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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에 5살아이 데려가도 되나고 글쓰신분말이져.
자신의 아이가 까불고 시끄럽게 하거나 보채거나 그래서
그곳에 폐끼칠까봐 물어본줄알았는데
글 내용을 보니간 자기 아이한테 피해갈까봐 올린글보니 너무 놀랍습니다
그분 글내용중에 어떤분은 아이 상가집데려가면 안된다고 하고 어떤분은 그건미신이라고 하고...란글이 있는데
자기아이한테 안좋을까봐 올린글이네요
전 오히려 그정도 꼬마아이는 상가집에 폐끼칠거같은데 ...상가집 번잡스럽게만들고 말이죠
1. ㅠㅠ
'09.5.7 7:32 PM (121.131.xxx.166)그렇군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데 상가집에 아이 데려간다고 무슨 피해가 간다고 그럴까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2. 저는
'09.5.7 7:40 PM (112.163.xxx.226)원글님이 너무 놀랍습니다.
오지랖이 넓으신건지? 그냥 그 글에 덧글로 쓰실것이지...헐~
공개적으로 한번 까 보자는 건가요? 돌팔매 유도?3. 헉
'09.5.7 7:40 PM (121.151.xxx.149)정말 이런글이 더 그래요
그글 댓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글을 빗대서 또다른글 올리는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4. 저도
'09.5.7 8:33 PM (211.236.xxx.156)찾아서 읽어보니 그렇게 심오하게 쓴글 아닌것 같은데요
아이 맡길때 없어 고민 하며 물어본 글인것 같은데...
그리고 어른들은 그런것 좀 따지시기도 하고요
그런글 물어보면 안되나요??
울 시어머니 상가집 갔다오면 현관에 들어오기전 소금 뿌리시던데요
저도 댓글로도 충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5. 허걱
'09.5.7 8:43 PM (124.137.xxx.143)저도 이런 글이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지적하실거면 본인 글 <~말이져,,>
이런 글투나 고치시지요,,6. 제발..
'09.5.7 8:51 PM (125.177.xxx.10)다른 사람 글에 반론할거면..그글에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어요..
원글님께 뭐라한것도 아닌데 새글로까지 쓰셔서 나무라실꺼야 없지 않을까요..7. 어머
'09.5.7 10:17 PM (121.165.xxx.33)저도 5살아이 키우는 엄마이고 남에게 민폐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해 엄격한편인데요.
봐주는 사람없는 5살아이는 남에게 폐끼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집에 가둬놔야하나요.
상가집에 아이 안데려가면 부모가 더 편해요.
제거보기엔 님 글은 억지에 가깝네요.8. 저도 허걱!!
'09.5.8 9:54 AM (58.127.xxx.195)저도 님글이 더 놀랍습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글은 보지 못햇지만
엄마로서 그런 생각은 할 수 있지않을가요?
임산부도 상가집에 가지말라는 말도 있고
상가집에 갔다오면 소금뿌리는 풍습도 있습니다.
물론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는 거죠..
5살이라고 다~ 상가집에가서 폐끼치지는 않습니다..
님의 아이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글을 쓰실 일 은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