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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하고 아랫동서가 점심을 차려야 한다면... 누가 음식을해야하나요?
머 반찬 하는걸 좋아하긴해요..
그런데요..
시댁에가면 어머님 아버님 안계실때나~~ 머... 어머님이 못하실때..
형님은 음식을 안하세요..
밥은 하시긴하는데요. (어머님이 시켜서... 거의..)
김치찌개를 해도 제가 하고~ 미역국을 끓여도 제가 하게되네요..
머 저는 첨부터 음식 잘했나요? 계속 하니까~ 느는거지...
점심때 머 먹자~ 하면 손걷고 하는건 아랫동서네요
1. 주로
'09.5.12 12:25 PM (58.143.xxx.97)같이 하지 않나요?
2. 형님동서
'09.5.12 12:25 PM (211.215.xxx.91)아뇨~ 형님은 앉아있고 저만 해요.. 거의...
3. 왜
'09.5.12 12:26 PM (121.131.xxx.70)형님은 늘 앉아있고 원글님만 하나요
처음부터 혼자만 하신건지..4. 헉
'09.5.12 12:27 PM (61.77.xxx.104)같이 하자고 하세요.
아니면 할때 도와달라고 하시던지요.
음식을 잘 못해서 나서지 못하는 거면 설거지를 부탁하시던지
꼭 나눠서 하세요5. ...
'09.5.12 12:29 PM (218.156.xxx.229)누가 해요??? 같이 해야죠..
6. ^^
'09.5.12 12:29 PM (210.126.xxx.57)설겆이는요? 것도 님이 다 하신다면 좀 그렇긴하네요.
그리고 형님은 시켜서이긴 하지만 밥은 하시네요..7. 윗동서
'09.5.12 12:36 PM (218.157.xxx.58)전 제가 제일 위이지만
거의 제가 다합니다.
왜냐하면 제가하는걸 다 맛있다고 잘먹으니까요.
그래서 전 제가 음식을 하면 나중에 설겆이는
아랫동서가 합니다.
치우는건 같이 치우구요.
동서들과 명절이나 제사때 같이 일하면 재미나고 좋아요.8. 찔리는 사람.
'09.5.12 12:45 PM (219.241.xxx.58)헛.. 나의 동서가 글을 썼나싶네요
.
자주는 아니지만 . 1년에 한두번 그럴일 있으면,
제가 칼사용을 못해서 동서가 음식을 하는 편이거든요
전 어머니집 청소, 정리정돈, 냉장고청소 등.. 일 찾아 하기 바쁘고요9. 저흰
'09.5.12 1:02 PM (114.203.xxx.208)형님이 하시는데.....전 잘못해서요...나중에 뒷정리는 같이 하고 제가 설겆이 해요.
형님 요리하실때 이것 저것 도와드리고요10. 윗님은
'09.5.12 1:04 PM (222.111.xxx.234)앉아 계시는건 아닌데요?
동서가 음식할때 다른일 하시니까요
저도 시댁가면 큰형님 음식하시면서 안도와도 괜찮다 하시면 냉장고 청소등 알아서 일 찾아합니다.11. 형님이
'09.5.12 1:04 PM (121.132.xxx.67)메인 나는 조수내지 간단한거 ^^
함께 하셔야지 형님이 쪼금 얄밉다 그쵸 ?ㅎㅎㅎ12. -,.-
'09.5.12 1:15 PM (122.37.xxx.23)형님이 형님 다워야죠...
당연 같이 준비하는 것이 마땅하죠~~13. 맏며눌
'09.5.12 1:18 PM (211.211.xxx.204)저희집은 며느리가 셋....시집에 며느리가 셋있을때 저희 어머니 부엌에 안들어오십니다...제가음식 다합니다..저희어머님 동서들한테 "좁은 부엌에 뭐하러 셋이나 들어가 있노. 나가라 형님이 다 할끼다.." 이렇게 길들여주셔서 저 혼자 음식하고요,
제가 둘째 모유수유하느라 방에 있어도 며느리 둘다 부엌서 아무것도 안하고 저 나오도록 기다립니다....
첨엔 저만 음식하느라 짜증났는데, 이젠 저도 음식하고 나머지 뒷처리는 동서들 한테 맡깁니다...
대신 저 없을때 둘째 셋째 며느리만 있으면 저희 어머님이 음식하시지요...둘째 세째한테는 음식 안맡깁니다...
저도 결혼전엔 밥 한번 안해보고, 둘째 동서랑은 같은 해 결혼해서 결혼햇수가 같은데도 저희 어머님 저한테만 음식 맡기시네요...흠...
형님이 음식을 안하면 뒷처리나 설거지는 형님한테 맡기세요...일도 나눠서해야지 한사람만 할수있나요?14. ^^
'09.5.12 1:19 PM (122.153.xxx.11)보통 아랫동서가 많이하고 형님은 약간 거드는정도하지 않나요?.
설거지도 물론 아랫동서인 제차지고요15. 형님이 주로
'09.5.12 1:25 PM (220.86.xxx.101)형님이 주로 하시구요
저는 조수하고 심부름 하다가요
나중에 먹고나면 설거지며 과일이며 커피며 청소는 제가해요.
제가 음식을 잘 못하니까 다른걸로 주로 떼워요16. 그냥..
'09.5.12 1:51 PM (121.88.xxx.175)하고 싶은 사람이 하고 먹고 싶은거 떠오르는 사람이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자주 모이는 편도 아니고 일년에 서너번인지라.. 우리 집에선 당연 내가 하고(부엌 살림 손대는 걸 싫어하는지라..) 가서도 별 생각들 없고 나는 하고 싶으면 내가 해요..
그대신 할 생각 없을 땐 또 안해요.. 제 맘속엔 니가 해라 내가 한다가 정해지진 않았어요..17. 저도
'09.5.12 2:20 PM (116.212.xxx.53)저희 시댁에서도 음식 제일 못하는 아랫동서인 제가 음식을 해요.
설거지도 제가...
형님은 요리솜씨 매우 뛰어나신데도
시댁에선 식사준비는 항상 제가 해요.18. ...
'09.5.12 2:35 PM (99.230.xxx.197)보통 성질 급한 사람이 합니다.
19. .
'09.5.12 3:20 PM (121.166.xxx.24)...님, 너무 웃겨요.......ㅋㅋ
20. 형님이
'09.5.12 3:37 PM (211.40.xxx.42)형님이 음식 솜씨가 있고 또 다른 사람 음식한거에 대한 타박이 심해서
같이 모이면 다른 사람은 감히 음식에 손 못 댑니다.
주로 다듬고 씻고 뒷정리 설거지 이런거 제가 하고
형님은 요리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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