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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부모님께 전화 드렸나요??
어머님 감격하셔 막내밖엔 없다.. 고맙다... 그러시네요.. 다른 형님들 서로가 이 핑계 저핑계로 얼굴 딱 1년에
두번만 보거든요..시누들 2명도 자기 부모님 나 몰라라 하고 참 그렇네요..딸들도 저모양이니 우리 어머닌
딸보단 며느리가 더 좋다고 동네 방네 소문내고 다니세요..저도 딸 키우지만 씁쓸하네요..아들도 그렇고요..
전화 한통이라도 기뻐하시니 모두들 전화 드리세요....
약식,식혜 만들어 좀 있다 친정집 갈려고 해요...큰건 못해도 이렇게나마 하고 싶네요... 살아생전에 다 잘해드립시다...
1. ..
'09.5.8 8:50 AM (211.203.xxx.13)진정한 효도 하셨어요.
친정에는 새벽에 전화 했구요
시어머님께는 저번에 인사 했어요. (며칠 전 생신 때 같이..)
그래도 전화는 해야겠지요?2. 저흰
'09.5.8 8:51 AM (220.75.xxx.225)전화 안 드리고 온 가족이 다함께 나눠먹을 음식 갖고
바로 찾아 뵈어 기쁨 두배 만들려구요...3. 전화해야하는뎅
'09.5.8 8:58 AM (121.136.xxx.79)9시 땡~ 하면 전화드리려구요..
저도 내일 찾아 뵈려고 하는데...
계속 몸이 아파서 선물도 못샀네요.
이번엔 선물을 좀 살까했는데....이번에도 그냥 현금으로 드리려구요4. 맥빠져요..
'09.5.8 9:00 AM (118.41.xxx.163)아침에 전화드렸는데요.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다는 말씀만 계속 하시네요...
듣고 있는 저까지 저절로 몸도 마음도 아파오네요.5. 전
'09.5.8 9:12 AM (203.128.xxx.31)멀리 있는 관계로..
어제 용돈 입금해드리고 전화드리고 했네요~
제가 받을 것도 어제 다 받았구요..꼬맹이들이 만든 카네이션.. ㅎㅎ6. 저도
'09.5.8 9:24 AM (125.133.xxx.208)현금 입금해드리고.. 아침일찍 전화드렸어요..
좋아하시는 목소리듣고 전화하길 잘했다 생각드네요..
저도 전화하기 어려워하는 스타일인테....하고 나니
가슴이 후련하네요...7. ...
'09.5.8 9:32 AM (119.64.xxx.169)저도 전화하기전에 많은 고민했습니다만..
양가에 전화드리니 숙제끝난듯 시원합니다.
^^" 대충 전화하세요. 일찍 전화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8. 거의
'09.5.8 9:42 AM (125.181.xxx.37)친정엄마는 본인이 전화주셨어요.. 시댁에 잊지말고 전화하라고요. 요즘 작은아이가 아파서 제가 정신이 없으니 잊을까 전화주셨고요.
시댁에 전화했는데 어머님은 운동가셔서 통화못했고 다시 해야죠..
시아버님이랑만 통화했어요. 첫마디를 어버이날이라 전화드렸어요 했더니 평상시에도 좀 하라고 ㅠㅠ (저 친정부모님이랑도 전화 잘 안해요)9. 구구절절..
'09.5.8 9:46 AM (222.6.xxx.66)옳은 말씀이네요..
살아생전에 잘해 드려야 되는데....
저흰 멀리 나와 있다는 핑계로 국제 전화만 드렸네요. 양쪽 어머님들께.
그나마 동서가 저의 몫까지 어머님께 해주니 고맙죠..
그래서 더욱 미안함 맘이 드나 봅니다.
계실때 잘해 드려야 된다는 말 백배 공감입니다.10. 저도
'09.5.8 10:01 AM (121.162.xxx.1)친정부모님과 저번주 식사하고 어젠 현금보네드리고 인사하고 오늘 아침엔 시어머니께
인사드리고 내일 새벽내려갈려고해요...
시어머니 손주들생일 어린이날 모른척 넘어가셔서 조금서운하지만 자식된도리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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