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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에 관한 예언들.ㄷㄷㄷㄷ

.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09-06-05 22:12:20
1. 어느 노사의 예언  


내가 한참 쥐바기 욕하고 있을때. 경지를 알수없는 한 노사로부터 들었던 얘기.

"앞으로 훌륭한 일을 하실분이다, 너무 그렇게 욕하지마라"

그래서 ㅎㅎ 너무 농담이 지나치십니다 라고 하니..

"그 분은 이 나라의 병을 치료하러 오신분이다. 마치 말기암처럼 병들어 비틀거리는
이 나라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같은 분이다.

대한민국의 환부를 들어내기 위해서 하늘이 독(쥐색)을 쓴거과 같은 이치니라.
그 분이 가실때는 이 나라의 모든 썩을 것들을 다 가지고 갈 것이다."

그제서야 대충 이해..


아마 쥐의 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날때 친일파, 재벌, 뉴똘, 딴라라, 좃중동들과
모두 엮여 있어 나중에 모든 단죄를 받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말일 겁니다.

새시대를 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머 예언같지 않는 예언이라 흘려버렸는데,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고라에서 보고 깊이 공감되어 가져 왔습니다.

이명박이가 그래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네요.

훌륭한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


===================


2. 어느 스님의 말씀


아마 6월 28일인가? 그 후인가 그랬을 거에요. 그때 친하게 지내는 예비군

동생이랑 함께 시청 광장에 소주 한잔.. 하고 있었는데요.



그날 스님 여러분들이 오셔서 광장에서 무언갈 하던 날이였어요. 예비군 동생이

취객 한명 구하러 가는 동안, 저는 옆 테이블로 슬며시 합석을 하게 됐거든요.



그때 제가 스님 한분께 여쭸습니다.



'명바기 어떻게 될까요?'



그분이 그러시는 겁니다. 명박이 관상을 보면 화가 많고, 목(나무)이 있다.

화는 목을 태운다. 박정희와 같은 관상이고, 사주다. 그렇기 때문에 명이 길지

못하고, (권좌가) 오래 가지 못한다. 그러니 괜히 탄핵이니, 하야니 그런 거 하지

말아라.



그 말을 들은 그 테이블에 있던 분들과 저는 박수치며 좋다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정희랑 관상이 비슷하대요. 박정희는 측근에 의해 처형 당했잖아요.



유신의 심장을 뚫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민주주의를 만끽하십시요. 라는 말을

남겼지요. 만끽하기도 전에 전대갈이 쿠데타 일으켜 정권 잡고.. 겨우 살만해

지니... 쥐 한마리가... 나라를 아주 갉아 먹어서 썩어 문드러지게 하고 있으니...



그래도 전 그분 말씀을 믿을랍니다. 박정희와 닮았다고 하니까.. 뭐 오래 가진

못하겠죠.. 그날이.. 당장 지금이면... 좋겠지만... 급하면 체하니까..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렇게 목을 졸라서 스스로 무너지길 바래요.

=============

마클서 업어 왔어요^^





IP : 119.149.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부의
    '09.6.5 10:13 PM (125.177.xxx.83)

    썩은 고름을 쏙 빼어가는 이명래 고약 같은 분이군요.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 2. 예언
    '09.6.5 10:18 PM (193.51.xxx.203)

    안 믿는 1인

    근데, 이런 예언은 ...

    좋아요.... 믿어 보자

  • 3. 어쩜
    '09.6.5 10:19 PM (110.10.xxx.109)

    그분이 현시대의 희생양이 되겠네요..ㅋㅋ

  • 4. 좋은날
    '09.6.5 10:32 PM (221.151.xxx.138)

    "대한민국의 환부를 들어내기 위해서 하늘이 독(쥐색)을 쓴거과 같은 이치니라.
    그 분이 가실때는 이 나라의 모든 썩을 것들을 다 가지고 갈 것이다."

    2mb정부 들어서면서 드러나지 않았던 친일수구 세력이 만천하에 드러났죠.
    손 뻗치지 않은 곳이 없어서 너무 놀랍고 암담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상대해야 할 대상이 확실해졌으니..그것도 수확이라면 수확이긴하죠..

    다른건 몰라도 이 예언만은 맞았으면 싶네요..
    2mb 가면서 저 징글징글한 썩을 것들 좀 다 챙겨가줬으면 좋겠어요..

  • 5. ▦후유키
    '09.6.5 11:11 PM (125.184.xxx.192)

    정말 어디서 듣도보도 못 한 단체들하며
    정체를 숨기고 있던 사람들하며
    다 기어나오긴 하고 있어요.
    커밍아웃하지를 않나..
    저것들 다 데리고 갈려고 이렇게 시간이 걸리나보군요. ㅎㅎ

  • 6. 이거 난리네요
    '09.6.6 1:30 PM (121.88.xxx.243)

    그럼 욕함 안될거 같은디
    으쩌까 ..ㅎㅎ
    쥐님이라 불러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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