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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근혜, 대선후보 이런글만 봐도 가슴이 답답
젊으신 분들도 지지하시는분 많이 계시나요?
도대체 뭘보고 좋아하시는지...
조신하고 우아하게(?) 웃는 모습에
반하신건가요?
지지하시는분 계시면 뭘보고 지지하시는지 힌트좀...
전 만약 이분이 정말 그렇게 되신다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1. 저도
'09.6.6 12:14 PM (121.188.xxx.144)더이상 희망이 없을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딸 이라고 좋아더던데요. 무!조건...
2. 아주
'09.6.6 12:16 PM (121.155.xxx.245)밥맛이 없어질라합니다
3. 저는
'09.6.6 12:16 PM (121.151.xxx.149)아니라고 봅니다
그럴일없을겁니다
수첩공주님은 한나라당에서도 그저 얼마안되는세력일뿐이지요
절때 그사람을 대통령으로 시킬마음없습니다4. 흐미
'09.6.6 12:24 PM (115.136.xxx.41)아주 무개념의 사람들입니다. 82쿡에 꾸준히 들어오고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면 그건 더 비정상적이구요. 눈이 뚫려있는데 여기 올라온 글 몇개만 읽어봐도 아니 세상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은 하지 않겠어요...
밑에 글 올리신 행복해요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시간 남아돌아서 올리는거 아닙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생각이 달라지실거구요.
어른들이 이렇게 무개념이면 우리 애들 앞으로 어찌 살까요?
정말 수첩공주가 아직도 좋다는 젊은 사람이 있다는게 믿기 힘들지만 그러니
나라 꼴이 이렇게 됐겠죠... 휴우...5. ㅇ
'09.6.6 12:29 PM (125.186.xxx.150)아무것도 안해도, 보고만 있어도 좋답니다 ㅋㅋㅋㅋ 정신적인 지주래요
6. 블루
'09.6.6 12:29 PM (59.3.xxx.117)세 사람 봤습니다
1. 여자니까 여자 마음 잘 알아줄 것이다 (성범죄 관련해서 형량을 늘릴거라라 뭐라나)
2. 이제 우리나라도 여자 대통령 하나 나와도 될때 됐다
3. 에고 죽 쒀서 개 줬네 (한나라당 살리고 대통령 자리는 뺏겼네) 불쌍해라 다음에 나오면 찍어줘야지
무식과 무지는 큰 죄입니다 자기 혼자 당하고 살면 뭐라 하겠습니까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니 욕하는 거지요7. ^^
'09.6.6 12:38 PM (211.58.xxx.176)근데 이명박대통령이 이 여자가 대선후보 나오게 그냥 둘까요?
한나라당 머리 나빠요.
박근혜 마저 없으면 누가 그 당을 지지한다고
자꾸 소외시키는지...
당장 탄핵하고 박근혜 올리면 계속 정권 잡을텐데
바보예요.
우린 뭐, 이대통령이 삽질 하다하다 박근혜씨까지 묻어버리고
한나라당은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당장은 죽겠지만... ㅠ.ㅠ8. 노통서거를 보고
'09.6.6 12:40 PM (125.177.xxx.83)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고서야 후회를 이제 조금씩 하고 있는 상황이니, 사람들도 대통령 선거 이제 좀 신중해질 것 같아요. 무조건 이미지로만 찍지는 말아야겠다는 자각이 싹트겠죠.건설떡밥도 앞으로 안 먹힐 거고 저쪽 당에서 들고 나올 캐치프레이즈가 바닥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9. 저도...
'09.6.6 1:20 PM (113.10.xxx.90)우리나라의 수준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는 희망이 있었습니다만...
그녀가 된다면 미련없이 떠나렵니다
그녀가 싫어서가 아니라....이나라의 국민의식이 희망이 없어서지요
내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가 그정도라면....
아이에게 좋은 터전을 위해서라도 떠날 생각입니다
그냥 아무 말없이 웃기만 하는게 정치인가요?
이미지만으로 정치 하나요?
더러운 데 손 안 담구고 어려운 문제 피해가기만 하면 되는건가 의아합니다10. 살기를 저도도
'09.6.6 1:32 PM (121.188.xxx.144)님이 말한대로 살았으니까요
차라리 근영이가 나온다면 밀어볼까요
박근영은 제아버지 3선개헌할때 말려서 맞았다는 말도 들었어요
바근혜와 육여사는 지지했는데...11. 내가아는
'09.6.6 1:34 PM (121.146.xxx.99)사람은 박근혜의 이런점을 좋아하더군요.
말을 아껴서 필요할때 한마디씩 한다.
박정희의 후광.
육영수의 후광.
그냥 이미지인것 같더라고요.
.....................................
전 박근혜 보면 학교 다닐때 노트정리 꼼꼼히 하고 자기 몸단장 깔끔하게 하면서
그냥 좁은 반경 안에서 자기 이미지만 관리 하는 여학생을 보는듯 해요.
넓은 가슴으로 자기 몸 던져 힘들고 지친 사람들 바람막이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는데요.12. 이런
'09.6.6 2:28 PM (118.223.xxx.19)필요할 때마다 한마디하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그러니까 나중에 한마디씩 하는거고
정작 필요한 그 순간에는 침묵하는 사람이지요.
혹시 말 잘못해서 실수하면 표 깍일까봐...13. 초이
'09.6.6 2:57 PM (125.184.xxx.189)슬프지만 한나라당 집권동안 앞으로 더 데일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고도 안바뀌면..당해도 싸다는 말 들을만한거죠.
14. 에휴
'09.6.6 3:23 PM (218.238.xxx.167)말도 안되지요..나라 말아먹을 일 있습니까. 지금도 이모양이꼴인데.
15. ...
'09.6.6 3:56 PM (119.17.xxx.88)박근혜는 가족이 없어 홀홀단신이라 부정부패 안하고 몸안아끼고국민들 위할거라고 어떤 아줌마가 애기하더라구요. ㅎㅎㅎ 생각들이너무나 자유분방합니다 ^^
16. jk
'09.6.6 5:36 PM (115.138.xxx.245)제가 사랑하시는 만화작가 클램프의 작품을 보면
거기에는 꿈으로 미래를 예견하는 사람들이 간혹 등장하죠.
그네들은 미래를 알고 있기에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행복할것 같지만
그네들 대사에 나오는 말이 있죠.
"미래를 알고 있기에 더 힘들고 더 불안하고 괴롭다" 라구요.
자신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는데 그것을 바꿀 힘이 없으니 더 괴롭고 힘들다는거죠.
제 처지가 딱 그러한듯..
내가 그렇게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그걸 막을수 있는 힘이 내게는 없다는거
그렇다고 그런 힘을 가질수도 없다는거.. 그건 어찌보면 신의 영역이기에....
깝깝하죠..17. 그냥
'09.6.6 6:39 PM (121.140.xxx.163)복당녀...수첩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