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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이거 과한거 맞죠?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09-05-21 14:58:43

...
IP : 203.59.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5.21 3:03 PM (123.204.xxx.120)

    멀리 하세요.
    왜 그러실까?생각하면 본인 복장만 터집니다.
    어차피 외국에 계시니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전화요금 핑계대시고
    연락하지 마시고요.

    어머니께서 공들이는 며느리와 여동생이 원글님 몫까지 잘 살펴드리겠죠.
    부모자식간에도 안맞는 경우가 있어요.

  • 2. 딱...
    '09.5.21 3:05 PM (122.32.xxx.10)

    저랑 저희 엄마 같으세요. 제꺼 퍼다가 다른 형제들 주셔야 좋은 엄마.
    전 안보고 산지 1년쯤 됐어요. 나이 사십이 넘도록 뜯기기만 하다가...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더라구요.
    없다고 생각하고 살렵니다. 안 그러면 홧병에 제가 죽거든요. ㅠ.ㅠ

  • 3. ...
    '09.5.21 3:18 PM (125.177.xxx.49)

    당연히 기분나쁘죠
    자식도 더 이쁜놈이 있나봅니다

  • 4. ㅎㅎ
    '09.5.21 3:51 PM (143.248.xxx.67)

    밑에 남동생이신가봐요.. ㅠ.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안부딪히는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지요.
    아들선호에 빠지신 엄마 못구해요.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이랑 며느리랑 살라구 하시구요. 님도 그냥 친정에 기대지 마세요.
    작은거라두요. 그게 떳떳해요.
    멀~~~~리 하세요. 옷문제는 그냥 친구한테 님이 받으시면 되잖아요.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냥 아네~ 하고 짧게 대답하고 잊어버리세요. 잊어버리는거요. 연습하면 되요.
    이제 아가한테 다른일에 더 빠지시면 생각할 틈도 없어요. 잊으세요

  • 5. .
    '09.5.21 4:03 PM (118.176.xxx.129)

    분명 여동생이라고 글을 쓰셨네요. 윗님. 그냥 잊어버리시고 왕래를 안하는게 님의 정신건강
    에 도움이 될겁니다.

  • 6. 정말
    '09.5.21 4:05 PM (219.251.xxx.121)

    속상하시겠네요.ㅠ
    엄마가 저렇게 차별을 눈에 띄게 한다는 것...상상이 안돼요.
    엄마가 치매에 걸려서 사리판단이 불분명한 것으로 그냥 치부해 버리세요.
    기대치도 두지 마시구요.
    친정엄마니...안 볼 수도 없고...힘내세요^^*

  • 7. 동생이
    '09.5.22 12:10 AM (119.194.xxx.14)

    원글님보다 잘산다 거기에 힌트가있는듯
    잘사는 동생이 이쁜가 보네요
    유치하고 덜 성숙된 어미로군요
    기본이 안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동생아주머니정도로만 생각하셔요
    싹퉁바가지 심술동네아주머니정도로...
    그리고 자주왕래하거나 전화하지 마세요
    사람은 근본은 안변해요

  • 8. 원글
    '09.5.22 7:32 PM (124.169.xxx.53)

    덧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 나쁜게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하는건가
    싶은게 있어서에요. 그런데 덧글 읽어보니 제가 잘못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원글
    은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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