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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배설] 상황따라… 2578분간 추모특집… 방송3사 '노무현 찬가'로 돌변

세우실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9-06-06 17:11:24

상황따라… 2578분간 추모특집… 방송3사 '노무현 찬가'로 돌변
http://blog.daum.net/h3220/15711953

한겨레·경향신문 만평도 달라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6/2009060600049.html



조선일보의 기사링크를 직접 걸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래 기사는 링크된 블로그를 찾지 못했네요.










조중동이 가장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없는 단계까지 이르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라고 물타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똑같이 다 더러운거다.........

그 다음이 이젠 "이 방송사나 저 방송사나 똑같다"는 것이네요.

언론에서 진실은 똑바로 알지 못한채 받아쓰기식 보도를 한 것은 백번천번 잘못한 것이나,

조선 니네 똥떵어리에 비할 바 못 되지 않나?

초지일관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와 국민들을 까기 위해 없는 사실까지 만들고 빼는 일관성은 자랑할만 한건가?

경향은 자기 반성의 만평이라도 올렸다.

대부분의 신문이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작게라도 나오고 있다.

너흰 뭐냐?




베플 몇 개 옮기겠습니다.

김동진(waveforever)
댁들은 줄기차게 씹어서 자랑스럽다는 거야 뭐야? 노동신문처럼 올곧게 가겠다는 거야? ㅎㅎ[2009.06.06 10:46:11]

송수환(banchon)
조선일보는 절개를 지켜 노무현을 줄기차게 씹으시라. [2009.06.06 09:43:49]





제 말이 이 말입니다. ㅎ

노동신문처럼.......... 올곧게......... 반성하지 말고 제발 하던대로 해라 조중동......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
IP : 221.138.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6.6 5:11 PM (221.138.xxx.7)

    상황따라… 2578분간 추모특집… 방송3사 '노무현 찬가'로 돌변
    http://blog.daum.net/h3220/15711953

    한겨레·경향신문 만평도 달라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6/2009060600049.html

  • 2. 무탄트
    '09.6.6 5:24 PM (125.187.xxx.33)

    노동신문처럼.......... 올곧게......... 반성하지 말고 제발 하던대로 해라 조중동......


    내 말이~
    ㅡㅡ
    등신같은 좃선찌라시...

    세우실님, 수고 많으셔요~~ 홧팅입니다~~

  • 3. 고맙습니다.
    '09.6.6 5:31 PM (115.136.xxx.41)

    세우실님 덕분에
    세상을 보는 제대로된 눈을 갖게 된거 같습니다.
    머지않아 내 아이가 살기 좋은...
    정의가 우선시 되는 나라가 되겠지요...
    수고 많으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저도 화이팅입니다. *^^*

  • 4. 승후맘
    '09.6.6 5:36 PM (122.46.xxx.68)

    조선일보의 대표적 물타기 기사죠. 최근 한나라 댓글알바의 댓글 성향과도 일치하구요.

  • 5. 세우실님 미안해요.
    '09.6.6 6:17 PM (121.190.xxx.210)

    역시 링크는 못들어가겠어요.
    제 인생에 좃선은 완전무시입니다.
    저안에 조중동식 자기검열이 있는게 너무나 싫어서요.
    그냥 제 양심, 제 이성에 판단해서 살까합니다.

  • 6. 쪼잔하게
    '09.6.6 7:32 PM (125.188.xxx.80)

    아직도 노통만 씹고 있습니까?
    큰 신문사가 저리도 배포가 적어서야... -.-;;
    기왕 씹으려면 전대통령 말고 현대통령도 과감하게 씹어주셔야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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