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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넘은 처녀장가 들면 안되는가요?
요즘은 돌씽도 총각 꼬셔서 잘만 재혼하더만... 제동이가 좀 안돼서 그렇지... 남 결혼에 댑다 말들 많네..
1. 으이그~
'09.5.9 1:59 PM (61.109.xxx.165)댁에 딸이 이혼한 넘한테 시집가겠다면... 옜다~ 하고 보내겄수???
2. 님~
'09.5.9 1:59 PM (58.209.xxx.91)설송건은 이혼한넘이 처녀장가가는게 문제가 되어서가 아닌것 같은데요. ㅎ
3. 설송커플
'09.5.9 2:05 PM (118.223.xxx.203)으이그~님 아들이 이혼하면 처녀장가는 절대로 못가겠네요...
4. @.@
'09.5.9 2:05 PM (114.201.xxx.53)이혼한 놈이 처녀장가는 갈수있는데요..조강지처버리고 지자식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한놈이 바란났던 뇬이랑 결혼하는건 별로죠. ㅋㅋ 똑같이 당해보면 그 기분 느끼실려나..
5. 원글이 혹시
'09.5.9 2:06 PM (58.225.xxx.94)돌씽남 ?? ^ ^
갸벼운 얘기는 가볍게 받아들입시다6. 이건 또 뭔소리?
'09.5.9 2:07 PM (125.131.xxx.220)못가는게 아니라 바람나서 이혼하고 처녀와 결혼하는 넘들이 나쁜넘이죠.
결혼이 장난인가요? 힘든일이 있어도 서로 노력해서 잘 살아야하는데 바람나서 이혼하고 새 장가 가고 이게 바람직한가요??
바람과 사랑 구분 좀 합시다!!!!7. 설송커플
'09.5.9 2:08 PM (118.223.xxx.203)햐~~ 지금보니 많이잃은글 탑7까지 설경구 얘기네... 이 넘 아짐들한테 엄청 인기가 있었구먼... 송윤아는 복도 많어... ㅎㅎ. 잘들 살거래이..
8. 글쎄
'09.5.9 2:09 PM (121.149.xxx.74)못갈거야 있겠어요. 허나 이경우 송이 설이 유부일때부터 만났다 결국 상간녀였고
본처와 이혼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않았을까하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태고
사실 설씨부부이혼 속사정이야 두사람만 알겠지만 의심할만한 상황인거같네요
그런데 이번에 둘이 보란듯이 결혼한다고 하니 본처입장이 많은 이곳에서 곱지않은 눈길보내는거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요?9. ..
'09.5.9 2:09 PM (220.75.xxx.225)뭐 그리 할말들 많은지?.. 만인의 연인도 아니데..ㅎㅎ
이혼 남이든 처녀든 외부적인면 말고
사고하는 정신적인 수준의 코드가 맞다는 게지요.
경험상 울 오라버니 그렇게 말려도
나이차 많이 나는 철없는 올케랑 결혼해 여지껏
맘 고생하며 사는 것 관심있게 들여다 보니 둘다 똑 같은 수준 이더구만요..
고로 미처 몰랐던 울 오라버니도 딱 철없는 올케수준 이었다는 것..10. .
'09.5.9 2:11 PM (222.239.xxx.187)설은 가부장, 권위주의 , 자기 중심주의...이런 느낌이고
송은 깍쟁이, 실리적, 영특 , 새침, ..
어찌되었건 둘다 편안해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자식까지 있는 설이다 보니 송의 한평생 근심 ,시름 ,속앓이가 눈에 보이는 듯하니 더 말 많은 거 아닌가요?11. 네
'09.5.9 2:11 PM (58.142.xxx.16)안되요.
12. 말투가 비슷해서
'09.5.9 2:12 PM (221.150.xxx.254)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이분이신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0&sn=off&...13. 설송커플
'09.5.9 2:19 PM (118.223.xxx.203)말투가 비슷해서/ 아이고 별 지롤을 다 하는구먼... 그러면 기분 좋수?...ㅎㅎ.
14. 원글..
'09.5.9 2:22 PM (58.142.xxx.16)쓴 글마다 당신도 별 지롤을 다 하네...
이럼 좋소? 말이 참..15. ^^
'09.5.9 2:22 PM (218.232.xxx.85)원글님이 말씀하고 싶은건
돌아온싱글 여자가 총각하고 결혼하는 케이스를 논란화시키고 싶은 속내인거 같은데요16. 하핫..
'09.5.9 2:28 PM (125.131.xxx.220)절밥..
17. ^^
'09.5.9 2:30 PM (121.163.xxx.76)요런 거 찾아내는 분 보면 신기해요.
전 감이 안 좋은 편이라서 부럽삼.18. 설송커플
'09.5.9 2:30 PM (118.223.xxx.203)왜? 절밥 얘기 계속 할까요?..ㅎㅎ
19. 유부남에
'09.5.9 2:31 PM (123.99.xxx.88)애까지 있었는데.. 만약 내 딸이라도 말리겠습니다.. 송윤아씨가 저보다 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울 애는 이제 초등학생이라죠^^
20. 오
'09.5.9 2:36 PM (124.216.xxx.212)그분이시구나 소귀 아니다 부처님귀에 경읽기
21. 우리밀Fan
'09.5.9 2:39 PM (59.4.xxx.202)유부남이신것 같은데...혹시 설경구처럼 그러고 싶으신건 아니죠?ㅋㅋ
22. 네..
'09.5.9 2:55 PM (125.190.xxx.48)안됩니다...이혼한 아자씨는 처자들 쳐다도 보지 사세욧!!!
ㅋㅋ
그러나 송설은..예외..그나물에 그밥 이라고 생각됨...23. 혹시
'09.5.9 3:09 PM (221.146.xxx.99)저 아이피도 중국발인가요?
아니면 친구? 에효....24. 슈풍크
'09.5.9 3:13 PM (117.53.xxx.65)돌싱남이고 초혼남이고를 떠나서..
남자가 능력이 빠방하면..
뭐...기회가 많이 주워지는거죠...
강호순도 4번갔는데..뭘...25. 절밥
'09.5.9 3:21 PM (125.185.xxx.144)이분 오늘도 한건 하실 모양이군요.
26. 한 여자
'09.5.9 3:40 PM (121.147.xxx.151)인생 껍데기로 만들어놓고
아이까지 있는데 결혼한다고 인터뷰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드네요.
전 부인은 둘째치고 설경구 딸아이는 평생
남자에 대한 배신감에 상당히 정신적으로 힘들겁니다
잘 살다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가슴 쓸며 아파했을 한 여자의 아픔을
생각하면 설송커플 잘살라고 말해줄 수는 없죠.
송윤아도 웬만큼은 두들겨 맞을 꺼 각오하고 결혼 결심했겠죠27. 네22
'09.5.9 3:49 PM (210.218.xxx.148)안되요. 22
28. ㅡ,ㅡ
'09.5.9 4:21 PM (115.136.xxx.174)원글님 따님이 설경구처럼 이혼한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오면 그떄 다시 생각해보시길..
29. 호호
'09.5.9 4:23 PM (120.29.xxx.52)저도 딱 읽고 혹시 그 절밥 아저씨 아닌가 했는데, 역시 맞는가 보네요. 윗님 고마워요.
30. ㅇ
'09.5.9 6:27 PM (125.186.xxx.143)음..이혼남 나름이겠죠?-_- 님은..마나님께 정말 잘하셔야해요 ㅎ
31. 설송커플
'09.5.9 8:53 PM (118.223.xxx.203)왜 내가 마눌에게 "정말" 잘해야하나요?.. 댓글들 보면 참 논점 이탈도 많고 뜬금없는 글도 많고..ㅎㅎ...
32. ,
'09.5.9 9:27 PM (211.58.xxx.176)김승우 김남주 결혼할 땐
다들 김남주 아깝다고 했지만 축하해줬고 이런 분위기 아니었어요.
이혼남이 처녀장가를 가든말든 별 상관없는 세상이지만
과정이 특별하잖아요.
둘이 사귄다 -극구부인 - 이혼 -그 뒤에 만나서 사랑하게 되고 결혼...
이렇게 결혼하는 케이스가 연예계는 물론 현실세계에도 꽤 있어요.
번번히 욕 먹더라구요.33. >ㅣ<
'09.5.9 9:38 PM (123.254.xxx.90)치고 받고 자게분위기가 이상해지네요.
감정들을 자제하자구요34. 항복!!
'09.5.9 11:59 PM (210.116.xxx.216)앗~! 그 때 그 절밥님이시구나....
무조건 항복이에요^^
고딩 딸이 있다고 하셨는데....뭐 그럼 따님에게 그런 결혼 권하시든지요.35. ㅇ
'09.5.10 2:00 AM (125.186.xxx.143)모르시면 말구요 ㅋㅋㅋ 이글이 논점씩이나 필요한글인지도 모르겠네요 ㅋ
36. 설송커플
'09.5.10 8:25 AM (118.223.xxx.203)여전히 미친뇬들 많네....ㅉㅉㅉ
37. 어머낫
'09.5.10 8:48 AM (61.105.xxx.209)이사람 강퇴 안되나요?
38. 국민학생
'09.5.10 9:17 AM (119.70.xxx.22)어따대고 욕질이십니까 일요일 아침부터.. 이러니 쯧쯧
39. 댓글감시원?
'09.5.10 10:21 AM (123.213.xxx.164)댓글 감시하고 있나봐요? 고딩딸이 있음 적어도 성격이 좀 느슨해질도 한데....
흠.....인터넷에서 조금 정곡 찌르는 말들하면 욕이나하고 있고...
나이도 있어뵈는 님 성격 않봐도 딱!! 보이고
그런 님 가족들이 불쌍해질 뿐이고~~
에휴~~왜그러고 사는지 한심해질 뿐이고~~^^*40. 헛
'09.5.10 10:29 AM (121.138.xxx.212)설송커플 님
괜히 여기서 이러시면
요즘 우리에게 좋은 정보 잘 전해주시는
다른 남자분들에게 누가 될 지도 모릅니다.
자중해주세요.
그리고 제발 물 흐리지 말고 다른 데 가서 노세요.
-오랜 82 회원-41. Hey,
'09.5.10 10:51 AM (112.72.xxx.78)설송커플씨,
전에 쓰신 절밥글에 님이 다신 댓글의 맞춤법 중
"먹어라고?" 라는 쓴 "으"와 "어"를 구분못하는 걸 보고 짐작하는 건데
혹시 경상도가 고향인가요?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님,
경상도 싸~나~이~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주로 여자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찌질 욕이나 쓰며 놀고 있고 그러다 불* 떨어집니다.
차라리 조기축구나 나가시죠.
친구들이 잘 안놀아주나봐요? 일요일 아침부터 여기서 이러구 있는거 보면 ㅉㅉ42. 음
'09.5.10 11:00 AM (71.245.xxx.243)hey 님도 비약이 심하다 못해 맛이 살짝 가신듯.
으, 어 구분 못한다고 경상도로 몰아 부치니.
그리 따지면 여기 마춤법 틀린 사람들 모두 초등학교도 못 나온 찌질한 경상도 싸나이게요?.
님은 여자라니 떨어질 *알도 없을터이고...
님도 차라리 이참에 아침 에어로빅이나 한판 뛰고 오세요.43. 음님
'09.5.10 11:22 AM (112.72.xxx.78)저는 "맞춤법"에 대해 딴지를 건 것이 아닌데 왜 그리 열폭하시는지요...?
경상도 사람들 중 유독 "으"와 "어"를 혼돈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추측해본 것입니다만.
(아 참 에어로빅은 진작에 다녀왔답니다~
가족들은 아직 자고 있고 전 점심준비까지 다 해놓은 아짐입니다~~)44. ㅇ
'09.5.10 11:24 AM (125.186.xxx.143)굳이 민감한 지역을 언급하실필요는 없죠. 걍 그런가부다 하시지.
오늘은 교회에 밥먹으러 가셨을까 ㅋ45. ㅋㅋㅋ
'09.5.10 11:29 AM (125.135.xxx.194)아 그 "밥"
좀 이상하다했어요..ㅎㅎㅎ46. 그쵸...
'09.5.10 11:55 AM (112.72.xxx.78)제가 적절하지 못하게 비난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번 절밥 글때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분노해주셔서 그 땐 댓글을 달지 않았어요.
제 고향이 경상도라 그들의 사고방식을 옆에서 보고 자랐고
사회에선 워낙 그쪽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상한 남자들일 확률이 많아
경상도 남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마초가 문제인데
대다수의 선량한 남성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요.
근데 궁금한게 아무리 정중하게 댓글을 달아주어도
$#$@#@ 욕 한마디 찍 해버리고 마는, 고등학생 딸이 있는 아버지의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어있는걸까요?47. 참....
'09.5.10 1:38 PM (218.234.xxx.54)이분 그 절밥 글 보지도 못하고, 오늘 처음 원글님의 글을 본 사람입니다.
저는 원글님 따님이랑 부인이 불.쌍.해.요.
이거저거 다 제켜두고,
자기 의견이랑 안 맞는다고,
익명의 자게에서 모르는 아줌마들 한테 대고,
'미.친.뇬' 이라고 하는 남편이랑 산다면
저는 너무 슬플거 같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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