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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에서 예지원씨요

으응~??? 조회수 : 8,680
작성일 : 2009-05-21 13:13:31
골드미스가 간다~제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어찌나 재미난지들...^^

근데  예지원씨가 멤버간의 왕따로 하차한다는 설이 있던데...뭔가요?

동영상도 떴다는둥...너무 재밌게 보던 프로라서 아주 궁금해 죽갔네요.

알려주실부운~!!!!
IP : 203.235.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따가
    '09.5.21 1:18 PM (122.47.xxx.8)

    아니고요
    맞선본 남자와 뜬금없는스캔들로 하차하는 거라네요
    저도 들은얘기입니다

  • 2. ....
    '09.5.21 1:23 PM (211.55.xxx.195)

    골미다에 예지원씨 왕따 모드로 나가는거 모두 설정이라던데요.

  • 3. ..
    '09.5.21 1:24 PM (58.233.xxx.216)

    원래 6개월만 하기로 약속했었대요..
    그런데 8개월 넘었고 연기에 전념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괜찮다고 봐요..좋은 이미지 얻었고 또 연기자인데
    굳어지면 안좋쟎아요..
    하차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도 있었군요..

  • 4. ..
    '09.5.21 1:25 PM (211.215.xxx.57)

    좋은 사람과 성사되면 그만둔다 그랬다는데..
    느낌 좋던데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5. 그런데
    '09.5.21 1:28 PM (116.122.xxx.168)

    어색한 설절은 이해되도, 왕따 설정은 이해 안 가요.. 그런거 비교육적인데
    그런것을 설정했을라구요..

  • 6. ...
    '09.5.21 1:32 PM (61.73.xxx.39)

    이거님,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말고요
    요즘 방송하는 '골드 미스가 간다'라는 연예 프로그램 얘기에요.

  • 7. ..
    '09.5.21 1:46 PM (220.93.xxx.25)

    저도 지금 동영상보고 왔는데,,
    집중해서 들어보니,, "딴짓해.." 이 소리는 들리더군요...
    정말 뭔가 이상한 기류는 감지되는듯....

    에휴,,, 나쁜 사람들 하고는...

  • 8. ...
    '09.5.21 1:51 PM (118.223.xxx.154)

    골미다 게시판이 예지원 왕따 얘기로
    많이 시끄럽네됴..
    마이클럽 연예게시판도 이 일로
    내용 올라온게 많더군요..
    전 동영상을 안봐서...

  • 9. 저는 예지원씨
    '09.5.21 1:52 PM (121.149.xxx.65)

    골미다에서 보고 너무 좋아하게됬는데 갑자기 하차뉴스보고 좀 이상했었더랬는데 왕따라니,,,

    사실이라면 좀 ,,, 나머지 출연자들 너무 실망입니다. 제 남편도 예지원씨 별로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 프로 보면서 괜찮은 여자네 하더구만,, 그리고 윤길씨랑은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분이 예지원씨 많이 좋아하는것처럼 느껴지던데,,

    이런저런소리 다 헛소리고 두분이 카메라없는곳에서 편하게 만날수있게 하고싶어 하차한거라 믿고 싶네요

  • 10. 저도 보긴했는데,,
    '09.5.21 6:19 PM (211.228.xxx.61)

    저도 동영상보긴했는데,, 왕따라고 하기엔 좀 그렇던데요..
    제가 본 동영상은 양정아가 먼저 노래 조금부르고 예지원이 부르는 차례였었는데,
    양정아가 워낙 노래를 엉망으로 부르고 예지원이 잘 부르니 일부러 관심없는척 하는것 같던데요.. 친구들 끼리도 그러지 않나요.. 누구 한명이 너무 튀면 일부러 관심없는척하면서 놀려주는거.. 저는 그 분위기로 봤는데,,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마이크가 다 켜져있는거 아는상태에서 그렇게 행동할리가 없지않나요? 그장면만 보면 분위기 이상하기도 하지만... 그쪽으로 몰고가는게 더 웃기는것 같네요..

  • 11. 왕따설정지양.
    '09.5.21 10:01 PM (218.156.xxx.229)

    설정이라도 왕따는 지양해야죠...
    시방새가...그렇지..뭐...

  • 12. 흐..
    '09.5.21 11:32 PM (122.38.xxx.27)

    설정 아닌거 같은데요.
    예지원씨도 좀 멋쩍어하는 표정 역력합니다.

  • 13. ??
    '09.5.22 12:09 AM (125.187.xxx.186)

    왕따라고 하신분들 순진하신건지 단순하신건지....

  • 14. 1234
    '09.5.22 12:29 AM (58.121.xxx.46)

    진재영도 나간다, ‘왕따 설’은 이제 그만!’

    예지원에 이어 배우 진재영도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를 떠난다. 하차 배경은 예지원과 마찬가지로 계약 만료에 따른 자진 사퇴.

    한 관계자는 21일 “재계약 시점이 임박한 상황에서 ‘골드미스가 간다’에 고정 출연해왔던 예지원, 이어 진재영이 하차를 통보해 왔다”며 “8개월간의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접고 본업인 연기에 전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의 계약 기간은 6개월. 지난 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2월 출연 계약이 만료됐으나 2개월 더 연장해 현재에 이르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진재영에 앞서 예지원의 하차 결정이 먼저 불거지며 일부에선 그 이유를 두고 분분한 추측이 오갔다.

    예지원이 공개 맞선을 소재로 한 이 프로그램에서 맞선남과 교제 여부를 결정하는 시점인 3번째 만남까지 간 유일한 출연자였던 만큼 가장 강력하게 제기됐던 게 ‘진짜 진지한 만남을 고려 중인 게 아닐까’란 ‘교제설.’

    그러나 의혹은 꼬리를 물어 ‘출연진 사이에 갈등이 작용한 게 아닐까’란 예지원의 이른바 ‘왕따설’로까지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또 다른 관계자는 “교제설은 웃어넘길 수 있어도 왕따설에 대해선 출연진 모두가 적잖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 같다”며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하길 당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들의 하차와 관련해 예지원은 이달 말, 진재영은 6월 초 프로그램을 통해 고별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

    17년 연기 생활에 예능 첫 출연
    예지원-진재영 먼저 결혼할 것


    ◇ 두번째 황금기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SBS)의 맏언니 양정아. 17년간 드라마 연기에만 올인해왔으나 이번 '골미다'를 계기로 예능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DJ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홍찬일 기자 hongil@sportschosun.com>

     얼마전 촬영 6개월째를 맞고 반년 계약을 더 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MBC)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점프한 상황. 6명 전원이 기분 좋게 재계약 사인을 했다. 2주에 한번씩 하루반나절간 촬영을 한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초반에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갈수록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각자 너무들 바쁘다보니 아쉽게도 술 한 잔 하는 사적인 만남은 없었다. 하지만 서로의 특성은 충분히 파악했다. "은이는 자기가 언니 같아요. 앞장서서 진행하는 모습이 대견하죠. 지원이는 진짜 엉뚱해요. 재영이는 새침하고 철딱서니 없는 것 같은 데 그게 너무 귀엽고. 윤정이는 막내지만 진중하고요. 봉선이는 분위기 메이커에요."

     지금까지 지켜본 바대로라면 예지원이나 진재영이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예측한다.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골미다'가 처음이다. 드라마로 보여주지 못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판단, 과감하게 외도를 결정했다. 결과는 200% 성공. 툴툴거리고 퉁 지르는 독특한 캐릭터로 탄탄한 웃음코드를 구축해냈다. 양정아를 다시 보게 됐다거나 팬이 됐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그녀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심했는 지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행여 성깔이라도 부리면 팀워크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담당 PD가 마지막까지 캐스팅 여부를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


    "속상하죠. 일과 성격은 별개의 문제인데…. 새침떼기 같고 도도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가까이서 보면 저 털털하고 소박한 사람이거든요."







    2번째 기사 보면 대충 알수 있어요.
    즉, 3월이나 4월에 이미 재계약사인을 했는데, 중간에 하차를 해버린셈이죠. 그럼 필시 이유가 있겠죠.. 왕따설은 거의 맞을거에요..과거에 진재영도 안선영 왕따 사건으로 홍역을 치룬 과거가 있죠.

  • 15. 참..
    '09.5.22 12:54 PM (125.185.xxx.12)

    뜬금없는 왕따설이라니..
    상상력의 수준하곤.. 한숨이 나네요!!
    이 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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