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MB와 딴나라를 원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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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정권 재창출에 실패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10년만에 잃었던 왕좌를 되찾다 보니 그간 벼른것들 되돌릴려고 혈안이되어 할짓안할짓 여봐란 듯이 하고 있는데...
누가 찍었나요? 딴나라가 총칼들고 정권잡았습니까? 외국사람 불러다가 선거했습니까? 투표안한 우리들.. 사람은 싫어도 경제때문에 찍는다고 세살바기에게도 안먹힐 논리를 들이대며 찍어댄 사람들이 다 그 절벽에서 그분을 밀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장 큰 국민의 무기는 투표인데 우리가 죄인입니다.
아... 이 가슴을 어찌합니까?

[그래요]

그래요. 쥐한테 우리나라 맡긴 내가 죄인이오

[그래요]

나도 죽고싶은심정이라오

[그래서]

저는 MB 지지자를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자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정치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 룰루랄라 놀러가신 분들도 포함되겠죠

[이런 토요일]

투표안한 인간들 혀깨물고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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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뽑았는데 왜 내가 슬퍼해야 하고 피해보고 해야 하는지......정말 뽑은 국민들 죽일것들!!!

[ㅠㅜ]

정작 쥐를 찍은 쥐같은 인간들이나,투표날 놀러간 인간들은 이렇게 애통해 않을겁니다..

[ㅎㅎ]

전 그분과 그 당에 투표를 안해서 말이죠...
그분들과 그분들을 찍은 분을 원망할랍니다.

[..]

이런글 참 좋아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