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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하루용돈 5천원 준다는 원글님에게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09-05-08 07:26:33
나중에 쓴글을 보니까
25만원 따로 용돈이 나가는것같네요

그러니 밥값빼고 25만원이 더 나간다면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않네요

다만 아에 밥값까지 계산해서
한달에 정해서 주세요
오천원씩 나눠서 주는것보다는
25+한달밥값을 다 주는거에요

그럼 알아서 할겁니다

저는남편한달용돈 30만원
식비는 회사사내식당 월급에서 식비제외하고 나오거든요

그러니 님 남편용돈은 25만원

그렇게 적은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쓸수있게 나눠서 주지마시고
한꺼번에 주세요
IP : 121.15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09.5.8 8:16 AM (61.102.xxx.224)

    회사에서 밥 주고
    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비용은 카드로 결제 하고
    그 외에는 따로 용돈 안줍니다.
    그냥 지갑 비면 1-2만원씩 가져가지만
    술담배 안하고 잡기를 안하다보니 그 1-2만원도 결국 모여져서 저한테 선물이나 외식으로 돌아오더군요.
    저는 늘 남편 지갑에 조금 더 가져다니라고 하고
    가지고 다녀봐야 괜히 쓴다고 남편은 싫어 하고 그래요.

    술담배 안하면 밥값 차비 제외하고 한달에 쓸돈이 그닥 필요 없는거 같더라구요.

  • 2. 우리집도
    '09.5.8 8:52 AM (121.136.xxx.79)

    회사에서 밥주고
    주유는 카드로 하고
    그외에 따로 용돈 안줘요.
    지갑은 가끔 열어보고 돈이 별로 없으면 비상시를 대비해 늘 5만원정도는 있게 넣어주고요.
    가끔 회식해서 술마시게 되면 대리운전비 같은게 필요하니까요..
    울신랑도 술,담배를 거의 안해서 따로 지갑에 넣어주는돈도 늘 그대로더라구요.

  • 3. ..
    '09.5.8 9:17 AM (220.75.xxx.225)

    우리 남편은 신기한 게 오천원 넣어 줄땐 안 그런데..왕창 주면 왜 며칠내 다 없어지는지?
    평소엔 본인이 오천원만 필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늘 비상금으로 이만원 더 넣어 놓아요.
    그래도 비상금은 오래도록 들어 있어요. 오천원도 며칠 들어 있을 때도 있구요.
    필요하면 사용할 카드 있으니까
    오천원 줘도 술 담배 안하니 불편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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