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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기사스페셜4] 인터넷달구던 이명박대통령 미소는 네티즌이 만든 합성사진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95
아까부터 제가 올린 총 4개의 배설기사스페셜.........
앞으로도 남아있지만 그 중 세 개가 투데이코리아라는 듣보매체의 글이며,
잘 보면 아시겠지만 기사 주제에 맞춤법마저 엉망입니다.
또한 아까도 예고했듯이 이번 기사는 그야말로 병신 of the 병신
야 방송국 생중계도 합성이니?ㅋㅋㅋㅋㅋ 진짜 지랄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송출하면 생방송을 합성하냐?
그것도 동영상을?
캡처 화면은 어쩔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성 해 본 사람들은 안다 ㅋ 고화질보다 저화질 캡처가 몇십배는 합성하기 어렵다는 걸...........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네티즌들을 탄압하는 줄 알았는데
정부와 조중동은 (알고보니 투데이코리아가 조선일보 것이었네요.)
조금 전에 대한민국 누리꾼들을 신(神)으로 인정했습니다.
어제부터 말이예요.
이상한 기사가 여기저기 깔리고 있어요.
어제 있었던 감동적인 장면들을 폄하시키고, 그분을 위해 울어준 사람들을 수준 이하로 깎아내리는 기사 말이죠.
그것도 생전 듣도보도 못한 듣보잡 매체가 갑자기 나타나서 말입니다.
제가 오늘 남은 시간에는 그걸 골라서 가져와볼께요.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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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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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5.30 10:27 PM (221.138.xxx.7)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95
2. 음
'09.5.30 10:28 PM (121.169.xxx.249)이런 쓰레기 기사는 씹어주는 게 약인데.. 우리의 관심은 너무나 고귀해서..;;
3. 연기력
'09.5.30 10:29 PM (124.51.xxx.174)이 없어서 니들이 고생이 많다.
4. 현랑켄챠
'09.5.30 10:30 PM (123.243.xxx.5)요~저도 이 신문사가 존재하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진중권 교수 관련해서 사과를 이끌어 냈다고 혼자 기뻐하던, 미친소 꽃꽂고 비오는 날 춤추다가 벼락맞을 신문 아닙니까?
5. 아이구 우리 네티즌
'09.5.30 10:32 PM (221.146.xxx.99)들은
천재를 넘어서 신의 경지에 이르렀구나
생중계 방송을 합성하다니 감탄감탄6. 프리댄서
'09.5.30 10:47 PM (218.235.xxx.134)저도 왜 이런 신문사 기사를 퍼 날라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돼요.
프리존, 프런티어타임스, 독립신문, 올인코리아, 투데이코리아 등등은
꼴통들끼리 마스터베이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일 뿐인데...
근데 요즘 여기 자게에서 심심찮게 그곳 기사들을 접하게 되네요?
그 말은 그런 데서 포털에 공격적으로 파고 들고 있다는 뜻도 되겠죠.
그걸 우리는 퍼나르면서 관심을 주고 있고... --;7. 어제
'09.5.30 10:50 PM (114.204.xxx.189)특집방송중에 방송국에서 방송해주던데...
그럼 방송국도 합성???
왜...차라리 이메가는 그게 놀라는 표정이라고 하지???
그게 덜 구질하다8. 프리댄서
'09.5.30 10:51 PM (218.235.xxx.134)다시 말해 뉴라이트를 필두로 한 보수 쪽에서
오마이를 능가하는 인터넷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 아시나요?
그 결실들이 지금 포털 여기저기에 깔리는 듣보잡 기사들로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그만큼 지원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굳이 장단 맞춰줄 필요가 있을까요?9. 그러게..
'09.5.30 10:56 PM (119.64.xxx.227)니들이 고생이 많다..
그래그래.. 자자~그건 합성이라 치고...동영상 캡쳐화면은 어쩔래..?10. 웃겨
'09.5.30 11:17 PM (121.172.xxx.220)우리 국민들은 눈뜬 장님이다.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생방송 도중에 웃었던건 어떻게 설명할껀데.나두 직접 보고 내 눈을 의심했는데.
11. 세우실
'09.5.31 8:29 AM (221.138.xxx.7)그 기사 수준의 마스터베이션이 너무 과해서 몸을 망칠 정도라 파고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놈들이 얼마나 절박하게 꼴통짓을 하고 있는지 보고 하하 개그거리고 보고 웃으시라고
퍼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