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좀 더 계획적으로,,,,,,,, @@

[phua]

      
     어제 2차에 걸친 김밥자봉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1,2차에( 1차 ;오후 10시 쯤,2차 ;새벽 4시 쯤)
     걸쳐 제공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촛불82의 상징이 되어 버린 주먹밥을
     계획적으로 자봉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조문객이 어제 보다 좀 줄어 들지 싶어서 주먹밥으로 300개를 주문하려 했는 데
     뉴스에 비추는 끊임없는 조문행렬을 보면서 "" 500개""로 주문을 늘렸습니다.(제 마음대로 해 버렸어요.)

     어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주먹밥을 나눠 드리는 시간은 밤 12시 전 후가 좋을 듯 하구요.
     시간적 여유가 계신 회원님들의 주먹밥 자봉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려요.

     으쌰으쌰님, 곤드레님이 지난 겨울에 보내 주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핫팩도 가지고 갑니다.
     새벽이 되니 날씨가 낮과는 아주 다르게 쌀쌀하더 라구요.  준비성 많은 어떤 분이 주신
     핫팩을 등에 붙이니 어찌나 든든하던 지요.....


      오늘 밤에는 경찰들과 별 싱갱이 없이 추모행사가 진행 되기를 바라 봅니다.


      *** 1차 김밥자봉시에 어떤 분이 굳이 김밥 값이라고 만원을 주셨다고,자봉회원님이 받아
            오셨어요, 내일 아침에 은행에 가서 입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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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올리고 보니 아래에 추억만이님이 광고이야기를 하셨네요.
   저도 찬성하는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제 통장에 모여 있는성금은 광고껀으로도 보내 주신 성금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 계좌번호도 올립니다.

      ** 1002 ㅡ 437 ㅡ 819810      우리은행       이성미 **

[후원계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8&select_arra...

[후원계좌]

비난글 의혹제기 슬퍼하시는글들 모두 감사한 마음이지만....서로 헐뜯고 싸우지만 마시고....이제 정신 차리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립시다...

phua님께 감사드립니다.

[에헤라디어]

푸아님 감사합니다.
가보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적은 돈이지만 송금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gondre]

면목없지만..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도와 드릴일이 있다면 꼭 연락 주세요.

[에헤라디어]

아.. 82 모금통장으로 보냅니다.

우리은행 이성미
1002-437-819810

주먹밥 자봉하고 싶은데 가보지 못하는 것이 한이네요.

[펌]

푸하님 봉하 버스대절해서 서울에서 가는것도 추진좀 하시면 안될까요?...
장례시 서울로 노제를 올것같진 않아서... 마지막 가시는길 ...보고싶어요...

[phua]

일단 봉화를 가시고자 하는 분들이 얼마가 되는지
알아 봐야 할 것 같은데요......
공지를 띄워 볼까요?

[네~~]

신청받고 버스대절하고 돈걷고...우리 같이가요~~

[..]

푸아님.정말 대단하십니다
님의 열정이 희망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