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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어제 영결식에서 2메가 헌화할 때 뒤돌아서기 어떻게 됐나요?
오늘 돌아와서 궁금하네요.
모두들 뒤돌아서기하자 했는데 잘 됐는지...
쥐새끼 헌화까지 받을 일은 없으신 분이신데.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속이 시원한 동영상이나 사진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그것이라도 보면 잠이라도 좀 청할텐데...
1. dma
'09.5.30 10:35 PM (121.151.xxx.149)뒤돌아설수없을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야유를 보냈어요
그중에는 욕하시는분들도 있었구요2. dnsh
'09.5.30 10:40 PM (222.239.xxx.13)사진 찾아 보시면 나와 있어요 서울 광장에서 많은 분들이 뒤돌아 있는장면있어요
3. 너무 늦게
'09.5.30 10:41 PM (210.221.xxx.235)그랬군요.
야유로만은 시원찮은데...
쥐새끼가 쥐구멍을 찾고 싶었겠네요.4. 너무 늦게
'09.5.30 10:43 PM (210.221.xxx.235)아 dnsh님 제가 글 쓸 때 올리셔서 못봤습니다.
사진을 보고싶어요.
속이라도 시워하고 싶어서요.
영결식에 참석도 못하고 오늘 돌아와 잠이 안오네요.ㅠㅠㅠ
어디서 사진을 찾아보죠?5. 임부장와이프
'09.5.30 10:43 PM (121.162.xxx.195)전 뒤돌아 서 있었어요.
서울광장에서요.6. 전
'09.5.30 10:45 PM (222.108.xxx.41)프레스센터에서 뒤돌아 서 있었어요.
7. 너무 늦게
'09.5.30 10:49 PM (210.221.xxx.235)제가 좋아하는 임부장 와이프님 그리고 전님 수고하셨어요!!!!!!!!!!!!!!!!
멋져부러!!!!!!!!!!!!!!!!!!!!!!!8. 광화문네거리
'09.5.30 10:52 PM (125.177.xxx.10)전 교보문고 사거리에 있었는데..(재수없는 동아일보앞)
이명박 헌화할때..사람들이 다같이 야유했어요..
우~~~~
근데 어떤 남자분이..이명박 개*끼..를..열번도 넘게 목청높게 외치셨다죠..^^
우리 앞에..전투복입은 전경들이 앞도 안보이게 많았거든요..
그래도 꿋꿋하게 계속 외치셨어요..9. 눈사람
'09.5.30 10:55 PM (58.120.xxx.94)저도 동아앞에서 개새끼라 외쳤네요.
옆에서 살인마란 소리가 우렁차게 나오던데요.
여기저기서 욕하는 소리가.....
들엇는지 그 놈의 면상이 가관이 아니던걸요.
그런데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우러러 보면서 영결식을 보자니 정말 울화통이 터졋습니다.10. 광장에
'09.5.30 10:58 PM (211.203.xxx.234)전광판이 양쪽으로 설치돼 있어서
돌아봐야....
대신 심한 야유를 모두를 보냈답니다11. 저는
'09.5.30 11:01 PM (125.187.xxx.24)무대 뒤편에 있었는데...뒤돌아 서지도 못할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개새끼...살인마 외치고... (정말 그냥 입에서 튀어나오더군요)
뒤에 앉은 옆지기 붙잡고 분해서 꺽꺽 울었어요.12. ...
'09.5.30 11:28 PM (118.176.xxx.210)전 서울신문(?) 앞에 있었는데 ...모두들 야유하고
좀 많이 우아한 척 하는 제 입에서도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고 온 몸이 다 부들부들 떨리면서
분해서 울었습니다...두 인간 너무나 환한 얼굴 보면서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13. ...
'09.5.31 12:25 AM (121.150.xxx.20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34...
여기에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