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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좀 그만이용해라, 경호관아..

조선일보가배후? 조회수 : 858
작성일 : 2009-06-01 21:11:33
그만좀 하지...

이제 니가 무슨 말을하건 ,,

어떤 번복을 하건 신경 안써

이따위 기사 한겨레랑 경향은 아예 싣지 말지..

애초에 경위 밝히던가...

이미 화장한 훈데...이제와서 들먹이는거 짜증나네요.


조선일보가 노대통령 사저 도청한거나 수사좀 하지..
IP : 121.140.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1 9:14 PM (121.151.xxx.149)

    부풀리기식으로 막 떠들어대다가 아무것도 없는것처럼하고 말겠지요
    그러면 사람들은 누군가가 죽였다고생각하고
    청와대도 한나라당도 언론도 검찰을 원망하지않겟지요
    그걸 바라고 하는짓이겟지요
    여론몰이 그걸 지금하는것같네요

  • 2. 솔까말
    '09.6.1 9:37 PM (125.142.xxx.146)

    경호원이 뭐라고 말한 건지, 번복을 하고는 있는 건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소설쓰고 있는 장본인 삼대에 멸문지화가 내리기를...

  • 3. .
    '09.6.1 9:40 PM (61.254.xxx.76)

    김병준: 정말 노 전 대통령께서 본인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가치들
    그런 것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몸을 던지셨다, 저는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질문: 소중한 가치들, 몸을 던져서라도 지켜야 될 만큼 소중한 가치가 뭐였을까요?

    김병준: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분은 그냥 한 사람의 자연인이 아니라
    또 한 사람의 그냥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아주 소중히 여길만한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민주주의, 그중에서도 특히 개혁과 통합,
    그다음에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평화, 남북화해를 비롯한 평화. 그 다음에 특히 상생,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 노와 사의 상생,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 성별 간의 상생. 이런 상생을 끊임없이 추구하신 분이고
    바로 그런 정신 때문에 국민들께서 대통령까지 만들어주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이번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실들
    가족들에 의해서 이뤄진 사실들이 드러나고
    그러면서 결국 본인의 상징이 훼손이 되고
    그 상징이 훼손되는 것이 괴로운 일입니다만.
    단순히 상징이 훼손돼서 괴로운 것보다는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의 개혁과 통합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
    또 나름대로 그러한 가치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 집단들
    이런 분들에게까지 위해가 가해지고
    또 더 나아가서는 그 가치의 중요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이런 부분에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실제 저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셨습니다.

  • 4. .
    '09.6.1 9:42 PM (61.254.xxx.76)

    김병준 : 본인이 소중하게 여기던 가치들이 훼손되고
    또 그것을 위해서 일하는 여러분들에게 짐이 되고 하는 그것이
    재판 과정에서도 계속 될 것이다... 또다시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소문,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거론이 되면서
    영어로 굳이 얘기를 하자면, 계속 스크래치가 일어날 것이다...
    그 상처가 진보진영과 개혁진영에 끝없는 짐이 될 것이다....

    김현정 앵커: 그런데 정말 본인이 모르는 무고한 일이었다면 끝까지 재판까지 버티셔서
    그걸 밝혀냈어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김병준 : 그러나 아마 당신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미 큰 상처를 많이 입었고.
    그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여전히 개혁적인 가치의 상징으로 존재하는 것이
    본인이 너무 괴로웠을 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그것이 악용되고
    여러 가지 어떤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면서
    궁극적으로 그러한 가치와 그 가치를 위해서 일하는 분들에게
    위해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 5. ㅎㅎㅎ
    '09.6.1 10:13 PM (58.75.xxx.68)

    http://news.nate.com/view/20090601n16650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38분에 나가신 분이 44분에 유서를 최종 저장했다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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