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반응들, 어떠신지
누군 그러더군요,
쏘면 누가 받겠지 뭐,
또 누군 그러더군요,
전쟁 나서 예비군 소집되면 누구랑 싸우는 거냐,
또 누군 그러더군요,
끝나겠지 뭐,
또 누군 그러더군요,
죽을 놈 죽고 살 놈 살고, 그런거지 뭐,
한나라당 니네들이 답답하기도 하겠다,
지금 북핵 얘기 해 봤자,,,
국민들, 불안도 안 하다,,
전쟁?
그걸 한다는 건 이 쪼꼬만 땅덩이에서 누가 얼마나 살아남것냐, 단지 그 문제만도 아닐 뿐더러
나는 살겠지,,,이런 생각보다, 다 끝났구나,,,자칫 비관적으로 생각이 흐르거덩,
에라이,
그러니까,,,똑바로 하란 마랴,
전쟁 안 나게,,,니들 재산이 제일 많이 없어진다, 이 놈들아,,,
난 그래서, 걱정 안한다,,,
니네 집, 니네 땅, 니네들 거,,,,그거 엉망되는데, 괜찮겠어?
1. 음
'09.6.4 8:33 AM (121.151.xxx.149)별로 관심없던데요
북핵 북미사일 이야기 나오니까 어차피 전쟁나면 다 죽는데
무서울것도 없고 안타까울것도없다고
발버둥친다고 살아날것도 아니니 그저 담담하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할수있는일이없는데 매달려서 뭐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2. 저역시
'09.6.4 8:37 AM (112.148.xxx.150)관심 없네요
전쟁나면 다 죽을건데... 살려고 바둥거려봐야 어디로 피신하겠어요
사실 전쟁보다 더시급한건 현정부의 뻘짓거리가 아닌가요?...3. 음
'09.6.4 8:38 AM (121.151.xxx.149)정치적으로 무관심한사람들도 위에서 말한대로 말하더군요
그러니 정치적으로 관심이있든 없든
별로 관심없는듯해요4. 원글이
'09.6.4 8:39 AM (211.38.xxx.16)그러게요,,,죽으면 안 보기나 하지,,,살아서 봐야 하는게 문제지,,,왜 쟤들만 그걸 모르는건지, 참,,,,
5. 추억만이
'09.6.4 8:41 AM (122.199.xxx.204)북한문제에 가장 반응이 빠르다는 주식시장도 거의 흔들림이 없으면 말 다했죠
6. 조중동폐간
'09.6.4 8:43 AM (222.234.xxx.2)명박이랑 한나라당덕분에...
정치공부도.. 법공부도 많이하고...
한편으론 영어공부도 많이 합니다... 난리다 싶음.. 외국언론 뒤져봅니다...
미사일글... 찾고찾아야 한두편 발견.. 것두 기사에는 쫏선일보에 의하면...
저희 회사분들..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차라리 어제 청담동 클럽사진에 다들.. 귀쫑긋세우더라구요..7. ▦후유키
'09.6.4 8:43 AM (125.184.xxx.192)지들 재산 엉망되는데 뭘.. ㅎㅎ 맞는 말이네요.
그들이 재산정리하는 날 맘의 준비를 하면 됩니다.
젖녀오크도 후각이 예민하다더군요.8. ...
'09.6.4 8:46 AM (222.109.xxx.159)그런가보다 하네요.. 죽으면 다 같이 죽으니 힘을 쓸수도 없구요..
9. 별 반응 없네요.
'09.6.4 8:48 AM (59.12.xxx.246)별 반응 없어요. 저를 비롯해서. 왜 또 난리야 이런 식의 반응 쯤.
10. 절밥
'09.6.4 8:48 AM (118.223.xxx.203)민방위도 제대했는데 걱정없스~~
11. 어디서 돈이 나와서
'09.6.4 8:50 AM (119.70.xxx.53)김정일이는 전쟁하려구하나?
아들내미 세습하려구 꿍꿍이 속셈12. ...
'09.6.4 8:52 AM (116.41.xxx.5)주변에요, 아예 전쟁 터져서 북한 정권 싹 쓸어버리고
남한의 젊은 세대 썩은 정신도 고쳐놔야한다고 떠드는 무리들이 있습죠.
노통을 술안주로 술 먹는게 노년의 유일한 낙인 70대 노인들이요.
핵 뉴스 터지면 신나라하죠.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참 기가 막혀요. 자기들은 살만큼 살았으니 아쉬울 것 없다는건지....
집권정당에도 아마 이 나이대에 이런 마인드인 정치인들 많겠죠?13. 반응이요?
'09.6.4 8:53 AM (203.247.xxx.172)제 주변에서는 그게 얘깃거리가 된 적도 없었어요...
14. 제주변
'09.6.4 8:59 AM (203.142.xxx.241)아무도 관심도 없어요
7순 노인들조차 6.25 세대시라 전쟁 그까짓것 나 봤자 살사람 살고 죽을사람 죽는거지.팔자지
뭐 그 정도. 생각하시네요.
애들도 전혀 감각없구요
저도? 그냥 다같이 죽고 사는거니 그 때 그 때 인생이 흘러가는대로? 정도네요15. 외국인들이
'09.6.4 9:01 AM (61.72.xxx.133)남의나라 에 요직에 앉아서
전쟁에 걱정이 왜이리 많을까요?
전쟁터지면 젤먼저 도망갈 것들이..16. 가진게 없는자
'09.6.4 9:06 AM (121.162.xxx.126)들은 잃을게 없으니 걱정도 안해요.
게다가 천한것들은 목숨도 질겨서 잘 죽지도 않아요.
그러므로 전 전쟁나도 안죽고 살아남을거 같아요.
솔직히 살아남는게 더 두려운데....17. 무감각
'09.6.4 9:08 AM (211.212.xxx.229)가진 게 없어 그런가 불안할 것도 없고
또 시작이네 합니다.18. 저희도
'09.6.4 9:28 AM (59.5.xxx.27)친정과 시댁 모두 한동네인데 아무 말씀들 없으십니다.
제딸만 학교 친구한테 듣고와서 전쟁나냐고 묻길래 한번 웃었네요19. ...
'09.6.4 9:49 AM (211.243.xxx.231)아무도 관심 없구요.
엇그제 극극극보수 전통적인 딴나라당 지지자인 친구들을 둘 만났는데
그 친구들 조차도 그 미사일 바긔가 돈주고 쏘라고 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20. 가갸좀더똑똑하소서
'09.6.4 9:53 AM (121.181.xxx.123)요즘 환율 보고있는데요
계속 원화강세라죠..
오늘도 원화 강세 시작이고요..
말할필요없죠?
그리고 이제 이런 장난에 속아넘어갈 국민이 아니라는거죠
북으로 안되니
이제 연예인 마약과 청담동 사건 유출하던데
이거 팔공때도 아니고 그야말로 3S정책같다는 ㅋㅋㅋ21. ...
'09.6.4 10:03 AM (125.137.xxx.182)요즘도 언론에서 하는 말 믿는 사람 있나요? 제 주변사람 어느누구도 북핵문제 입에 올리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어제 친정제사때도 식구들 일상사 얘기는 해도 노통서거 얘기는 해도 전쟁의 ㅈ 자도 입에 올리는 사람 없더군요..
22. 담비부인
'09.6.4 10:25 AM (61.254.xxx.90)북이나 남이나 기득권 가진 사람들이야 서로서로 기대고 이용해가며 가야지
뭐 아쉽다고 판을 깨겠습까? 요즘 저같은 주부도 압니다.
'적대적 공생관계'
뭐 순진한 국민들 겁줘서 체제순응형 인간으로 길들이자는 차원에서 (상대편 말고 자기나라)
엄한 바다에다가 몇발 쏘다 말겠죠. 괜히 죄없는 젊은 군인들이나 어부들이 희생되진 말아야할텐데요.23. 호호호
'09.6.4 10:45 AM (123.189.xxx.140)그렇죠 ?
진보진영사람들, 북한에 안 퍼주면,당장이라도 전쟁 날 거라는 식으로 뻥 좀 그만 치고 다녔으면 싶어요.
그 사람들 툭하면 "그러면 전쟁 나면 좋겠니 ?" 라고 왜 지들이 협박을 하는 것입니까 ?24. 다들
'09.6.4 11:04 AM (121.187.xxx.85)out of 안중
25. 호호호님!
'09.6.4 11:08 AM (61.254.xxx.90)뭐가 그렇다는 것인지요. 진보진영사람들이 북한에 퍼주자(?)고 이야기하는 건
북한이 어느 정도 경제가 돌아가야 체제고 나발이고 떠나서 좀 사회가 안정이 되니
김정일이 미사일 쏠겨, 우리 분위기 심각해,지금 밥이 문제야?라는 식으로 내부용 도발을 해서
우리쪽에 쓸데없는 고민꺼리 만들지 말게 하기 위한 거, 또 통일이 되더라도 피폐한 북한 경제 살리느라 남함이 거덜나는거 미리미리 비용 분산시키자는 차원,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피 한방울 안 섞인 아프리카 어린이도 돕는게 인류애건만 같은 민족끼리 도울 여력이 있는 쪽에서 돕자는 겁니다. 그럼 자칭 보수주의자들께선 그러시겠죠. 김정일과 군부만 살찌운다고.
그런데 말이죠. 틀린 이야긴 아닙니다만 10개주면 그래고 두세개라도 풉니다. 왜냐구요? 북한사람들 못살고 힘들면 김정일과 군부가 휘청하거든요. 그러면 지들 살겠다고 도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분위기좀 띄어보려고 애쓰는 이런 식 말고 진짜 이판사판 전쟁이요.26. 금강산댐
'09.6.4 11:10 AM (211.41.xxx.90)이니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여러가지 레파토리로 욹어먹은지가
수십년이니
그리고 그게 다 쑈였다는거 밝혀졌잖아요
그러니 그런가보다 하는거고
나이 많은분들은 전쟁세대라 웬만해서는 꿈쩍도 안한다고 하고
그런거죠
관심을 돌릴 쑈꺼리가 이젠 없는듯27. ..
'09.6.4 11:54 AM (122.35.xxx.34)제주위에 북핵 얘기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물타기 실패라고 봅니다..28. phua
'09.6.4 12:44 PM (114.201.xxx.132)물타기 실패라고 봅니다.. 222222
완전실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4596 | 영어와 일본어 사용 14 | 편파적 | 2006/11/18 | 1,091 |
324595 | 보험 접수를 했는데요. 7 | 궁금 | 2006/11/18 | 361 |
324594 | 생신상에 올릴 음식인데 하루전날 만들어 가두 되는 것 알려주세요 2 | 아빠생신 | 2006/11/18 | 522 |
324593 | 나무 반신욕조 5 | 반신욕 | 2006/11/18 | 591 |
324592 | 유치원이 좋을까요 어린이집이 좋을까요.. 12 | 끄응 | 2006/11/18 | 826 |
324591 | 숨쉴때 나는 냄새... 2 | 질문 | 2006/11/18 | 1,488 |
324590 | 캐시미어 스웨터는 보풀이 많이 생기나요? 8 | 스웨터 | 2006/11/18 | 1,398 |
324589 | 조청이나 엿 맛있는곳 알고 계세요? 5 | 수험생모 | 2006/11/18 | 700 |
324588 | 아기 돌선물 유기식기는 어떤가요? 5 | 분당줌마 | 2006/11/18 | 429 |
324587 | 마포에 오는 사립초교 스쿨버스 아시나요? 5 | 학부모 | 2006/11/18 | 848 |
324586 | 이런 경우 환불 가능할까요? | ... | 2006/11/18 | 244 |
324585 | 아토피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아토피 | 2006/11/18 | 441 |
324584 | 만화책 읽는 취미가진분 계세요 20 | 나루토짱 | 2006/11/18 | 1,492 |
324583 | 저 아래 점집얘기를 읽다가 문득.. 3 | ... | 2006/11/18 | 1,322 |
324582 | 두돌에 다섯까지 세는 아이 24 | 애기엄마 | 2006/11/18 | 2,319 |
324581 | 저도 가끔은 술좀 마시고 싶어요.. 7 | 까칠한사모님.. | 2006/11/18 | 1,020 |
324580 | 아가 타올이랑 통장 문의요~ 6 | 히동이 | 2006/11/18 | 324 |
324579 | 배우자명의로 당첨된 아파트 -->입주시 남편명의로 등록 할수 있는지... 7 | 아파트 | 2006/11/18 | 1,141 |
324578 | 울딸의 말,,,, 1 | ㅋㅋㅋ | 2006/11/18 | 798 |
324577 | 남녀관계에서 변화가 가능할까요? 13 | %% | 2006/11/18 | 3,780 |
324576 | 성병이...속옷 안 삶음..아이들한테도 옮나요? 6 | 남편 죽었어.. | 2006/11/18 | 3,331 |
324575 | 라지에타 요금 많이 나오나요? 4 | 아이엄마 | 2006/11/18 | 399 |
324574 | 복삼재도 있나요? ^^* 1 | 삼재 | 2006/11/18 | 1,075 |
324573 | 이젠 느끼지 못할 행복함... 6 | 그리워 | 2006/11/18 | 1,552 |
324572 | 디카좀 추천해 주세요, 3 | camera.. | 2006/11/18 | 389 |
324571 | 미자처럼 양주 마시기~ 9 | 미자 | 2006/11/18 | 1,214 |
324570 | 울 막내는 ... 1 | 먹먹.. | 2006/11/18 | 377 |
324569 | 가구잘 아시는분~~매트리스좀 알려주세요. 8 | w | 2006/11/18 | 630 |
324568 | 제 남편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요. 17 | 이해바래요... | 2006/11/18 | 2,294 |
324567 | 초등 6학년 하루 컴퓨터 하는 시간 2 | 컴퓨터 | 2006/11/17 | 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