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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신혼집 분담글이요..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09-05-07 23:05:02
이것도 소설인가요. 그 글 맨 밑에 있는 댓글보니 정말 또 속은건가요
IP : 119.70.xxx.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7 11:07 PM (119.70.xxx.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35029

  • 2. 나비
    '09.5.7 11:10 PM (119.197.xxx.69)

    아, 진짜 그러네요.
    휴, 세상에 진짜 믿을 놈 없군요.
    이분....레파토리가는 남자 직업은 '회계사'고...여자 직업은 외국계 은행인가 봅니다.

  • 3. 으엥???
    '09.5.7 11:11 PM (222.108.xxx.62)

    정말 헉이네요
    헉!!!

  • 4. 이건 뭐
    '09.5.7 11:13 PM (220.85.xxx.158)

    원 살다 별~~!! 비싼 밥 먹고 왜 이런 짓거리 하는 거죠??
    재미있어요???
    이런 사람들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예요??

  • 5. ?
    '09.5.7 11:18 PM (125.188.xxx.27)

    밑에글 안읽었는데..소설인가요?

  • 6. 논픽션
    '09.5.7 11:23 PM (125.142.xxx.248)

    여기는 아줌마들이 많이 오고 시댁이라면 경기를 하니
    낚시 중,,,,재미있냐

  • 7. 올리버
    '09.5.7 11:25 PM (121.172.xxx.220)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어요.

    솔직히 요즘엔 자기 아들이 "사"자라고 해도 대놓고 2억이란 돈 해오라고 말하는 시엄뉘가 있겟어요?그건 좀 옛날 말 아닌가요??

    요즘은 연애결혼이 많아서 열쇠3개 해가는 시대는 좀 지나것 같아요.

    사실 열쇠3개 해갈 능력되는 여자들은 깐깐한 시엄뉘 밑에서 결혼자체를 하지 않을려고 하겠죠!!

    좀 이상하다 했어요~

    그리고 더디어 베스트글 올랐네요~

    에잉~그 글이랑 댓글 읽는다고 시간 쾌 낭비했는데..

    읽으면서도 좀 이상하다 생각햇는데...미챠

  • 8. ㅋㅋㅋ
    '09.5.7 11:42 PM (221.151.xxx.194)

    미치겠네요... 에휴~

  • 9. -
    '09.5.7 11:42 PM (115.136.xxx.174)

    여러 개 글이 검색되서 나오네요

    냄비를 상전으로 모시는 새댁
    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52&sn=off&ss=o...

    결혼한지 두달된 새댁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1&sn=off&...

    결혼후 첫 어버이날을 앞둔 새댁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59&sn=off&...

    일관된 새댁 입장의 글인데...
    원글님의 글과 필체와 문장 나눔 기타 문장부호 사용이 비슷한 면이 있네요.

    아이피야..뒷자리 세개가 남아있긴 하지만
    글쎄요
    설마 사실이라면 뒷목잡고 넘어가겠네요

    라는 댓글보고 기절-_-

  • 10.
    '09.5.7 11:44 PM (115.136.xxx.17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sn1=&divpage=61&sn=off&...

    이게 신혼집 원글이네요......


    61.72.96.xxx-> 이분 다중이신가;;;;

  • 11. ㅍㅎㅎ
    '09.5.7 11:53 PM (220.88.xxx.254)

    '다중' 저도 이말이 생각이 안났어요.

  • 12. 제이미
    '09.5.8 12:11 AM (116.39.xxx.144)

    윗글들은 낚시가 아닌 것 같구요.
    윗글들 읽어보면 전세집 친정에서 마련해주셨다는 얘기가 있는데
    결혼 준비할 때 억울했던 일을 뒤늦게 82에서 공감얻고 싶어 현재일처럼 쓰신 게 아닌가도 싶네요..

  • 13. 저도
    '09.5.8 8:11 AM (58.143.xxx.34)

    아예 뻥은 아닌거 같구, 결혼준비할때 짜증나거나 힘들었던일, 어디가서 하소연은 못하겠구, 여기에서 여러분들 모두가 부당한 집안이다! 나쁜놈이다! 하는 말 듣는걸로 위로하는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 14. 저 역시
    '09.5.8 8:13 AM (124.80.xxx.102)

    아예 뻥은 아니다에 한 표,
    그냥 남편과 시댁 흉보고 동감얻고 싶어서
    옛날일을 (조금 과장은 했을지 몰라도) 현재일처럼 올려본 것 같아요.

  • 15. ..
    '09.5.8 8:23 AM (116.33.xxx.62)

    역시 세상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에 한표...

  • 16. ..
    '09.5.8 10:11 AM (59.10.xxx.219)

    글이 펑 되었네요..
    끝에 뭐라 답글 달았나요..
    낚시 냄새가 나긴 났거든요..

  • 17. 원글의 정체
    '09.5.8 10:26 AM (121.131.xxx.166)

    폐지된 사랑과 결혼의 재기를 꿈꾸는 방송작가가 아닐까요?

  • 18. 흠..
    '09.5.8 10:58 AM (116.41.xxx.5)

    그런데, 아무리 과거 일을 현재형으로 쓴다고 해도 많이 이상하죠.
    덧글로 실시간 상황을 보고하시던데...
    지금 순간에도 친정 아버지가 예비 시부를 만나 담판을 짓고 있다는 둥.

  • 19. ...
    '09.5.8 11:04 AM (58.29.xxx.2)

    이상하긴 하네요~
    해명도 하지 않고
    벌써 삭제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걸 보니
    많이 찔리셨나봐요~ㅠ.ㅠ

  • 20. 크헉
    '09.5.8 1:59 PM (58.150.xxx.35)

    열심히 댓글달았는뒈 -_-

  • 21. 황당...
    '09.5.8 2:59 PM (210.182.xxx.136)

    결혼후 첫 어버이날을 앞둔 새댁
    - 남편 회계사, 본인 외국계회사, 부모님이 형님네는 집해주고 본인네는 해준거 없는데 맞벌이라고 더 부담하란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59&sn=off&...

    신혼집 원글
    - 남친 회계사, 본인 IB, 결혼준비중 시모가 2억 가져오란 얘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sn1=&divpage=61&sn=off&...

    어제 낚시라는 얘기 나왔을때도 원글은 낚시같았는데 새댁얘기는 타인이라 생각했는데 뭐 두 글이 같이 사라진거 보니 둘다 소설이었다는 결론이네요.

    컴터만 끼고 살면서 저러한 삶을 꿈꾸는 은둔형외톨이인듯..

    전에 친모를 살해한 여자분 떠오르네요. 꿈과 현실을 구분못하고 인터넷에서 놀던..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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