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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장바닥 인심 확 뒤집어졌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8251&CMPT_CD=P...
미리 정해놓은 결론에 현실을 끌어다 맞추려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만
가시고 난 후에라도 이렇게 재조명 되고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를 국민들이 서서히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게 노 대통령 가신 후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너무도 죄송스럽네요. 국민들을 깨우치는데 너무 큰 희생을 치뤘어요..............
다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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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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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9.6.6 2:07 PM (211.196.xxx.139)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8251&CMPT_CD=P...
2. 누가
'09.6.6 2:12 PM (211.196.xxx.139)그랬다죠?
노사모 회원들이 세번이고 네번이고 조문하고 줄서고 또 조문하고 줄서고..
그래서 조문객이 많은 거라고..
전국에 노사모 회원이 참 많기도 합니다..
이 정도 회원수 라면 나라 뒤집고도 남겠죠?
파란지붕 쥐만 뇌가 청순한게 아니라 쥐벼룩들은 죄다 다림질한 뇌만 가지고 있나 봅니다3. 저런
'09.6.6 2:12 PM (203.229.xxx.234)저희 친정엄마..노인정에 거의 매일 출근 하시는데 거기 할머니들도 전부 쥐새끼 욕하신대요.
선거 잘 하자고 하시고.4. 청주
'09.6.6 2:13 PM (125.140.xxx.41)시내 곳곳에 아직 추모현수막 그대로 걸려 있어요.
수도권도 좀 확 변했으면 좋겠네요.5. 아직도
'09.6.6 2:13 PM (59.22.xxx.33)정말로 인심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저야 사람들 별로 안만나니 모르는데.
안티노무현인 사람들 많이 만나는 남편 왈.
서거소식에도 애통해 하지 않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인데도
일주일 후에 만나니 지금 상황에 대해서 비난한다고.
사과하지않고 법무 그대로 두고 그런게
오히려 민심을 뒤집는데 일조하는 것 같더군요.6. 은석형맘
'09.6.6 2:17 PM (210.97.xxx.40)이대로 계속 할 일만 하신다는 파란지붕 세입자가...고맙기까지 하더군요..
민심을 바닥까지 뒤집으시려 꽤 노력하시는 듯...7. 더
'09.6.6 2:18 PM (121.188.xxx.77)세게 때려라..........
우리는 날이 시퍼러질때 까지 갈고 있을테니........8. 끝장토론??
'09.6.6 2:23 PM (218.156.xxx.229)매국노당 끝장토론에서..그랬다드만...
봉하 노사모 = 친북꽃뱀
덕수국 조문 = 한 사람이 다섯 번씩 돌아서 반복 조문하더라.
봉하 = 완전 부풀려진 허위 숫자.
와우! 그대들의 쇄신은....^^9. 역시
'09.6.6 2:23 PM (125.177.xxx.83)명박 요정설은 앞서간 예언이었네요...
10. 고딩
'09.6.6 2:38 PM (121.146.xxx.99)울아들이 아침에 하는말 "엄마 우리 **선생님이 우리들보고 진보냐?보수냐?
물으시면서 부모님 따라 무조건 보수하면 발전이 없다 하시더만.." 하네요.11. 광팔아
'09.6.6 2:54 PM (123.99.xxx.190)파란집 세입자에게 압류들어갈 날만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늘 파견팀은 수준이 좀 상향되어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은근히 뒤집기 하네요.12. 아들아^^
'09.6.6 2:58 PM (125.177.xxx.201)전 국정쇄신할까봐 걱정됩니다.
우린 좀더 당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목숨을 버렸는데, 이 정도에 죽겠다는 건 안되죠.
더 짓밟히고, 더 무시당하고, 제발 지금보다 좀더 세게 나가주세요. 멍박씨.13. 미스터박도
'09.6.6 4:40 PM (121.147.xxx.151)그렇게 많이 찍어주고 당해줬는데
아직고 그를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인간들 보면
우린 좀더 당해야 합니다.222214. 그때 그
'09.6.6 6:37 PM (121.140.xxx.163)2580 광장시장 아지매... 한번 만나서 무시좀 해줘야할텐데
15. 희망으로
'09.6.6 7:07 PM (121.101.xxx.30)저도 얼마전까진 늘 분통해왔지만...
이젠 이상하게 초연해지네요.
마치 승리를 예감하는 기분같은 맘으로..
그래..더 밟아봐라..실컷. 아직은 아니다.. 조금더 조금더 밟으면
그때 완전히 터져줄테니..
결국 우리가 이걸거에요16. 으으~
'09.6.7 11:08 AM (203.235.xxx.174)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