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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용서 관용을 강요하지마십시요
어찌 원망하지않고 용서하고살수잇습니까
난 그런데 그렇게 원망스러운데
지금도 눈물이 이리 흐르는데
아버지가 유서에 원망하지마라 미워하지말라고햇다고
그게 되냐고요
지금은 그저 마냥 슬퍼하게 나두면 좋겠는데
왜 내아버지의 죽음에대해서 관심도없으면서 왜 용서하라 마라 하나고요
3자이고 싶으면 계속 3자로 살던지
남이 원망하든 말든 무슨소리가 그리 많은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용서 관용 화해를 원하시는분들
명박에게 가서 용서를 빌라고하세요
그럼 용서관용 화해 될수도 잇습니다
우리에게만 강요하지말라고요
자신들의 신념은 강요하지말라고하면서
슬픔을 강요하지말라고하면서
왜 화합과 관용은 강요하나고요
이글은 조수빈아나운서에 글에서 제가 쓴 댓글인데
너무 열받아서 본문으로 씁니다
제발 한나라당과 그쪽 떨거지들
아주 쿨하게 보는 쿨한족들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화해와 용서 관용을 강요하지마십시요
님들에게 슬픔을 강요하지않을테니
1. ...
'09.6.6 2:26 PM (218.156.xxx.229)내 말이...
죽여놓고 화합하제....그게 고인의 뜻이래....
그런 말 아나?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그 말??2. 그냥
'09.6.6 2:27 PM (59.22.xxx.33)항상 하는 말이죠. 70,80년대 지겹도록 듣던 단어.
대화와 타협.
이젠 단어 갯수도 늘고 범위도 커졌네요. 화합, 용서, 관용 씩이나
우리 평범한 국민이 무슨 대단한 위인이라고
누구를 용서하고 말고 관용을 베풀고 말고 합니까.
그냥 조용히 각자 공부하고 판단해서 조용히???의견을 표시하고
투표도 하고 그런거죠.
우리한테 용서를 강요하지 마세요. 평범한 국민은 누굴 용서하고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3. 참..
'09.6.6 2:28 PM (121.88.xxx.243)누가 그러더라구요
언제부터 니들이 노무현 말 들었냐구4. 저런
'09.6.6 2:28 PM (203.229.xxx.234)그게 지금 조중동과 개백수가 열심히 펼치고 있는 탈정치화 수법입니다.
5. 와우!
'09.6.6 2:29 PM (218.156.xxx.229)비아냥...까지. 정말 재들은 메뉴얼이 안 바뀌네요.
6. 광팔아
'09.6.6 2:47 PM (123.99.xxx.190)원망하지 마라.미워하지 마라는.
앞에다 국민을 붙여서 읽어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 파견팀들은 은근한 심리전 양상이네요.
노란색 컴플렉스가 녹색.클린으로 유도하고.
여하튼 저가 볼적에는
쥐꼬리는 밟지 않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7. 아들아^^
'09.6.6 2:49 PM (125.177.xxx.201)화해를 권하는 자가 배신자다,라고
저 유명한 대부의 콜레오네가 아들에게 말하죠.
죽인 이명박과 검찰은 입다물고 있는데
옆에서 화해를 부르짖는군요.
총이 있다면 나도 깔끔하게 관용을 베풀고 싶군요.
더이상 역사앞에 죄를 안 짓도록 해줄수 있는데.8. ○○○
'09.6.6 2:53 PM (218.156.xxx.229)아들아^^님! 정말요?
제가 대부를 안봐서...명작이 그냥 명작이 아닌거군요...9. 음~~
'09.6.6 2:54 PM (112.148.xxx.150)폭팔직전인 국민들한테 자꾸 불지피라고 하세요
폭팔후가 궁금하면...10. 그러게요
'09.6.6 5:24 PM (125.177.xxx.10)그 화해를 유가족도 아니고..왜 지들이 하냐구요..
당한쪽은 생각도 안하는데..때린놈이 화해하자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지들이 언제부터 노무현대통령이 하자는 대로 했다고..이제와서 화해 운운하는지..
염치가 없어도 저정도면..노망인거죠..11. 여성잡지얘기 잠깐
'09.6.6 5:49 PM (121.190.xxx.210)화해는 대등하게 서있을때 가능한말이지요. 여전히 군림하면서 화해를 강요하는건
강요,압박이지요.
원글에 잠깐 옛날 여성잡지(여성중앙,여성조선?...등) 생각이나서 말을 하자면,
예쩐에 전두환 노태우시절..김영삼시절까지 그리고 지금의 수구여성잡지까지...
유명인을 다루는 주된 기류는
뭐랄까.....;;우습게도 "불쌍하다" 였던것같습니다.
잡지들은 그때 독재자 부인들이나 가진자들이 레이디로써 고달픈 삶을 살고 살고있으니
불쌍하게 바라봐야 된다는 것이 었지요.
이제 제가 아줌마가 되었지만, 우리여인네의 나약함이 영혼을 판 거짓기자들 말에 이성을 흐리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중년의 여인네들이 유인촌이나 오세훈 나부랑이를 좋아할거라 생각하면 토가 나와서...
하기사 요즘은 기조가 "뇌를 비우자"인것같습니다만...12. 그러니까요
'09.6.6 6:35 PM (121.140.xxx.163)화합, 용서 운운하는 것들 지 부모가 그렇게 돼봐야 정신차리지
싶어요13. 제말이
'09.6.8 2:26 AM (211.212.xxx.229)화해와 관용 안하는 것들이 꼭 그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