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IQ 점수가 낮으면 정말 공부 못하나요?
125 면, 흔히 하는말로 머리가 많이 나쁜건가요?
1. 125
'09.5.12 12:05 PM (61.105.xxx.132)면 좋은건데요!!
2. 125
'09.5.12 12:06 PM (211.215.xxx.57)면 영재도 만들어요..ㅎㅎ
3. 98
'09.5.12 12:09 PM (221.153.xxx.238)아이큐 98이던 친구가 있었는데 서울에 있는 유명한 여대 들어가던걸요.. 반면 아이큐 144인 저는 그친구 만큼 못갔답니다. -.-;;;;
4. ?
'09.5.12 12:12 PM (122.34.xxx.11)125가 왜 낮고 나쁜건가요?
5. 에효
'09.5.12 12:13 PM (121.131.xxx.70)125가 낮다면 100도 안되는 사람은 ㅠㅠ
6. 휴
'09.5.12 12:13 PM (211.58.xxx.176)평균이 100이 정상입니다.
저 중학교 때 660명 중에서 두번째로 아이큐 좋았는데
130이었어요.7. .
'09.5.12 12:14 PM (124.49.xxx.143)훗 욕심도 많으시지...
8. ..
'09.5.12 12:14 PM (59.7.xxx.28)125면 좋습니다..자랑질 인가..염장질인가...이런글 참..........ㅠㅠ
9. 정상은 100근처
'09.5.12 12:17 PM (123.204.xxx.207)걱정을 가장한 자랑인가요?
만약 반애들이 다 125이상이 나왔다면
과학고 다니나요?
평범한 고등학교에서 그런거면 그 검사가 아주 날나리 검사...10. ㅠㅠ
'09.5.12 12:19 PM (121.131.xxx.70)아이큐가 낮다고해서 클릭해서 봤더니만
낚였네요...11. ...
'09.5.12 12:23 PM (218.156.xxx.229)낚였어요....
저 109예요.
나는 노력파여야 함을 일찌감치 깨닫고...손발 고생하는 길로 갔지요. 불평하지 않고.
최고 대학 나왔고. 유학 갔다 왔고. 프리로 일하다 창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 학교에서 쟤 준 아이큐예요.
그때 나름 충격이었어요. 그게 얼마나 신뢰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평생의 트라우마???처럼 난 109짜리 머리 나쁜애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죠.
그래서 공부 고생이??? 고생스러워도...감내했었답니다.
.
.12. 그러게
'09.5.12 12:25 PM (121.160.xxx.58)우리집은 기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요리사 아줌마도 가난하고
아빠도 차 2대밖에없고, 엄마도 2대밖에없고, 수영장은 좁고13. 저
'09.5.12 12:26 PM (211.215.xxx.57)아이큐 검사할 때, 아이큐 검사란 말도 안하고 그냥 봤는데요.
애들도 소란스러웠고,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대로 따라해야 했는데
소리도 찍찍거려 잘 안들렸고 그런 상태에서 페이지 넘기라 하는 소릴 못 듣고
아무리 봐도 지시사항이 해당페이지에 없어 마구 헤매다 그냥 넘기구,, 그렇게 셤을 봤네요.
저도 무척 안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학교 애들 100이하가 수두룩했어요.
저는 걔 중 낫더라고요..14. 음,,
'09.5.12 12:28 PM (119.201.xxx.6)외고면 그럴만두 하겟네요,,
125면 평범보다 조금더 좋은거죠,,
그냥 열심히 하는수밖에요,,그래도 공부하는데는 엉덩이힘이 중요하니까,
끝까지포기하고 계속 파면 수능에서 승산 있습니다.15. 아이큐
'09.5.12 12:28 PM (119.201.xxx.12)자체가 단적으로 지능을 나타낸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아이큐검사해보면.. 여러가지 영역을 검사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공감각쪽이 거의 0 라서
100조금 넘었는데.. 그래서 공부는 나쁘지 않게 했는데.. 수학쪽이 좀 약했고.. 거의 길치에 방향치에요..ㅋㅋ 그래서 아이큐 검사 무시 못하네 그러구 살지.. 아이큐 높다고 공부 꼭 잘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16. 125면
'09.5.12 12:56 PM (61.113.xxx.133)좋은 건데요.
부모님이 강남 8학군에서 중고등학교 교사했는데 자주 하던 이야기가
아이큐랑 성적이랑 비례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전교1등에다 성실하고 노력하던 학생은 아이큐가 100도 안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월등하게 머리 좋아 노트필기도 안하고 놀면서도 만점받는 천재를 제외하고
그냥 머리 좋은 애들은 꾀쓰고 게을러서 성적이 나쁜 경우도 많고
오히려 좀 낮은 애들이 진득하니 노력해서 성적 좋다구요.
결국 노력이 중요하다는 얘기였죠.. 그러니 너 좀 그만 놀고 공부하라는.. -_-;;;;17. 흐음..
'09.5.12 12:58 PM (202.20.xxx.254)학교때 단체로 한 아이큐 검사가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149 던가 150 이던가 그랬고, 동생은 135 던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창 시절 내내, 동생 머리 나쁜 줄 알았습니다. ㅠㅠ
다행이 저는 공부 아주 잘했고, 동생은 저보다 못했지만 (흠..이렇게 얘기하면 동생이 또 언니 때문에 피해 봤다 그러겠네요. 같은 비평준화 고교, 동생은 전교 5등으로 졸업했네요), 그래도 잘 했습니다.
글쎄.. 아이큐가 그리 많은 부분을 결정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안 그래도 어제 다중지능이론인가 그거에 따라 약식인 듯 하지만 56문항 해 봤더니,음악, 신체 지능쪽은 아주..아주..낮은 점수가 나오더만요. 이런 게 다 들어간 요즘의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검사했으면 전체 지능 (평균을 내는지는 모르겠지만)은 아주 낮게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18. 어제
'09.5.12 1:00 PM (115.136.xxx.19)ebs프로그램에 다중지능 나왔거든요...
아이큐는 신빙성이 없고 정상생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거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중지능검사를 받아야 된대요..
어제 아이들 2그룹으로 나누어 검사했는데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단어를 잘 외우고 음악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피아노음같은 걸 더 잘 외웠어요..
그러니 아이큐가 당연히 신빙성이 없죠..19. ..
'09.5.12 1:58 PM (121.131.xxx.250)전149인데요...
공부 그냥 그랬어요-_-20. ....
'09.5.12 7:04 PM (125.137.xxx.182)울 딸 딱 100인데요...중3 전교5등으로 졸업했어요..고등은 아직 성적이 안나와서리~
21. 낚였다
'09.5.12 7:54 PM (117.53.xxx.216)며칠전에 아이가 반에서 2등했는데 공부 못해서 속상하다고 글올리신 분인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12830 | 왜케 과자가 먹고싶죠,,? 8 | 과자 | 2006/06/12 | 1,013 |
| 312829 | 남편 건강에 도움되는 약이든 음식이든 추천해주세요.. 2 | 미아 | 2006/06/12 | 436 |
| 312828 | 포샵에서 테두리 은은하게 하는방법요~ 6 | 왜 안될까요.. | 2006/06/12 | 244 |
| 312827 | 지마켓이여~ 1 | 먹보 | 2006/06/12 | 181 |
| 312826 | 작년부터 우리집에 지저분해진 이유 14 | 혼란과번민 | 2006/06/12 | 2,733 |
| 312825 | 키친타올..너무 헤픕니다. 9 | ㅠㅠ | 2006/06/12 | 1,538 |
| 312824 | 염창동 아파트 어떤가요? 1 | 염창동 | 2006/06/12 | 479 |
| 312823 | 힘안들이고 사용할수있는 채칼 어떤게 있을까요 7 | ansdml.. | 2006/06/12 | 552 |
| 312822 | 밍크뮤(애기옷)는 3개월내에만 교환이 된다는군요. 6 | 이럴수가 | 2006/06/12 | 540 |
| 312821 | 지난번 장터에서 구매대행한 치약 써보신분... 2 | 누런치아 | 2006/06/12 | 427 |
| 312820 | 극세사 걸레는 어케 빠나요? 5 | 걸레 | 2006/06/12 | 763 |
| 312819 | 제겐 면생리다가...쫌 34 | 후기 | 2006/06/12 | 1,628 |
| 312818 | 요즘 아이들 다 이런가요...? 15 | 요즘엄마 | 2006/06/12 | 2,034 |
| 312817 | 다 사줘야 하나요? 3 | 난감한 엄마.. | 2006/06/12 | 1,025 |
| 312816 | 멀리서 보기 2 | 니두리 | 2006/06/12 | 488 |
| 312815 | 보험 설계사분..선택 3 | 보험 | 2006/06/12 | 359 |
| 312814 | mp3 참 고민되네요.. 2 | mp3 | 2006/06/12 | 275 |
| 312813 | 나이 마흔에 무릎길이의 청치마 12 | 빅사이즈 | 2006/06/12 | 1,612 |
| 312812 | 세탁소에서 1 | n.n | 2006/06/12 | 247 |
| 312811 | 한복 머리띠 어디서 파나요? 2 | 질문 | 2006/06/12 | 199 |
| 312810 | 4살 아이 건강 좀 봐주세요~ | 맘 | 2006/06/12 | 169 |
| 312809 | 영어과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 영어과외 | 2006/06/12 | 463 |
| 312808 | 이유없이 왼쪽 손발이 저릴때요.. 2 | 저릴때 | 2006/06/12 | 385 |
| 312807 | 웍겸용 찜기세트 많이 사용하나요 2 | 지금은생각중.. | 2006/06/12 | 300 |
| 312806 | 쇼파를 어제 신청하고 왔는데 혹시 전시품을 주는건 아닐까여?? 4 | 굴레머 | 2006/06/12 | 625 |
| 312805 | 신사동에 있는 세림의원 아시는 분... 1 | 전화를 안받.. | 2006/06/12 | 233 |
| 312804 | 부동산 상담 1 | 집주인이 괴.. | 2006/06/12 | 597 |
| 312803 | 바지 고민... 잠깐 봐 주실래요?^^ 11 | 하체뚱뚱 | 2006/06/12 | 1,277 |
| 312802 | 바퀴벌레좀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ㅜ.ㅜ 10 | 바퀴벌레 | 2006/06/12 | 1,017 |
| 312801 | 동생책이 출간되었어요..^^ 8 | 자랑맘 | 2006/06/12 | 1,6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