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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검사했던니 바로 150만원내고 고주파하라고..
바로 초음파 하더니 혹이 5mm 정도짜리 2개가 보인다면서 바로 고주파로 지져내면 괜찮아지지 바로
시술을 하고 가라고 했구요,
계속 두면 암으로 발전된다고 하면서 150만원 내고 오늘 당장 하라고 하더군요..
마음에 준비가 안되어있어 낼 생각해 보고 오면 안되겠냐고 하니
낼 하면 돈이 더 비싸진답니다. 낼 하게 되면 초음파를 다시 해야하니 돈이 이중으로 든다고
온김에 바로 빨리 하고 가라고 압박아닌 압박으로 겁먹은 환자에게 계속 다그쳤다고 하네요..
오늘 다시 가겟다고 하고 안갔더니 전화를 10번이나 했답니다.. 뭐 저런 병원이 다있는지
가뜩이나 체력이 바닥이 나있고 겁 먹은 환자에게 정말..
저희 언니 이야기구요.. 너무 속상해요..
안그래도 약간에 혹이 보인다고 해서 걱정을 마니 하던데..
큰병원 가봐야겠지요?? 아님 동네 내과 가봐도 될까요??
월곡동 이나 강북에 내과 검진 잘하는곳 없을까요?? 종합병원은 세브란스가 잘한다고 하던데
30만원은 든다고 해서요.. 혹시 잘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저도 너무 걱정스러워서 문의 드려봅니다.
1. ...
'09.5.9 3:53 PM (112.145.xxx.93)갑상선 잘 하는 병원은... 아산 병원.. 삼성 의료원...국립암센터 뭐 등등 많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갑상선 명의라고 검색해보세요.
병원 보다는 그 병원의 그 명의라고 소문난 의사선생님한테 진료 받는게 좋다하더군요.2. ...
'09.5.9 4:00 PM (211.49.xxx.110)병원이 아니라 날강도네요 암환자한테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의사 맞기는 한지......
3. ,,,
'09.5.9 4:02 PM (125.177.xxx.172)저는 대림성모에서 고주파치료 했어요.
첨엔 강남차에서 절제수술하자했는데 (4센티정도로 커요) 일단알아보겠다고하고
나비의 꿈(다음카페)에서 검색해보니 대림성모 고주파가 유명하더라구요.
전 두번에 나눠 해야한다했는데 한번하고는 그냥 지켜보자 하더라구요. 아주 없어지진않구요.
그 시술한원장이 지금은 아산병원으로 옮겼다네요.
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목에 칼자국 안남고 (게다가 저는 켈로이드체질)
많이 아프지 않아요.. 그래도 양성이니 다행이네요. 좀 천천히 알아보세요.4. 갑상선.
'09.5.9 4:09 PM (121.160.xxx.140)양성인지 악성이지도 모르고 무조건 초음파검사해서 혹시 있다고 했답니다. 그러더니 바로 고주파로 지지자고 했다네요. 울언니가 당황하고 잘몰라서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지도 못했나봐요
피검사도 안했으니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도 당연 모르고요..정말 너무 날강도 병원이예요5. 헉
'09.5.9 4:14 PM (121.151.xxx.149)기본적인 검사나 결과가 전혀 없는상태에서 시술하자고 했다는거네요
말도안됩니다
저희 남편도 항진증인데
저하증과 항진증그리고 암은 전혀 다르게 치료해요
그러니 큰병원가서 제대로된 검사 받고 치료받는것이좋답니다
지방이라서 잘 모르지만 제가 알아본봐는 아산병원이 좋다고 했어요
울남편은 여기서도 할수있다고 해서 지방에서 제일 큰 병원에가서 치료받고 지금완치상태이네요6. 몸은 하나
'09.5.9 4:43 PM (58.232.xxx.194)시간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검토하세요 여유를 가지고...여유를 가지고...
7. ...
'09.5.9 5:32 PM (220.116.xxx.5)갑상선에 혹이 있으면 대개 소견서 첨부해서 큰병원으로 보내기 마련인데...
5cm면 작지도 않은데다가 조직검사도 없이 고주파를 한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월곡동이면 가까이에 공릉동 원자력병원도 전문이니 추천해드릴만 하네요.
제가 아는 분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동네 내과에서 초음파로 5cm 짜리 있다고 소견서 발급해서 원자력병원으로 보냈는데, 그건 양성이고 깊은 곳에 암으로 판정된 작은 것이 있었더랍니다. 다행히 지금은 수술하고 잘 치료하고 계십니다.8. 말도
'09.5.9 9:38 PM (123.109.xxx.130)안돼요...완전 사기예요.
제 남편, 6미리짜리 1개, 그것보다 작은거 또 1개 있어서 더 커졌나 확인할 겸 잘 본다는 내과 가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요,
의사쌤 왈, 1센티 미만은 아직 크게 걱정할 단계가 아니고, 혹 안에 고형물질이 보이나 혹 표면이 매끄럽고 커가는 속도도 빠르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없이 6개월 정도 후에 다시 검진하라고만 했어요.
1센티가 넘어가면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권하신대요. 그 병원 완전 돈에 눈먼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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