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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공부는 고등학교때 와서 해도 늦지 않는거같아요.

치대생 조회수 : 5,435
작성일 : 2009-05-09 01:53:40


물론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지만...


제 친구 최하위권에서(지방대 원서 넣기만 하면 들어가는데 갈 수준이었어요)

점수 250점 올리고 경희대 화생공 가는데까지 정확히 9개월 걸렸거든요....



저는 음... 홍대 공대~연대 매우 낮은과에서 치대까지 오는데 재수 삼수 2년 걸렸구요.




물론 당장 눈앞에 닥친 수능이란 위기감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저랑 제 친구가 머리가 좋지 않다는걸 감안한다면... 공부는 고등학교 3년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실제로 저희학교 비평준화 선배중에는 1년공부로 경희대 한의대 갔다는 선배도 있고...





IP : 122.37.xxx.2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9 2:00 AM (115.136.xxx.174)

    저도 중학교때 반에서 20등-_-;;;

    근데 중학교 3학년때 정신 차려서 그동안 못한 중학교 공부 방학때 벼락치기해서 기초 닦아서 고등학교가선 열심히했어요...

    중학교떄 저보다 공부 잘하던 친구보다 좋은 학교 들어갔구요...

    근데 이건 모두 개인차같아요;;;

    아무래도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떄까지 쭈욱 열심히 꾸준히 공부한 학생의결과가 가장 좋겠죠;;

  • 2. 치대생
    '09.5.9 2:01 AM (122.37.xxx.219)

    그쵸 아무래도 ;;;


    저도 중학교때 반에서 중위권이었는데 특목고 가고 날라다니고 한 친구들 중에 저보다 좋은 대학 간 애들이 없네요....

  • 3. d
    '09.5.9 2:04 AM (125.186.xxx.143)

    그리해서 치대정도 갈수있으면, 머리가 좋은거 같은데요? 수학같은 경운 좀 한계가있는듯해요

  • 4. ..
    '09.5.9 2:05 AM (211.179.xxx.12)

    -님이나 치대생님은 가뭄에 콩나듯한 특이 케이스지요.

  • 5.
    '09.5.9 2:11 AM (115.136.xxx.174)

    확실히 고등학교떄부터 공부가 진짜 공부이긴해요.초등학교때 날라다닌애들이나 중학교떄 잘했던애들 고등학교가면 많이 순위가 떨어지는경우봤어요.아무래도 어릴때부터 꾸준히 공부 잘한애가 잘하긴하겠지만 고등학교떄가서 중학교때 2~3배로 공부해야 중학교 성적 유지 가능한거같아요.아주 상위권이 아니라면...고등학교 공부가 확 어려워지는점도있고...고등학교는 여러 중학교 친구들이 모이게 되는 곳이라 보통은 중학교때 등수보다 떨어지는게 보통이더라구요. 결론은 초등 중등때 열심히 하고 기초를 닦되 고등때 가서 정말 몇배로 더 열심해해야한다는거같아요.

  • 6.
    '09.5.9 2:15 AM (121.139.xxx.220)

    그런 사람들 가끔 봅니다.
    저 고딩때도 있었고.
    근데 기본적으로 국영수에 대한 기초는 있어야겠더군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일땐 기가막힌 쪽집게 강사를 알고 있던지..
    울 반에 있던 대박 쳤던 아이는, 고3 딱 1년 공부해서 웬만한 지방대도 가기 힘들 실력이었는데
    인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그것도 과수석으로 들어가더군요.
    그 애와 단짝인 친구의 말로는 그애 외삼촌이 시험쪽 관련 사람이었다고 하던데..
    쪽집게 과외도 했다고 하고요.. 그래서 모의고사부터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나더니
    결국 대학 괜찮은 곳으로 가더군요. ㅎㅎ

  • 7. 치대생
    '09.5.9 2:34 AM (122.37.xxx.219)

    아뇨 전 수학이 발목잡았어요..... 언 외 탐은 거의 퍼펙트하게 받아도 수학은 항상 확 쳐졌어요 ㅠㅠ

    치대도 지방치대고요 생각보다 인서울 특목고에서 메이저 의대 진학한 애들 숫자 적어요...

    결국 저보다 좋은 대학 간 애들은 없더라구요 ㅠㅠ

  • 8.
    '09.5.9 2:35 AM (122.38.xxx.27)

    저희 사무실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정신차린 사람있습니다.
    과외한번하지않고 서울공대 들어갔다해서 다들 놀래고,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알파벳 몰랐다해서 놀래고,
    중학교때 반에서 10등정도 했다고 해서 놀래고.
    일찍 아빠를 여의고 엄마 혼자 경기 소도시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고생해서 키웠다고 해요.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자기가 고교생이 되어있더랍니다.
    그때부터 정신차려서 딴 생각 안하고 공부만 했다고 해요.
    지금 27살인데 너무너무 착하고 일도 잘합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 9. 반반
    '09.5.9 4:00 AM (222.107.xxx.85)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고 그래요..어느정도의 상위권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원글님 의견이 맞지만, 최상위권은 또 다를것같아요.
    치대에도..탑이랄수있는 서울대 치대에 원글님 같은 케이스가 몇이나 될까요..제 동창은 늘 전교1등에 서울대 법대에 연수원도 수석졸업했다죠..어지간한 명문대다 명문과다 이런거 말고 탑중에 탑들은 대부분 어릴적부터 명석했고 아무리 늦어도 고1경에는 두곽을 나타내는거 같더라고요

  • 10. 어느정도
    '09.5.9 5:47 AM (118.35.xxx.120)

    맞는 말씀인데요..
    국어, 수학은 좀 뛰어나단 전제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제 남편 서울공대 나왔는데 한글을 7살때 웅변학원에서 깨쳤고(것도 말을 더듬어서 다녔대요ㅋㅋ), 고1때도 거의 교과서같았던 '수학의 정석'도 없었대요. (넘 가난해서..)
    웅변학원외에 학원, 과외경험 전무하고 저희때는 인강도 없었구요.
    말 그대로 학교선생님이랑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한 케이스.

    그런데 국어, 수학은 어릴때부터 잘했다고 하네요.
    95학번인데 남편 고3때 수능 모의고사 전국 20위권에도 들었어요.
    특이사항은 책을 엄청나게 읽어재끼는데 방학때마다 시립도서관 책을 몽땅 읽었대요.

    넘 오래전이라 요즘 입시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땐 그랬어요. ㅎㅎ

  • 11.
    '09.5.9 7:20 AM (121.151.xxx.149)

    중학때 영수만 제대로 닦아놓으면서 좀 프리하게 하면
    고등학교때 반짝하면되더군요

    저희딸아이를 봐도그렇구요
    중학교때 다른과목까지 너무 매달려서하면 아이가 지쳐서 고등학교때
    공부한창할때 안하는경우도 많이 봤어요

    중학교때는 영수를 잘 닦아놓고 책을 많이 읽어놓는것만가능하다면
    고등학교때 반짝 공부해서 좋은대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12. ..
    '09.5.9 8:56 AM (121.188.xxx.96)

    제 조카
    중딩 때 반에서 중간 하더니
    입학하고 무섭게 혼자 파고들어
    사교육 없이 880명에서 2등.
    서울대 지역균형에 원서 넣게되었어요.
    좀 느긋해도 되나봐요.

  • 13. ^^
    '09.5.9 9:15 AM (221.146.xxx.99)

    딱 공부만 보자면
    사실 고등학교 공부를 위해
    오랫동안 달려온 거나 매한가지죠

    뒤늦게 시작해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전제가 있긴 있습니다.
    자기 공부하는 방법이 잡혀있어야 해요

    내신의 비율이 절대적이진 않지만
    상위권학교일 수록 점수차가 조밀해져서
    공부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는 동안의 성적이 문제가 될 때도 있고
    최근엔 비교과 준비도 해야 하거든요

    어째거나 결과를 봐야 안다고
    고등학교 성적이 좌우하는 거죠.

  • 14. 제경우
    '09.5.9 9:24 AM (59.13.xxx.18)

    초등학교때 반에서 1등 전교에서 2등으로 졸업했지만,,, 점점 등수가 떨어지더니
    결국 대학교 떨어지고 직장생활 바로.. 물론 직장은 좋은데 다녔지만... 지금 30대 후반인데
    후회 막급이랍니다.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목표의식)인것 같아요.. 전 솔직히 머리는 좋았는데 목표의식이 없었던것 같아요. 지금 재밌고 즐거우면 됐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등등 자기합리화를 많이 했었죠.; 가끔 그때 절 잡아주지 않은 부모님을 원망도 해봤지만,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누가 시킨다고 하는건 불가능하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꼭 이룰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들에게는 제 전철을 밟지 않도록 늘 주입시킨답니다.

  • 15. ..
    '09.5.9 9:32 AM (121.138.xxx.8)

    보통의 머리와 성실성이 있으면 수학이 제일 성적올리기 쉽습니다. 국어가 제일 올리기 어렵고요. 원글님말씀처럼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 하면 충분히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어요.

  • 16.
    '09.5.9 9:39 AM (125.187.xxx.172)

    고등학교때 죽도록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올리는것 맞지요.
    그러나 중학교까지 놀기만 하다가 갑자기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학생들
    별로 없어요, 공부습관과 성실성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게 아니니까요.

  • 17. 전님
    '09.5.9 10:10 AM (221.138.xxx.16)

    의견 동의해요

  • 18.
    '09.5.9 10:46 AM (121.150.xxx.147)

    남편과 제부가 의대 치대 나와서 전문직종인데요.
    둘다 학원한번 안다녔습니다.
    단...고등학교가서 코피터지게..했다는것..실지..제부는 코피가 줄줄..

    둘다 집안이 너무 못살아서..
    내가 공부아니면 평생 여기 이렇게 살아야겠다 싶더랍니다.
    그 뒤..남편 고1부터..제부 고2 부터..
    단 남편은...2년을 공부만 하니 고3때 좀 허탈해져서..놀아서 서울대..의대 못갔다는..뒷산에서 막걸리 마시고..논..ㅋㅋㅋㅋ

    단 그 1~2년은..정말..새벽에서 새벽까지 공부밖에...안했답니다.
    거의 2000년대학번인 제부는 우리가 보기엔 그리까지..궁핍하지는 않았는데..

    수학도..고등학교가서..정말 잘했답니다.
    비결을 묻자 남편은.."음..답이 보일때까지..보면돼..그리고 선생님께 여쭤봐.."
    좀 실증을 잘 내긴하지만..남편의 집중력과 의지는 대단한걸 보면..아마 그 2년 정도가..인생최대의 목표의식과..정신력을 발휘한거라 싶습니다.

  • 19. 원글님..
    '09.5.9 10:48 AM (125.188.xxx.27)

    저에게 용기를 확 주는 글이네요.
    울 아들놈..학원하나 못보내고 사시는 신세라서..

  • 20. 저도
    '09.5.9 11:17 AM (115.136.xxx.157)

    동의합니다. 제가 정말 공부가 뭔지도 모르고 보내다가 ..공부결심을 했을 땐 2-3시간 자도 기운이 나고 재밌더라구요.
    지금 뭐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지만...한 때 공부 좀 했습니다. ^^

  • 21. 궁금
    '09.5.9 11:25 AM (116.120.xxx.164)

    내신은 어떻게????
    울아들 희망이 보입니다.ㅋ

  • 22. ..
    '09.5.9 12:26 PM (210.205.xxx.95)

    제가 초등때는 그냥 중~에서 중상, 중학교때도 중간에서 조금 잘한다 정도여서
    고입 입학석차가 정말 바닥이었거든요. 한반에 60명이면 40등이 훌쩍넘는~ (이건 울남편도 모르는건데 ㅎㅎ)
    그런데 웃긴건 그 성적을 맞고도 저 나름의 목표가 정말 뚜렷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1학년땐 중상으로 치고 올라가고 고2부턴 최상위권으로 진입하자고
    맘먹었는데 그 당시 성적이 얼마나 눈에 띄게 올라갔음 (대부분 중학교때 성적보다 떨어지는게 정상이더군요)
    타학교로 진학한 중학교때 친구들까지 제 소식을 알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그전엔 성적을 위해서
    구태여 벌써부터 힘 뺄필요없다? 뭐 이런 건방진 생각들이 머리속에 있었던거 같아요.
    나중을 위해 힘을 비축하자 뭐 그런 생각 따위가 말이죠.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2~3학년때 시절을 지금 돌이켜봐도 원도 한도 없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전교 10여등까지는 해도 아무리 기를 써도 전교 5등내에
    들지 못한 가장 큰 복병은 바로 수학이었어요. 왠수같은..
    담임선생님이 수학담당이셨는데 따로 교무실로 불러서 안타까워 하실만큼 그 과목만 부족했거든요.
    대신 영어는 굉장히 잘했고 어려서부터 책읽는거 좋아하고 상식이 풍부해서 성적이 별로였던
    초등, 중등때도 퀴즈같은거 풀면 거의 다 맞출만큼 머리속에 지식은 많았던거 같아요.

    하여튼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제 나름대로의 공부에 관한 나름 철학이라면~
    공부는 자기가 왜 열심히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본인의 결심, 의지 없인 그걸 꾸준히
    지속해나가기 정말 힘들단 점과, 어느정도 기본적인 머리가 받쳐줘야한다는거 (좋은 머릴 갖고 태어난건 축복임)
    어려서부터 책읽기에 취미를 붙일수 있도록 해야함. (아이가 싫어하면 옆에 앉아서 부모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함)
    초등 저학년부터 학원등으로 지나치게 몰아쳐서 공부를 시키면 정작 전력을 다해야할 시기에
    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듬 (본인이 가고 싶어 가는 케이스는 제외)
    그리고 머리 좋은 아이보단 평범하지만 끈기있고 목표의식 뚜렷한 아이는 언젠가는 빛을 봄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제 뼈 아픈 경험이긴 하지만 (저희땐 학원 이런게 없어서 전적으로 학교 선생님께 영향을 받던 시기라~)
    저는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만났던 선생님들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때 영어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덕분에 처음으로 접한 영어란 과목이 좋아졌고 수학책도 안들고 수업들어오던 그 성의없던
    선생님덕분에 수학시간은 노는 시간, 흥미없는 시간으로 변해버려 그 이후로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확!!!!!!!!!!!!!!
    잃어버리게 됐거든요. (지금같았음 학원이라도 다녀서 그 끈을 놓지 않았을텐데...)

    아무리 아이를 편하게 해주고 공부를 대강 시키는 부모더라도 영수는 기필코 꼭 기초를 확실히
    잡아주세요. 그래야 나중 고등학교 입학하고 본인이 전력을 다해 노력할때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결과물로 나올수 있습니다.

    원글님은 고등학교때 가서 열심히 공부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그전에 님은 이미 준비된 사람이었단 점입니다. 친구분도 마찬가지구요.
    뚜렷한 목표의식과 마음가짐, 기초적인 학습능력, 어려서부터 쌓아온 독서의 힘등
    기초적 뿌리가 결여된 상태에서 열심히 하기만 한다고 바닥인 성적에서 치고 올라오진 않는다고 믿어요.

  • 23. ㅜ..ㅡ
    '09.5.9 1:47 PM (61.105.xxx.209)

    머리 좋은 사람은 가능한 이론이죠

  • 24. ,,
    '09.5.9 3:15 PM (121.131.xxx.116)

    사람 나름이에요

  • 25. 저도
    '09.5.9 4:34 PM (222.236.xxx.100)

    사람 나름..
    옛날 울 오빠 고교 시절전교에서 꼴찌였지만
    삼수해서 연대 들어갔어요.
    입시는 정해진 걸 테크닉으로 할 수 있는 거라서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6. ...
    '09.5.9 10:15 PM (219.250.xxx.45)

    전 동감해요
    제대로 공부하면 고등학교 3년이면 충분해요
    재수 두 달 하고 90점 올렸거든요;
    이게 공부 감잡게 되고 정신차리니까 학교다닐 때랑은 다르더라구요

  • 27. .
    '09.5.10 4:55 PM (121.155.xxx.205)

    고 몇케이스로 지금 그런얘길하는거예요? 훗~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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