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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 열심히 전화를 했네요..시청과 방송국에..

전화 조회수 : 227
작성일 : 2009-05-26 09:39:00
어제 시청 총무과에 전화하니

자기네가 결정하는게 아니래요
그럼 누가 하냐
전번 줘라
하니 말을 안해요
이명박 유세훈이 평생 갈 줄 아냐
광장은 시민의 것이다
돌려줘라
아니면 의논하는 척 하면서 시간 끌다가 국민장 끝난 담에 뭐 할거냐
그리고
hid 얘네들한텐 왜 개방했냐 하니
자기네가 개방한게 아니래요
그냥 선점한거래요

대략난감 어이 상실..

그 후엔 무슨 부서에 전화하니
그건 총무과에서 결정한데요 자기넨 모른데요
총무과에선 자기네가 하는게 아니라던데요 하니
거기서 하는 거라고
의견 전달하겠다고..

참..

그리고 어제..mbc 보도국에 전화햇거든요..이젠 거기 전번까지 외워버렸네요...
그리고 82쿡에서 본 펌글을 토대로 박희태 의원이 조문 못한거 나오면 사실관계 확인해주라고 ..
그거 언플이라고 ..하니..
저보고 당사자냐고. 묻길래
당사자는 아니고 공신력 있는 사이트 82쿡에서 본 펌글(ㅠ.ㅠ.ㅠ.ㅠ)에서 본 거라고
제가 추적은 못 하니
언론에서 한번 다뤄주라고..
자막나갈때 박희태의원 조문못해..이런 거 나갈땐 확인해달라 하니..
현장에 있던 기자한테 확인하겠다네요..

근데.......
나중에...보니.................
화면으로 나오는 거 보니 박희태 의원이 차에서 내려 현장에서 걸어가는데 막힌거 같데요???
차에 있는데 슬쩍 차 빼더니 기자보고 사진 찍으라고 하고
기사 잘 써달라..
이건 아닌 거 같던데..
여튼..다소 뻘쭘 했어요..뉴스 보면서..

아.............................
이따가 시청에 전화다시 해야겠네요...............
IP : 211.184.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점??
    '09.5.26 9:57 AM (211.63.xxx.202)

    참..변명이 옹색하네요.
    이걸 직무유기라고 해야하나요?? 그럼 우리도 선점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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