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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분유,전지분유....둘 중에 어느거였을까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가야하는데 내리는 비땜에 진짜 움직이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장보기*에서 장을 보는데 갑자기 어릴적에 먹던 분유가 생각이 나는거에요~~
왜..어릴적에 스푼으로 떠서는 맨 입에 털어 먹기도 하고,또 따뜻한 물에 타서 먹기도 했던 그 분유요..ㅋㅋ
그런데 그게 탈지분유였는지,전지분유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와 비슷한 추억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혹시 아실듯도 싶어서 여쭤봐요^^
아직 저..옛추억 씹을만큼(?) 나이먹었단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된 느낌이 나네용~~**;;
지금 주문하려구 반찬거리들 장바구니에서 대기중이라 빨리 답변 부탁드려요..ㅋㅋ
미리 감사드릴께요.꾸벅~~★
1. ..
'09.5.21 1:15 PM (211.216.xxx.224)제기억엔 전지분유에요.
저도 그 기억이 나네요.2. .
'09.5.21 1:17 PM (121.148.xxx.90)전지분유...요
어릴때..먹었죠
근데 우리 신랑이..저...입덪 엄청 할때
이 전지분유...타서..달달하게 먹고 싶어..사오랬더니
ㅋㅋㅋ 아기들...설사분유 사왔더라구요
왜? 그랬더니...왠지 영양가가 더 많을거 같고..지금 뭘 못먹으니까
아직도 꼭 지 생각데로 이상한거 사오는 남편..우찌까요3. 저도
'09.5.21 1:19 PM (121.186.xxx.235)전지분유로 기억되네요 조금 지나서 초등학교때는 엄마가 어디서 들으셨는지 전지보다 탈지가 좋다고 해서 탈지로 사오신 기억이 나네뇨
저도.............입덧 심할때 그 달달한 전지분유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ㅋㅋㅋㅋ
윗님 딸 낳으셨어요?
저 딸 낳았는데^^*
설사용 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그거!
'09.5.21 1:33 PM (67.168.xxx.131)아기분유였는데 ㅋㅋ
전 남양 아기분유 퍼먹고 컷어요 커서도요 ㅋㅋ
울엄마가 그거 사다 놓으시고 뜨거운물에 타주시더군요,,^^5. ...
'09.5.21 1:39 PM (124.54.xxx.76)울 신랑 전지분유 가끔 사다 먹어요... 지금도 집에 있어요...
조금씩 팔면 좋겠구만 양이 넘 많아요..
가까우면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6. 원글맘
'09.5.21 1:46 PM (110.8.xxx.41)아~!!전지분유였군요~~^^
(얼른 주문해야징~~ㅋㅋ)
갑자기 어릴때 먹던 기억이나서 먹고 싶어졌어요.
역시 82님들은 모르시는게 없다니깐요~~~~♡
감사합니다.7. 아유...
'09.5.21 1:55 PM (114.206.xxx.156)저도 먹고 싶잖아요.엉엉...
8. ```
'09.5.21 10:23 PM (203.234.xxx.203)탈지분유는 지방을 제거한 거니까 맛이 좀 없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