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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읽고...혹시 이분은 어떠신가요?
고건 전 서울 시장요.
청렴한걸로 보면 빠지지 않을분 이라고 생각하는데..
1. 부산
'09.6.6 11:41 AM (121.146.xxx.193)아무 생각 없습니다.
2. gb
'09.6.6 11:41 AM (121.151.xxx.149)아무 생각 없습니다.22222
3. ,,
'09.6.6 11:42 AM (203.206.xxx.248)그 분이 여태껏 뭘 하셨어야 말이죠..
아무 생각 없습니다 33334. 광팔아
'09.6.6 11:43 AM (123.99.xxx.190)어디 사시다 오셨나요?
5. ..
'09.6.6 11:43 AM (211.47.xxx.35)전 문재인 비서실장이 넘 호감이에요.^^
6. ㅍㅍ
'09.6.6 11:44 AM (121.144.xxx.87)ㅋㅋ
7. 음..
'09.6.6 11:44 AM (58.229.xxx.153)수첩공주님 아무 말씀 없으니까 포장이 참 묘하게 잘 되었죠.
고건 전 총리도 수첩공주님과 마찬가지로 생각되네요.8. 고건
'09.6.6 11:44 AM (220.126.xxx.186)고건이 시장인걸 알겠는데 누구죠?
뭐 하신 분이죠?9. 광팔아
'09.6.6 11:46 AM (123.99.xxx.190)고건=계란 넣고삶은 농심라면.
한 그릇 18원10. 하하...
'09.6.6 11:46 AM (211.176.xxx.169)고건....
청렴이라...
뭐 국어책에 등장한다는 거 말곤 아무 생각없습니다.
경이, 건이.
그 건이가 이 고건이란 거 알고 참 이상했는데...11. 흑
'09.6.6 11:50 AM (121.55.xxx.65)느닷없는고건?느무 말없는사람 속이 ...아무 생각 없습니다.3333333
12. 광팔아님..
'09.6.6 11:51 AM (211.210.xxx.70)원글입니다.
전 고건씨가 오랜기간 서울시장하면서 큰 잡음없으신분이라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전 지방 삽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광팔이님이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유가 있을듯한데요.13. 원글님
'09.6.6 11:54 AM (211.176.xxx.169)큰 잡음이 없다고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란 뜻은 아닙니다.
큰 잡음이 있어야만 하는 시기에도 그 사람은 잡음이 없었단 것이 문제 아닌가요?
사람이란 때론 큰소리도 내고 때로는 싸움도 해야 하거늘
그는 항상 좋은 게 좋다라는 태도로 일관하니
대체 그 사람에게 정치적 중심이란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지방 사시는 것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그 모든시대를 관통하며 항상 제 자리를 고수 하는 것은
그 사람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조용히, 그러나 치열하게
자기 자리의 안위만을 위해서 살았다는 또 다른 표현 아니겠습니까?14. 불운아
'09.6.6 11:58 AM (124.56.xxx.162)노무현 대통령이 계셔서 정체가 들통난 분이죠.ㅋ안그랬음 우리도 깜박 넘어갈뻔~그나저나 수첩공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셔서 가장 득본 사람일 수도 있네요. 그놈의 입만 다물면 되니까요. 아직도 요원한 건가요. 그녀가 물망에 오른다는 것 조차 국민의 수치. 민주주의의 수치 아닌가요?
15. 원글이..
'09.6.6 12:00 PM (211.210.xxx.70)윗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
하나씩 알다보면 담 선거에 제대로 뽑을수 있겠지요..16. 광팔아님..
'09.6.6 12:05 PM (211.210.xxx.70)그만하시죠..
깨닫지 못해서 그랬다는 글 보고도
면박 주는 건 너무 하신듯합니다.17. 부산
'09.6.6 12:12 PM (121.146.xxx.193)면박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광팔아님의 의견을 듣고싶다하시니
의견을 개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분란됩니다.
그러지 맙시다.18. 무크
'09.6.6 12:24 PM (211.37.xxx.185)고건씨는 정통 행정관료이긴 하지만....회색분자 느낌이 좀;;
19. 부산
'09.6.6 12:27 PM (121.146.xxx.193)그리고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건총리가 한때 라면값을 터무니 없이 말해서
물의에 오른 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20. 글쎄...
'09.6.6 1:09 PM (116.37.xxx.75)그분이 무난한 행정관료라는건 알겠는데...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건 개혁의지가 강한 분 같아요.
21. ㅇ
'09.6.6 1:37 PM (125.186.xxx.150)그분이 아마.. 5공때부터 했을걸요.. 문민정부에서도 일했지만요
22. 은석형맘
'09.6.6 1:38 PM (210.97.xxx.40)우리는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분을 찾을 상황이 아니죠........전 요새 회색이 너무나 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