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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정말 효과 있을까요

피부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09-05-09 01:04:13
다닌지 한 6개월? 정도 되는거 같아요
다시 재등록하는 날이 다가와 고민이네요

경제도 안좋은데... 그냥 그만둘까 싶기도 하고
정말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해요
일단 올 봄만 해도 관리 받는 날 빼고 각질이 많아져서 고생하는 중이거든요
혼자 집에서 스크럽제도 쓰고...
그러다보니.. 받아도 별 효과가 없나부다 싶기도 하고 말이죠.

받으면 일단.. 편하게 쉴수 있으니까 좋아요
그리고 받은날은 그날 만큼은 정말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 기분좋죠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한달로 치면 십만원 되는 돈인데..
나를 위해 그냥 꾸준히 투자를 하는게 나을지..

집에서 부지런을 떠는게 좋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179.xxx.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
    '09.5.9 1:21 AM (115.136.xxx.174)

    집에서 부지런떠는것과 같다면 관리실이 존재 이유가 없겠죠^^:

    셀프로 열심히 가꾸시는것도 효과가 분명있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분보다야 효과가있겠지만...

    관리실 다니면 확실히 피부가 맑아지고 밝아지는게 느껴져요.(그것도 코스따라 다르겠죠.완전 기본 코스는 집에서 셀프로 하시는것과 별반 다를거 없더라구요.(비타민 씨 투입,고주파,벨벳마스크 가 들어가야 피부가 달라짐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꾸준히 오랫동안 해줘야 효과가 지속된다는거..

    저 한참 받다가 쉬고있거든요...좀 지나니 다시 칙칙해짐이 느껴져요-_-

    그래서 피부가 돈이 끝없이 들어가는거라고 하나봐요....성형은 그냥 한번 하면 효과가 크지만 피부는 꾸준히 관리해주지않으면 또다시 컴백하니까요...

    저는 여유가 만약 된다면 관리실 다니심 추천드리구요.기본 코스로만 받던 분이라면 그냥 댁에서 셀프로 부지런떠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2. 그것이
    '09.5.9 1:24 AM (116.41.xxx.184)

    제 사촌동생이 피부관리 꾸준히 받는데..
    그것이...받을때는 모르지만
    한 두어달 끊어 보니..피부가 확 틀리데요...
    음..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먼저 피부상태를 알아보고
    피부가 왜 이러니 그런다 하더군요...
    그래서 자꾸 가게 된데요...
    안다니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다니던 사람은 얼굴이 다르더라구요..

  • 3. ...
    '09.5.9 1:34 AM (210.117.xxx.52)

    저는 피부관리 받을 때에도 그닥 효과를 못 느꼈어요.
    받은 그 날에만 반짝~

    그런데 피부관리 끊고 헬스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는데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지더라구요...
    요새 보는 사람들마다 한 마디씩 해요...

  • 4.
    '09.5.9 1:57 AM (121.139.xxx.220)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20대시라면 스킨케어샵 관리로 충분할지도 몰라요.
    근데 30대 중후반 이후로 넘어가면 이것만으론 그다지 효과가 없는 듯 하더군요.
    윗님 말씀대로 좀 돈을 더 들여야 그나마 쬐끔 효과 있고요,
    기본 정도면 거의 효과 없다고 보심이 맞는듯 합니다.
    어차피 이런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 셈이니까요.

    그나마 좋은거라면 손마사지 받는건데 (혈액순환에도 좋으니까),
    차라리 좀 쓸만한 화장품 두어개 구입해서 쓰시고,
    가서는 마사지 정도만 받으시는게 나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일반 케어샵 가서 1회 2-3만원 관리 받은 것보다,
    좀 좋은 화장품 쓰는게 효과면에서 훨씬 나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왕 한달에 십만원 정도 쓰실거라면 차라리 화장품을 좋은거 쓰시라고 하는거구요..
    기초 하나 사면 어차피 서너달은 쓸테니 말이에요.

    아 근데, 한가지 케어 받는게 좋은건 있었네요.
    손마사지를 주기적으로 받으니 얼굴형이 매끄러워지더군요.
    하지만 피부개선이나 안색개선 차원에선, 나이 들어 받아 보니 거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날 잠시뿐.
    각질제거조차 차라리 괜찮은 제품으로 집에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해주는게 훨씬 낫더군요.

  • 5.
    '09.5.9 2:05 AM (115.136.xxx.174)

    저는 집에서도 좋은 화장품 쓰구요.가짓수는 많진않은데 딱 기본으로만 갖추고 쓰고잇어요.
    그리고 집에서도 각질 제거해줍니다.간단한 팩도해주구요. 근데 손마사지를 받는것과는 다른거같아요.병행한다면 가장 좋겠지요...
    (이왕 맘 먹고 관리 받으시는거면 고주파,비타민씨투입,벨벳 마스크 같이 받으세요.달라요.그리고 핸드마사지 받아주면 얼굴 윤곽도 이뻐지더라구요.피부결도이뻐지구요.글구 데콜테 받아주세요.목 어깨 가슴위정도까지 해주는데 그부분에 림프관이있어서 거기를 자극해주면 혈색이 좋아진데요.그렇게 다 받으세요.그럼 달라요.그게아니라면...별 다를거없을거예요.)

  • 6.
    '09.5.9 2:08 AM (115.136.xxx.174)

    덧붙이자면...저는 옷은 그리 비싼거 안입어요.아직 젊다 생각해서 그리 비싼거 입지않아도(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괜찮다 생각하기도하고 몸매가 좋으면 저렴한옷입어도 이쁘더라구요(전안이쁘지만-_-) 암튼....피부는 꾸준히 관리해줘야한다 생각해서 화장품이랑 관리는 좋은거 쓰고 받으려해요.외모중에 젤 신경쓰는부분이 피부입니다.그리고 운동도 병행하셔서 땀흘려주시면 시너지 효과가있어요.가만히 누워서 앉아서 가꾸는것보다는 운동 병행해주시는게좋습니다.

  • 7.
    '09.5.9 2:27 AM (121.139.xxx.220)

    바로 윗님, 외모에 있어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시네요. ㅋㅋ
    저도 그 어떤 것들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거든요.
    옷이야 아무때나 차려 있고 싶을때 입으면 되고,
    몸매도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주면 탄력이 좀 붙는데,
    한번 망가진 피부는 복구가 참 힘들더군요.
    아무리 몸매 좋고 옷과 액세서리 등을 고가로 치장해도,
    얼굴이 칙칙하고 주름이 자글자글하면 매력이 확 떨어지는 것 같거든요.

    나이 들고 보니, 피부만 좋아도 사람이 훨씬 훤해 보이고 편안해 보이더군요.
    지인 분 중 한분도 애들이 중학생인 40대 중반이 계시는데,
    꽤 뚱뚱한 편인데도 워낙에 타고난 피부가 좋다 보니 절대 40대로 보이지 않아요.
    몸매도 참 중요하지만(통통하더라도 기본 라인에 있어서), 나이 들면 피부가 젤 중요하더라고요.

  • 8.
    '09.5.9 2:43 AM (115.136.xxx.174)

    펜님 ㅎㅎㅎ 저 예전에 팬님께 펜님글 보면 방갑다던...그 아낙인데 기억하실지..(새벽이었죠^^:)

    외모에있어서...피부와 몸매...그리고 더하면 건강은 젊을때부터 꾸준히 지켜주지않으면 나이들어서 신경써도 늦는거같아요.

    옷이나 가방등은 유행지날수도있고 나이들어서 여유가 생겨서 할수도있다 생각하지만 피부와 몸매 관리는 미리 꾸준히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운동해주고 피부나 몸에 안좋은거 잘 안먹고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먹어주고 (피부 좋은 연예인들은 먹는것도 가려먹고 에어컨이나 히타도 피한다잖아요^^) 운동도 열심히해서 땀빼주고...그렇게 꾸준히 하면 나이들수록 타고난 외모 이상의 아름다움이 유지된다 생각해요.

  • 9.
    '09.5.9 2:53 AM (121.139.xxx.220)

    아.. 기억합니다. 그때 그.. 중학교 학생을 극찬하셨던..? 맞나요? ㅋㅋ
    (아이피를 굳이 외우거나 하진 않아서리.. ㅋㅋ;;;)

    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다만... 다 중요하지만 피부를 좀 더 강조했던건..
    순전히 제가 이쪽에 관심이 더 많아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부 좋으면 확실히 좀 통통하고 그래도 나이대보다 젊어 보이더라고요. ㅋ

    님 말씀대로 당연히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몸매 역시 평소 꾸준히 신경써야 할테구요^^
    근데 제가 살짝 귀차니즘이 있는데다 좀 게을러서.. (그때도 말씀 드렸던거 같음 ㅎ)
    운동을 열심히 해주진 못하고 있구요..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ㅋㅋ)
    남편이랑 운동하자 하자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답니다..
    이러다 여름 올지도.. -_-;;

  • 10.
    '09.5.9 3:02 AM (115.136.xxx.174)

    네^^ 며칠전에 안그래도 그 학생 보고왔어요(어린이날이라 선물 주려고 ㅎㅎ 사실 어린이도아니지만 췐지 챙겨주고싶었네요^^)

    펜님 말씀대로 약간 통통한듯한데 피부 좋으면 귀티가 나더라구요.날씬하면서도 건강하게 날씬해보이는 사람이 피부좋은것도 마찬가지...

    저도 게을러 터져서 운동 잘안해서 큰일이예요.늘 맘만 먹고 머리로만 열심히 운동중이죠 ㅠㅠ

    이러다 여름올까 두려워요(낮에 나가서 뭔가 더워진다 느낄때 혼자 불안해하죠-_-)

  • 11.
    '09.5.9 3:11 AM (121.139.xxx.220)

    아, 그 분 맞으셨군요. 반갑습니다. ㅋㅋ
    아뉘 근데 중학생한테 어린이날 선물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크게 될것 같아서 미리 네트워크 형성해 놓으시는것 아니신가요? ㅋㅋ (농담이구요 ㅎ)
    저라도 그렇게 반듯한 학생을 안다면 잘 챙겨 주고 싶을것 같네요^^

    아까 어떤 분 글 제목 보니까.. '도를 아십니까' 하시는 분들 마주쳤다고 하던데요..
    전 이 분들 때문에 며칠 전 기분 짱이었답니다. ㅋㅋㅋ
    아 글쎄.. 급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전철역 근처)
    웬 남자분이 절 붙잡으시더니만, "저 아가씨..?" 이러는 겁니다!!

    물론 겉으론 완전 쌩~ 하고 가던 길 갔지만..
    기분 완전 짱이었다니깐요? (남편한테 전화해서 자랑하고 난리였음 ㅋㅋ)
    뭐... 영업(?)상 일부러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_-

    빈말이라도 아가씨 소리 들으면 너무 좋지 않나요? ㅋㅋ
    아짐 되니까 너무 절박(-_-)해지는것 같아 서글픕니다.
    피부관리, 건강/몸매관리 '부지런히' 신경 써야겠어요 ㅠ^

  • 12.
    '09.5.9 3:16 AM (115.136.xxx.174)

    신혼초....아가씨란 말 학생이란말 듣는거 당연하다 생각...

    조금 지나...아줌마란 소리 동네 꼬마에게 들으면 은근 욱함...

    그러다 누가 아줌마라해도 무덤덤한 경지....ㅡ_ㅡ

  • 13.
    '09.5.9 3:28 AM (121.139.xxx.22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kg만 빠져도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아이들이 저보고 아줌마~ 어쩌고 하면 님이랑 똑같은 반응이 속에서 치밀어 옴 ㅋㅋ
    오죽하면 득도 홍보하는 사람에게 아가씨~ 소리 한번 들었다고 기분 짱이었겠어요-_-;;)

    그나저나 윗 내용들처럼.. 요즘은 피부관리실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한동안 그냥 화장품으로만 집에서 관리했는데..
    그 시원시원한 손마사지가 너무 받고 싶네요.
    확실히 윤곽이 매끄러워지는데 효과가 있기도 했었구..
    나이 드니 어째 얼굴선부터 무너지는지.. -_-;;
    (게다가 저런 관리실에서 복부관리만 해줘도 2인치 정도는 빠진다는데.. 2인치면 어디야 @@;;)

    그리고 얼마전 티비에서 봤는데,
    목에 있는 림프선을 숟가락으로 매일 10분 정도씩 위로 쓸어올려주면
    얼굴이 탱탱해지고 안색이 훨씬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실제 즉석 테스트를 했는데 효과 있는듯;)
    전문가 말로는 림프에 있는 노폐물들이 빠져서 그렇다고 하던데.. (님도 위에 말씀하셨죠)
    어이없게도 이것마저 귀찮아서 전 샤워할때 비누칠 좀 하고 쓱쓱 문지르고 만다죠..-_-;;
    어쩌고 저쩌고 하루 지나다 보면 숟가락질까진 못하겠더라고요;;

    그나저나 또 새벽에 채팅(ㅎㅎ)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좋은 밤 되셔요^^

  • 14. jk
    '09.5.9 8:08 AM (115.138.xxx.245)

    글쎄요.. 전 좀 생각이 달라서요.
    저도 관리받는건 하는데 그걸 하면서 피부가 좋아질거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마사지 받는것 자체를 좋아해서" 다시 말해서 남의 손길이 내 피부 만져주는걸 좋아해서 갑니다.

    솔직히 제품을 발라주고 마사지해주고 스크럽해주고 이런 과정으로 인해서 피부가 아주 크게 변하는건 없다고 봅니다. 그건 집에서 해도 되는거죠.
    다만 좀 더 전문적인 관리사가 있다면 적절한 피부측정을 하고 특정인에게 더 잘 맞는(현재 본인이 쓰고 있는것보다 더 적절한) 제품으로 관리해줄수는 있다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 화장품을 브랜드로 따지지 제품 자체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에게 어떤 제품이 정말 잘 맞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가끔
    "내가 어떤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써봤는데 정말 피부가 좋아졌다" 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은겁니다. 개인의 피부가 다 다르기에 특정 제품이 정말 좋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아낸것 뿐이죠.

    게다가 사용하는 방법이나 해야 할것 하지 말아야 할것 이것도 피부마다 다릅니다.
    일반인들은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는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르지 말아야 할것을 바르고 반대로 발라야 할걸 안바르고 하지 말아야 할것을 대놓고 하는것 등등등..
    그걸 지식이 있는 피부관리사라면 바로잡아주고 개인의 피부에 더 맞는 관리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서도 엉뚱한 정보를 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보통 피부관리받는다라고 말할때의 관리는 피부관리실에서 하는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성형외과/피부과에서 시술받는겁니다. 그냥 부담감이 없게 관리라고 말하는것 뿐이죠.

  • 15. ..
    '09.5.9 10:10 AM (125.177.xxx.49)

    사실 맛사지 받으면 2-3 일은 좀 다른데 곧 다시 원상복귀
    근데 전혀 안받은 사람이랑 꾸준히 받은 사람이랑 40 대 이상 지나보면 아무래도 다르겟죠

    그런데 그러보단 타고나는 피부가 제일 중요한듯.. 그리고 형편 넉넉해서 맘이 편하고 그러면 피부도 좋겠죠

  • 16. ,
    '09.5.9 10:20 AM (221.138.xxx.200)

    맛사지 자주 받으면 피부 늘어나던데요.

  • 17. 마사지샾
    '09.5.9 1:26 PM (218.153.xxx.104)

    에서는 가시적인 효과를 노리고 박피도 심하게 연양도 과잉으로 해요.
    제 피부는 건강해서 민감하징 낳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관리 끊은 지금 피부가 더 좋아졌어요.
    그 원인은 과도한 각질제거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챙겨서 화장품 사용하고, 부러도 일주일에 두 번,
    팩도 두번합니다. 마사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받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주 마일드한 쪽으로요. 그리고 경락으로요.

  • 18. 젊어서는
    '09.5.9 2:04 PM (118.219.xxx.238)

    잘 모른답니다
    근데 나이 먹으면 꾸준히 관리 해준 사람하고 안해준사람하고 확실히 차이가 나요
    그리고 받으면서도 기분 좋으면 그것도 신상에 좋은거 아닌가요
    한달에 십만원이면 정말 저렴하게 하시는거네요
    십만원 투자해서 편하게 쉴수있고 피부 좋아지고 그럼 그만한 가치가 있을거 같네요

  • 19.
    '09.5.9 4:18 PM (115.136.xxx.174)

    친정엄마 30대초반부터 쭈욱 관리하셨는데 저 결혼식날 피부가 저보다 더 빛났어요.

    타고나는것도있겠지만 관리하기 나름이고 짧게 보면 소용없어요.

    10년이후에도 피부가 좋고싶다...를 생각하며 받는것이지요. 지금 당장 확 좋아지기...불가능합니다. 길게보세요.

  • 20. 근데
    '09.5.9 5:50 PM (211.192.xxx.23)

    그 마사지샵에서 쓰는 화장품들 정말 질 안좋고 화학약품에 중금속 들어간거 많다고 해요,,
    업소용 화장품 사이트 가보면 정말 대용량에 싼 가격,,수은 들어간 화장품들 적발하면 다들 업소용이라 그러고 ,,,
    걱정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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