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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밤 제사에도 초등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나요?

..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9-05-16 07:52:26
궁금하네요.. 정작 큰집애들은 중등인데 학원땜에 집에 오지도 안았는데 우리애들만 한시간 반거리를 왔다 갔다

넘 힘들어해서 담엔 그냥 두고 갈까 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4.56.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6 8:01 AM (125.180.xxx.210)

    네, 저희는 체험학습내고 데리고 갑니다.

    저희는 중학생이에요.

  • 2. ..
    '09.5.16 8:11 AM (220.120.xxx.179)

    평일제사는 부부만 갑니다.(저희는40분거리)
    첨에는 시댁에서 깜짝놀라셨는데요 지금은 그냥~~~
    둘다 초등이구요. 2학년, 4학년 입니다.
    아이들도 집이 좋다구 하네요

  • 3. 근데
    '09.5.16 8:16 AM (211.207.xxx.62)

    애들만 집에 두고 밤에 나가도 되는 건가요?
    전 애들 크도록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 4. 존심
    '09.5.16 8:21 AM (211.236.xxx.21)

    벌써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미 사촌간은 남이 된지 오래이군요.

  • 5. 가능하면..
    '09.5.16 8:22 AM (220.86.xxx.45)

    집안 행사는 모두 참석합니다..
    고딩 큰애 시험중간쯤 아니면 당연히 같이 가야하는걸로 본인들도 생각하니
    나쁘지 않다 생각하네요.

  • 6. ........
    '09.5.16 8:29 AM (125.178.xxx.179)

    친정쪽 제사(행사)에도 모두 참석하시는지 궁금해요..

  • 7. ..
    '09.5.16 8:36 AM (220.86.xxx.45)

    저흰 시댁이나 친정제사 모두 참석합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애들도 모두..
    하긴 제사가 많지 않아서 부담이 덜한지는 모르겠네요
    1년에 양쪽합해서 4번인데요.
    윗동서 하는데로 마음쓰시면 머리아파요...

  • 8. ...
    '09.5.16 8:52 AM (125.137.xxx.182)

    우린 초딩까지는 늘 데리고 다녔는데요..중학생 되고는 시험때나 학원가야할 때 빠뜨리고 다닙니다. 아마 윗 형님도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니 공부가 신경쓰여 그럴 수 있을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도 초딩일 때야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차원에서 늘 데리고 다녔는데요..중딩되니 조금씩 신경쓰여서 잘 안돼더라구요.
    님도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 9. 우린
    '09.5.16 10:24 AM (59.8.xxx.63)

    모두 참석합니다
    모르겠네요
    울아들이 고학년이나 중학생되어서 안가겟다고 하면 어찌될지
    저는 안가겟다고 하면 냅둘거 같습니다. 시집에서 뭐라 하건말건
    단지 남편이 서운해 하면 아이를 설득은 해보겠네요

    남편만 좋다면 아이판단에 따를 겁니다.
    남편도 대체로 아이판단을 따르는 편이니 아마도 아이한테 달렸지 싶어요

  • 10. 지금
    '09.5.16 10:29 AM (59.22.xxx.33)

    초등 몇 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안가서 불화가 생길 정도면 참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학생되니 데리고 가고 싶어도 안되더군요. 상황이 안되니 남편이나
    시부모님도 별말 없으시고요.

    중학교 들어가서 1학년때는 그래도 갔는데 2학년되어 학원을 보내니
    도저히 불가능해지더군요. 데리고 가는게 저는 좋던데요ㅠㅠ.
    내 편 하나 없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내 핏줄인 사람들, 힘도 철딱서니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그냥 내 편인 사람들(아이들요)이라.

  • 11. 윤맘
    '09.5.16 11:52 AM (59.8.xxx.177)

    당일이 문제가 아니라 다음 날이 문제 더군요. 새벽 1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해서 저랑 아이들만 빠지기도 하고 어머님 제사때는 택시 타고 가기도 하고 했는데 형님이 제가 빠지는 것을 은근 원하셨어요. 덕분에 아버님이 한 번으로 줄이는 것을 허락 하셧지요

  • 12. 쫑&써맘
    '09.5.16 4:31 PM (125.178.xxx.218)

    저희 집안 분위기상 제사를 빠진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지라
    무조건 데리고 다닙니다..
    애들이 학교에 다니니 전보다는 조금 융통성이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안가면 시어른들께서 난리가 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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