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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사진이예요 안보시면 후회할겁니다

사진보세요 조회수 : 11,346
작성일 : 2009-06-04 00:56:30
요밑에 사람사는세상 사진올리고 다른사진 뒤적이다가  특종 잡았네요

이사진보고 안타까워서...  너무 울지들 마세요 ㅠㅠ

http://member.knowhow.or.kr/user_photo/view.php?start=0&pri_no=999740890&tota...
IP : 112.148.xxx.15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보세요
    '09.6.4 12:56 AM (112.148.xxx.150)

    http://member.knowhow.or.kr/user_photo/view.php?start=0&pri_no=999740890&tota...

  • 2. ▶◀ 웃음조각
    '09.6.4 12:58 AM (125.252.xxx.157)

    ㅠ.ㅠ

    안계시니깐 더 보고싶어요..ㅠ.ㅠ

  • 3. 좋은 사진
    '09.6.4 1:02 AM (122.46.xxx.37)

    입니다.
    퇴임후에는 정말 좋은 분이었지요.

    대통령 임기중에 저렇게 현장에 쫓아다니며 하셨으면 좋았을 것을........ㅉㅉ

  • 4. 낭만고양이
    '09.6.4 1:02 AM (125.142.xxx.146)

    아, 몰라요. 책임지세요. ㅠㅠ

  • 5. ;;
    '09.6.4 1:02 AM (114.204.xxx.55)

    노대통령님과 추억이 많은 분들... 생활을 나눴던 분들... 교류가 있었던 분들...
    특히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던 분들의 심정이 어떨까 생각하면...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어요....ㅠ 나쁜 놈들.... 천벌받을 놈들....

  • 6. 낭만고양이
    '09.6.4 1:04 AM (125.142.xxx.146)

    122.46.215.엑스엑스엑스 님 뭔 소리 하시는 건지...ㅡ.,ㅡ

  • 7.
    '09.6.4 1:12 AM (124.51.xxx.107)

    노무현을 뽑았고...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했고...
    촛불을 들고 거리를 걸었고....
    그의 영결식에 참석했고....
    이 선택 모두가 절대 후회없으나....
    노통 살아계실때, 봉하마을 한번 안들린건 많이 속상하네요....
    아~~또 눈물이

  • 8. 기차놀이
    '09.6.4 1:19 AM (211.108.xxx.237)

    가족 아닌 우리도 이리 보고 싶은데......
    가족은 또 부인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법률가, 정치가, 웅변가...
    대선 당시 저는 일본에 있었기에... 참여는 하지 못하고,
    정치에 그닥 관심없는 동생들을 동여하는것으로 대신했었지요.
    해서 그 분의 연설을 직접 듣지는 못했었다가,
    요번에 몇편의 연설을 듣게 되었어요..
    헌데..... 명 연설가 이시더군요.
    강단과 의지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묻어나오는 진실이....
    인간 노무현으로도 어쩜 그리 멋지던지.
    유구무언입니다.

  • 9. ..
    '09.6.4 1:23 AM (124.5.xxx.57)

    어우..책임지세요..꼭꼭 막았던 눈물샘 터트리셨어요
    어떻게해요..그리워 미치겠어요
    영원히 볼수없다니..앞으로 20년은 더 볼수 있었던 분..
    20년 물어내라 쥐새끼야..
    우리 노짱..그리워요..

  • 10. .....
    '09.6.4 1:53 AM (210.97.xxx.95)

    이 슬픔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저런 고귀한 삶은 쥐**같은 무리는 이해할수도 없을겁니다.
    눈물과 분노.
    요즘 저의 생활입니다.

  • 11.
    '09.6.4 2:49 AM (124.49.xxx.24)

    마지막사진...............마음이.............

  • 12. 페이지
    '09.6.4 8:13 AM (61.72.xxx.133)

    열어 나오는 노래 누가 부른건가요?
    아침부터 찔찔 짜게 하네요..

  • 13. 에궁
    '09.6.4 8:39 AM (121.1.xxx.124)

    아침부터 눈물이네요. 노래까지 왜이리 슬픈지...

  • 14. 노래
    '09.6.4 8:42 AM (121.1.xxx.124)

    제목이 고맙습니다 네여...김태훈이 부르구여.. 드라마 ost네여

  • 15. 햇살처녀
    '09.6.4 9:01 AM (211.218.xxx.149)

    이땅에 같이 숨쉬고 있지 않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
    그립습니다.

  • 16. 민주콩
    '09.6.4 9:13 AM (211.178.xxx.232)

    122.46.215.엑스엑스엑스 님 마음은 어찌하다 그리 황폐해 졌는지요.
    노통의 업적에 대해서 어느 언론이나 방송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122.46.215.엑스엑스엑스 같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가장 큰 불행은, 제대로된 언론이나 방송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지켜주고 싶어하는 MBC에서조차 노통의 능력이나 업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입을 다물고 있죠.

  • 17. ....
    '09.6.4 9:16 AM (118.32.xxx.192)

    저 윗님~
    재임 중에는 눈 감으셨다가 퇴임 후에 눈뜨셨나봐요.
    재임 중에도 눈뜨고 보셨으면 다 아실텐데...

  • 18. 아나키
    '09.6.4 9:54 AM (116.123.xxx.206)

    재임중에도 똑같았는데..
    사람들이 찌라시에 가려서 볼 눈이 없던 거지요..

    그나저나..
    아침부터 울게 만드셔요..왜...ㅠㅠ

  • 19. **
    '09.6.4 10:01 AM (203.130.xxx.245)

    염장샷
    나는 못가봤는데.. 그때 가볼걸...

  • 20. 좋은사진님
    '09.6.4 10:07 AM (211.106.xxx.53)

    글을 궂이 좋은쪽으로 해석하자면...
    노대통령께서도 퇴임에 가까워서는 당신이 너무 계몽적이었던것 같다고,
    국민들 눈높이를 못맞춘것 같다고 아쉬워하셨다는군요.
    대연정 제안 같은것도 너무 앞서간다고 내부에서 많이 말렸다고 하구요...
    꼭 저렇게 국민들과 막걸리를 드시지 않더라도
    국민들의 낮은 눈높이를 조금만 고려하셨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21. ....
    '09.6.4 10:50 AM (118.223.xxx.63)

    국민장기간동안, 또 영결식날 너무 울어서 약까지 먹고
    며칠동안 마음이 안정됐다했더니만
    또 대성통곡이 됩니다.
    얼마나 더 운들 속이 시원해질까요...

  • 22. phua
    '09.6.4 11:11 AM (114.201.xxx.132)

    정말 지대로 염장샷이네요.
    찔찔찔.........

  • 23. ..
    '09.6.4 11:15 AM (124.28.xxx.62)

    그분을 먼저 보고..
    그리고 주변에 계신분들을 보면
    모두 너무 행복하게 웃고 계세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 24. ㅠㅠ
    '09.6.4 11:31 AM (122.153.xxx.11)

    눈물납니다.

  • 25.
    '09.6.4 11:41 AM (122.43.xxx.54)

    이런 사진보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본 뵌것도 한이 되려고 하고...

  • 26. ㅠ.ㅠ
    '09.6.4 12:29 PM (115.161.xxx.241)

    저도 노짱 꼭 보고 싶었는데,,, 이젠 어쩔수 없는 현실에 누가 더 밉습니다.
    노짱님 사랑합니다.

  • 27. 촌아줌
    '09.6.4 12:51 PM (59.6.xxx.84)

    가슴이 찡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 28. ㅠㅠ
    '09.6.4 1:11 PM (122.153.xxx.11)

    작년 여름에 애들데리고 봉화마을 갔었어요..
    근데,,,,대통령님도 여름휴가라 얼굴을 못뵈었었어요..
    다음을 기약하자 했었는데....

  • 29. 아줌마
    '09.6.4 1:33 PM (59.14.xxx.232)

    아.. 참았던 눈물이 멈추어지지가 않네요.. 너무 아쉽고 그리워서.. 정말 가슴이
    아프다는 말.. 절감합니다.. 생전에 그분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 우리가 기억하고
    만들어 가요..

  • 30. ...
    '09.6.4 1:35 PM (210.2.xxx.223)

    또 눈물나네요.................

  • 31. ㅠ ㅠ
    '09.6.4 2:04 PM (211.216.xxx.14)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 32. 얼마나
    '09.6.4 2:42 PM (58.140.xxx.237)

    더 아파해야 눈물이, 가슴아픈 마음이 진정될까요?
    볼때마다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정말이지 살아있는 동안 평생 그분을 추억하며 그리워하게 될것 같습니다.

  • 33. 좋은사진님
    '09.6.4 3:06 PM (122.34.xxx.54)

    임기중에 저런일을 하는건 진정성에서라기보다 쇼에 가까운겁니다.
    누가 잘하잖아요 손을 맞잡고 눈물까지 흘리고

    노대통령이야기 중에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수석비서관이 노대통령에게 시장에좀 나가서 상인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잘살게 해주겠다
    그런 쇼(?)좀 한번 해줘야 한다라고 몇번씩 이야기했더랍니다.
    참다 참다 노대통령이 말하길
    자신은 재래시장에 나가서 그런일 절대 못하겠다라고 했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재래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였기때문에
    가능하지도 않은 약속과 장담을 할수 없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말하길 다시 번 그이야기 꺼낼거면
    사표가지고 와서 말하라고 했답니다.

    국민이 '쇼' 를 좋아하면 나라가 이지경이 되는겁니다.
    좋은사진님

  • 34. ㅜㅜ
    '09.6.4 3:53 PM (122.35.xxx.34)

    잠겼던 눈물샘이 또 흐르네요ㅜㅜ

    생전에 봉하마을에 못가본게 평생 한으로 남을거같아요ㅜㅜ

  • 35. ruru
    '09.6.4 4:15 PM (125.128.xxx.62)

    또 맘한 구석이 울컥합니다. ㅠㅠ

  • 36. 울컥
    '09.6.4 5:13 PM (58.229.xxx.153)

    참고 있던 눈물이 결국은 뚝뚝 떨어지네요ㅠㅠ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ㅠㅠ

  • 37. 그냥 한사람
    '09.6.4 6:11 PM (59.6.xxx.133)

    떠나 보내드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 38. ㅠㅠ
    '09.6.4 6:51 PM (119.67.xxx.192)

    사진땜에 로긴했어여...ㅠㅠ

    영결식 이후...몸도 무지 많이 아팠고....어느정도 눈물도 마른듯해서...울 노짱님 사진 살짝씩 피해가면서 견뎌왔는데....링크걸린거 클릭하고...순간 다시 닫을까 망설였는데...그만 봐버렸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또 눈물이 나올까여..,,,,,,,,,,,,,다 마른줄 알았는데....................

    마지막 사진...마우스 투 마우스 수육 받아먹기.....정말 제가 아니어도 좋아여...누구라도...그런 영광누릴 날이 이젠 없는거져...정말....ㅠㅠㅠㅠㅠㅠㅠ

    나 자꾸 울면 안되는데....너무 아파서 이제 겨우 정신 좀 챙기는 중인데....정말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9. 아~~~
    '09.6.4 7:20 PM (218.37.xxx.146)

    언제야 눈물이 마를까요 ㅠㅠㅠ
    사진으로 뵐때마다 눈물이 나는걸요..
    이사진은 더욱더 대통령님을 그리워 하게 만드네요 ㅠㅠㅠ
    아~~~~~아픕니다...
    마음이 너무 아퍼요

  • 40. ``
    '09.6.4 7:44 PM (220.118.xxx.50)

    눈가엔 눈물이...
    입가엔 미소가...

  • 41. ciple
    '09.6.4 8:50 PM (125.178.xxx.140)

    가슴이 아리네요...

  • 42. 미 투
    '09.6.4 9:36 PM (123.99.xxx.121)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 한번 가보는건데............ 가서 사진이라도 찍고 담화라도 나누고..울 애도 한번 보여드리고 그러는건데.............................................. 이젠................못 그런다는게..........영원히 한이다.............................................................

  • 43.
    '09.6.4 9:39 PM (203.142.xxx.64)

    보고 또 봐도 그립습니다~~

  • 44. 그립습니다.
    '09.6.4 10:00 PM (59.12.xxx.69)

    대한민국 어디인가에 살아 계실 것 같은데......

  • 45. 깜장이 집사
    '09.6.4 10:43 PM (110.8.xxx.108)

    작년 촛불 때.. k2 여행사 통해서 봉하마을 갈까 말까 안가더라도 부모님 가고 싶으시다는데 보내드릴까 말까 했었는데..
    지금와서 땅을 치고 후회하면 뭐합니까.. ㅠㅜ

  • 46. 이밤에
    '09.6.4 10:55 PM (122.34.xxx.198)

    또 눈물이 납니다.
    윗님 처럼 작년에 k2여행사 통해서 가려다 말았는데
    못간것이 이렇게도 마음이 아프고
    과연 주부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선거때는 무료로 선거운동이나 열심히 해야할것같아요
    조중동 폐간 운동과 함께....

  • 47. 난나
    '09.6.4 11:02 PM (119.149.xxx.157)

    노사모 회원분들 그리고 평소에 노대통령님을 존경하셨던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그분이 돌아가신 다음에야 그분의 훌륭함을 깨달은
    한 마디로 너무 바보천치처럼 살아온 인생같습니다.
    이제 그분 사진 뵐때마다
    갑작스럽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것 같은 허전함에
    가슴 한복판에 큰 구멍이 뚫린 것 같고 눈물만 흐릅니다.

  • 48. 이든이맘
    '09.6.4 11:25 PM (222.110.xxx.48)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네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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