네요
그리고 천만넘는 사람중에 일단 난 빼조
내가 미쳤지20. 미친넘
'09.6.7 12:34 AM (116.36.xxx.16)왜 사나 싶네...
21. 으이그
'09.6.7 1:04 AM (211.108.xxx.237)곱게나 늙지 ㅉㅉㅉ
22. ㅡㅡ;;
'09.6.7 1:38 AM (118.223.xxx.153)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뎅....대통령이 뭔 권리고 우릴 야단을 치라는거나..
징짜 치매가 온근가..왜이라 이양반..나이가 좀 많이 묵긴 했지..ㅡㅡ;;23. 어처구니가..
'09.6.7 2:28 AM (68.122.xxx.129)김동길씨....
노대통령도 재임시에 허구헌날 노씨, 노씨 하던 당신을 불러다 놓고 야단을 쳤어야 했나요?24. 헉~
'09.6.7 3:45 AM (116.37.xxx.68)나이가 유세라더니............연세믿고 겁나는게 없으신가봐요..
25. 널..
'09.6.8 12:30 AM (211.212.xxx.229)야단치고 싶다.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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