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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울고 계십니까?

통곡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09-05-23 15:03:27
외국이라
소식은 오직 인터넷
겨우
cnn, bbc 통해 보는 우리 대통령
검찰에 가시던 모습이라

마음이 찢어집니다.
제발
꿈이었으면...
꿈이었으면 ...ㅠ
IP : 124.179.xxx.1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3 3:04 PM (218.148.xxx.248)

    저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울적해요...ㅠㅠㅠ

  • 2. 인천한라봉
    '09.5.23 3:04 PM (211.179.xxx.58)


    저도.. 저도.. 울다 멈추다 울다 멈추다..

  • 3. 사랑합니다..
    '09.5.23 3:05 PM (218.209.xxx.79)

    좀 있다가 시청에 가려고 하는데 명박경호원(경창)들이 벌써 버스로 막고 있다네요..

  • 4. 안 웁니다,,,
    '09.5.23 3:05 PM (121.144.xxx.85)

    안 웁니다,,,,,,,,,,,,,, 이를 갈고 부들부들 떨리지만,,,,,,,,,,,,,,,,,,,,,,,,

    안 웁니다,,,,,,,,,,,,,,,,,,,

  • 5. 통곡을 하다가...
    '09.5.23 3:05 PM (122.32.xxx.10)



    저도 계속 울다가 잠깐 그쳤다가 그러고 있어요.
    원통한 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 6. 통곡
    '09.5.23 3:06 PM (124.179.xxx.107)

    원통하고 분합니다.
    살려내라
    떰검쥐벼룩들아
    우리 대통령 살려내라고오오오옥

  • 7. 아......
    '09.5.23 3:06 PM (118.35.xxx.6)

    정말 꿈이었음 좋겠습니다..

  • 8. 믿어지지가 않아서
    '09.5.23 3:07 PM (59.3.xxx.117)

    울다가 아닐걸야 설마 하다가 다시 확인하고 다시 울고 아닐꺼야 거짓말일꺼야 하다가 ........미치겠습니다

  • 9. 저도
    '09.5.23 3:08 PM (59.22.xxx.33)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10.
    '09.5.23 3:08 PM (222.120.xxx.233)

    오늘은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모든 것에 화가나고, 슬프고, 안타깝고.
    그냥 다 집어치우고, 현 정권 탄핵 운동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준하맘
    '09.5.23 3:08 PM (211.207.xxx.61)

    우울한 맘으로 식사는 마쳤지만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유권무죄...무권유죄....

    이렇게 사람을 죽일순 없는겁니다..

    살아있는 권력이 무섭긴 무섭네요..



    정말 살기싫다..

  • 12. 미투
    '09.5.23 3:09 PM (123.99.xxx.230)

    아무것도 못하고 컴에만 앉아있네요ㅠㅠㅠ

  • 13.
    '09.5.23 3:10 PM (218.148.xxx.248)

    노무현대통령님을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어요..
    자꾸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네요 ....ㅠㅠ
    아 ...

  • 14. ,,
    '09.5.23 3:12 PM (218.148.xxx.183)

    살려내, 살려내란말이야,

    너무나 아까운사람인데 ,,남편도 할말을 잃었네요

  • 15. @@
    '09.5.23 3:14 PM (59.4.xxx.248)

    흑흑흑...ㅠㅠㅠㅠ
    웁니다.

  • 16. 이제야~~
    '09.5.23 3:18 PM (125.131.xxx.205)

    외출했다 이제야 소식 들었습니다.
    너무 슬프고 비통합니다. 대통령이 자살하는 나라..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이명박이 단명 대통령이 될거라는데 이제야 감이 오네요.
    암울한 대한민국입니다!!!

  • 17. ..
    '09.5.23 3:21 PM (122.34.xxx.54)

    처음엔 그냥 충격이었는데
    마음이 어수선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할일은 산더미 ...

  • 18. .
    '09.5.23 3:37 PM (211.211.xxx.251)

    윗분 말씀처럼..." 대통령이 자살하는 나라..."
    참,... 슬픕니다.

  • 19. 몇년전에
    '09.5.23 4:18 PM (219.255.xxx.172)

    돌아가신 친정어머님때 보다 더 많이 울고 있어요.
    사실 어머니는 수를 다하고 가시긴 하셨지만..

    계속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 20.
    '09.5.23 4:38 PM (124.54.xxx.214)

    가슴속에서부터 울컥 울컥 슬픔이 솟구치지만..눈은 젖어 있지만 울지 못해요..아직은

  • 21. 몰래 울어요
    '09.5.23 8:52 PM (222.233.xxx.237)

    울 남편 뭣도 모르면서 노통을 너무 싫어 해서 그 것 때문에 거의 싸웁니다
    몰래 몰래 울려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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