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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친정 아버지

작성일 : 2009-05-11 18:03:41
기일입니다.  제가 결혼한지는 15년째 인데요  3시간 거리에 친정이 있어서 명절때 휴가때 생신때만 찾아 뵙고만

있네요 평일에 기일이 있으면 못가고 주말에 끼어 있으면 갔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매번 참석하시나요  
IP : 114.205.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1 6:06 PM (123.214.xxx.182)

    아직은 세번밖에 제사를 안 지내서 다 갔습니다.
    당연히 가야 하지 않을까요? 전 대중교통으로 두시간 거리에요.

  • 2. 저도
    '09.5.11 6:09 PM (116.127.xxx.66)

    아직은 6번밖에 안돼서 다 갔습니다.
    편도 자가용 5시간거리임.
    첫제사는 기일 나흘전부터 도착해서 준비했고요.

  • 3. 홧팅!!
    '09.5.11 6:11 PM (124.3.xxx.150)

    저는 조부모님, 증조부모님 제사 모두 갑니다. 참고로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제신랑..조부모님는 모두 참석, 증조부모님 제사는 선택입니다.

  • 4. 홧팅!!
    '09.5.11 6:14 PM (124.3.xxx.150)

    물론 평일에 들어 있어도 갑니다.

  • 5. ...
    '09.5.11 6:23 PM (125.137.xxx.182)

    매번 갑니다. 신랑도 미리 스케줄 조정해놓구요..근제 전 너무 가깝네요. 차로 20분거리.

  • 6. 저도3시간
    '09.5.11 6:37 PM (125.187.xxx.238)

    조퇴하고 가서 제사준비하고 제사 지내고 새벽에 상경합니다.

  • 7. 가까운데면
    '09.5.11 7:10 PM (219.250.xxx.124)

    몰라도..세시간 거리면 너무 머네요. 평일이라면 몰라도 그정도는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전 제사를 좋아하고 왠만하면 모두 다 가긴 했지만요.
    남편과 같이 가지는 못했어요. 시댁제사두요.. 제가 새벽에 가서 일하고 오거나 혼자 자고 오거나.. 남편이 바쁘니까요..
    친정도 그런식으로 가긴 할거같은데..
    저희 엄마도 보니까 결혼 15년 20년 이정도 되면 그기간에 여행도 가시더군요.
    그래서 못간다고 연락도 하고.. 친정제사때요.

  • 8.
    '09.5.11 7:23 PM (222.238.xxx.68)

    엄마 돌아가신지 10년 되었는데 해마다 갔어요.
    평일일 경우엔 남편에게 아이들 맡기고 혼자 다녀오기도 하구요.
    우리 엄마 기일엔 제가 음식도 준비해요..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 9. 솔직히
    '09.5.11 8:16 PM (116.123.xxx.210)

    직장에서 일을 하신다면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3시간 거리 매번
    참석하기 너무 힘듭니다.
    직장 분위기나 근무조건도 한 몫 하는데다 남편은 같이 매번 같이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고 그럼 평일에 일하다가 혼자 어찌 조퇴하고 내려간다 해도
    내려가면 제사 지낼 시간이고 올라올땐 차편이 가능하면 모를까 그것도 안돼면
    정말 너무 힘듭니다.

    만약 따로 일하는 건 없으시고 시간이 자유롭다면
    저같음 미리 내려가서 제사 잘 지내고 그 다음날 천천히 올라오겠어요.

    원글님이 직장인 이신지 주부이신지 정확히 안쓰셔서 모르겠지만
    직장인 이라면 같은 직장인으로 너무 힘든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서 정 힘들때는 평일 제사는 못가더라도 그 주 주말에 다녀오곤 합니다.

    주부라면 이런 고민은 안하실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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