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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cctv 날짜 지운 것 찾아냈네요... 대단한 네티즌들....
1. 수상하다고 말할자유
'09.6.6 12:16 PM (119.196.xxx.239)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58695
2. 밤의황제 방가~
'09.6.6 12:54 PM (220.78.xxx.66)장자연리스트 수사하는것만봐도
견찰들 실력 뻔하지 않나요?3. mimi
'09.6.6 1:16 PM (116.122.xxx.176)진짜....정말 무서워요...뭐가 뭔지....이나라에 하루하루 살고있는게....너무무섭다고해야하나...
4. 이런 추측도
'09.6.6 2:00 PM (68.36.xxx.54)있더군요. 사건 당일 아침 만난 동네 주민은 노통이 등산복차림이었다고 증언했죠..
그런데 왜 언론에 드러난 cctv촬영분에는 양복입은 모습인가?
왜냐하면 다른 모든 촬영분에는 권양숙 여사님이 동행하셨기 때문이다...라는
노통 혼자 산책나가신 촬영분을 고르다보니 우리가 본 촬영분이었다는 것이죠.
(그러니 우리가 본 증거영상은 그날 것이 아니라는 것)
그런데 마산mbc에서는 며칠전 이런 의혹을 다뤘었네요.
왜 유류품 공개를 안하나, 왜 버튼만 누르면 교신이 되는 무전기는 쓰지 않고 핸드폰으로 통화를 했나, 왜 3초소에서 목격을 못했나, 국과수는 봉하왔다가 그냥 돌아갔다면 언제 시신 검안을 했나,...
저도 '설'을 떠나 경찰의 수사 발표는 절대 믿을 수 없고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실이 깜깜하긴 한데...5. 왜지웠을까?
'09.6.6 2:05 PM (122.46.xxx.16)무엇보다 마당을 걸어나가실때 옷이 대문을 통과할때랑 옷이 바뀌었는데
이상하네요?
소환날 아침에 권여사님이 일상같이 여유로와보이고요
같이 나가실려고 준비하는 동안 혼자 나가셨다는데 마당에서 같이계시잖아요.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여.
무엇보다 옷이 왜바꾸ㅕ?6. 이래서
'09.6.6 2:38 PM (115.138.xxx.178)거짓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 했던가요?
경찰 발표가 있으면 오히려 발표때문에 점점 더 혼란스럽고 의문투성이더군요.
정말 경찰 발표 그대로 믿고 싶은데....
진실을 알 수있느냐 없느냐는 국민들의 진실을 추구하는 용기와 의지에 달려있겠죠????????????7. ▦ Pianiste
'09.6.6 2:42 PM (221.151.xxx.237)이 정권과 견찰들은 최소한의 계산을 할 머리도 없는 넘들입니다.
윗대가리들 하는거 보세요.
분향소 밀어놓고 맨 처음에는 작전지역을 오해한거라 라고 변명하더니만,
그게 아닌걸로 들통나니까 현장지휘관의 독단이었다고 또 변명하는거 보세요.
저 세이들...
앞뒤 끼어맞추려니 지금 똥줄이 타고있고 아마 죽을 지경일거에요.
이럴때 누가 양심선언 한방 제대로 때려주면 좋을텐데.8. 역쉬..
'09.6.6 6:08 PM (122.254.xxx.246)능력자님들..
존경합니다..
어찌 저들이 감히 국민을 감당하겠습니까??
정말 존경합니다... ^^9. 그리썸
'09.6.6 7:29 PM (82.225.xxx.150)경찰들 모아놓고, 수업대신 그냥 CSI 라스베가스 틀어주기만 해도....
이렇게는 안 할듯 하네요.
그런데, 양복과 등산복 차이는 왜 나오는 건지... 정말 궁금.10. 이거보고
'09.6.6 7:45 PM (123.99.xxx.121)또..안절부절.................
11. 사저
'09.6.6 8:23 PM (219.241.xxx.11)앞 바람막이,,확실하네요. 시시티비엔 바람막이에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12. 어이구
'09.6.6 9:01 PM (219.254.xxx.236)이거 뭐 옥에 티 찾기 하는겁니까?
국민들 수준보다 훨씬 높은 대통령 과 5년을 보낸 국민들입니다
이제 수준이 훨씬 낮은 대통령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게 하는 짓들 눈에 다 보이지 않나요
20개월 우리 애랑 비슷한거 같네요
눈만 가리고 뒤돌아 서서 "없다,,,없다,,,,"
하면서 찾아 보라고 하는거요,,,,13. cctv
'09.6.6 10:31 PM (218.153.xxx.169)야말로 저장된 거 그냥 보여주면 되는건데
시간과 공을 들여 한참 지나 보여준다는게 코웃음 나요.14. 멀티닉
'09.6.6 10:53 PM (115.21.xxx.111)..님 저도 그게 더 의심스럽더군요. 아무리 뭣같은 한국 경찰이라지만 저렇게 허술한 증거를
언론에 흘린다는 게 아무래도 네티즌들에게 너희들은 탐정놀이나 하라며 던진 미끼 같아요.15. e
'09.6.6 10:59 PM (124.49.xxx.24)댓글이 더 실감나고 무섭네요...............뭐가 뭔지
16. .
'09.6.7 12:42 AM (116.123.xxx.20)산까진 노대통령님께서 직접 자연스럽게 가셨다면 굳이 CCTV 조작과 편집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왜 집 앞 화면을 고쳐야만 했을까요?
왜?
왜?
혹.....집 앞에서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당일 아침 화면을, 시간만 지우고 보여주지 않고 다른 날, 다른 시간으로 편집해서 보여줬다는건
사저에서부터 뭔가 억지스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추측밖에 안되는군요.
사저에서부터 위기감을 느끼시고 안가시려 하자 억지로 차에 태우고 산위로 끌고 올라가 일을 저지르고 내려오다.....으흐....더 끔찍하네요.17. 앞으로
'09.6.7 4:23 AM (70.69.xxx.7)검찰과 경찰의 불신 심각에서 오는 책임은 모두 당신들 탓이구려.
이제 더이상의 신뢰는 없소이다.
개의 새끼들...18. ㅎㅎ
'09.6.7 10:32 AM (211.179.xxx.222)자세히 보시면 전기줄입니다.
나무밑에 보면 전봇대 보입니다.19. .
'09.6.7 10:52 AM (116.123.xxx.20)211.179.38.xxx/전깃줄같은 소릴 하십니다.
그건 그렇고 CCTV에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날짜와 시간은 대체 어디로 행불되었나요 그래?20. 사진을
'09.6.7 11:14 AM (211.179.xxx.222)사진을 보세요
나무밑으로 보이는게 전봇대고 모양을 보면 거기서 부터 연결되어 있죠
시간이 없는건 실제 시간이랑 15분 차이가 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웠다고 본거 같은데
수상하다고 말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런식으로 고민없이 확대/재생산 되고 그래서 수사는 믿을수 없다
타살되었다고 쉽게 내려지는 결론은 저쪽에게 빌미만 제공할 뿐이며
고인이나 유가족에게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21. .
'09.6.7 11:29 AM (116.123.xxx.20)211.179.38.xxx/ 수사는 믿을 수 없고 타살되었다고 쉽게 내려지는 결론? ㅋㅋㅋ
저쪽에게 빌미제공? 푸하하
이거 예전부터 아주 많이 들어보던 스파이들의 멘트입니다.
저쪽에 빌미제공하는게 되니 까불지 말고 납작 엎드려 있어라?ㅋㅋ
고인이나 유가족에게 상처가 돼요? 아이구 그러쎄요? 상처만 됐어요?
고인을 암살하고 유가족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그런 소리가 그렇게 쉽게 나옵니까?
15분 차이가 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웠다고요?
그것 자체가 혼란입니다.
매를 벌어요 매를.
당신들 머리 나쁜건 용서할 수 있지만 국민들을 영구취급하는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요.22. 음
'09.6.7 11:39 AM (211.179.xxx.222)납작엎드려 있으라는게 아니고
침착하자는 겁니다.
전기줄이 암살의 증거는 되지 못하니까요23. .
'09.6.7 11:41 AM (116.123.xxx.20)211.179.38.xxx/ 암살단서가 어디 시간 날짜 지운 흔적 뿐이던가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증거를 일일이 대령해 주어야 합니까?
암살증거는 끝없이 나오지만 자살증거는 법적 효력없는 컴퓨터 유서와 수없이 번복되어 신빙성을 잃은 경호관 진술밖엔 없어요.
그렇다면 한가지 물어봅시다.
서거시간보다 일찍 혹은, 몇 일 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후 9시 30분 서거하셨다'란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4. .
'09.6.7 12:03 PM (116.123.xxx.20)다른 증거엔 무조건 저쪽의 미끼라고 둘러대다가 이 질문만 하면 전부 사라지거나 한참 만에 나타나 '언론플레이'라고 합니다.
이 분도 나중 나타나 언론플레이라고 할려다가 이 글을 보면 어떻게 할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언론사가 점집입니까? 서거날짜와 서거시간, 서거장소와 서거방법까지 미리 알아맞춰서 기사를 내게요?25. 제대로 압시다.
'09.6.8 12:08 PM (211.212.xxx.73)저 화면들이 나올때 분명히 하나는 전날 노통께서 가족들과 정원정리하는 모습과 그다음날 등산하시는 모습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전날 정원정리하시던, 김교수님이 밝히셨던 전날 마당뒤쪽인가 풀을 다 뽑아버리셨다던 그날화면이죠.
노공이산액자도 치우라고 하셨던..
화면하나만 보지마시고 저 cctv공개하던날의 언론보도를 제대로 읽어보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