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다 됐는데 반찬도 없고...
새로 하기도 귀찮고,..
오늘따라 왜 이리 귀찮고 나른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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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했는데 반찬이 ...ㅜ.ㅜ
귀차나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09-05-07 18:52:10
IP : 61.102.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5.7 6:55 PM (123.254.xxx.145)따순밥 있으니 간장과 참기름 넣고 비벼드세요~
2. 인심써서
'09.5.7 6:57 PM (203.253.xxx.185)계란후라이 하나 올려주셈 ㅋㅋㅋ( 아 배고파)
3. ㅋ
'09.5.7 7:01 PM (125.132.xxx.139)깨소금도 넣어주세요~~~
4. ..
'09.5.7 7:04 PM (203.171.xxx.205)제가 밥하기 아주 귀찮을때 먹는 반찬은..
포장용 김, 냉동된 자장소스 녹여먹기, 냉동실의 굴비 몇마리 굽기,오이랑 고추등 고추장에 찍어먹기, 감자 편으로 썰어 그냥 부쳐먹기 등 초간단 음식들입니다...
그래도 다 좋아하는것들이라 밥은 한없이 들어가요..ㅋㅋ5. ..
'09.5.7 7:05 PM (121.162.xxx.149)고추참치캔 하나만 있어도 맛나요.
상추있으면 쌈싸드세요6. 깍두기
'09.5.7 7:47 PM (114.108.xxx.47)전 가끔 빠다(?)밥을 먹어요..
어려서 바둑판 모양의 미제 버터를 엄마한테 2개씩 떼어 받아서
뜨거운 밥에 간장이랑 깨소금이랑 넣고 김치랑 먹던 추억으로요..
전 가끔 병나고 그끝에 이것이 먹고 싶습니다...
김치뜸뿍 얹어서..... 먹고나면 쾌차한답니다..ㅋㅋ7. ....
'09.5.7 7:52 PM (124.5.xxx.75)닭가슴살 캔을 하나 뜯으세염 ^^
8. ,,
'09.5.7 8:00 PM (121.190.xxx.65)오호.윗님...미제 허얀 네모 빠다...저도 먹던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9. 향수음식
'09.5.7 8:22 PM (222.239.xxx.112)쾌차..간만에 듣는 단어네요. 덕분에 웃었어요.
10. 빠다에 비벼서
'09.5.8 7:21 AM (124.199.xxx.49)저희도 어릴 때 자주 먹었어요.
그 고소함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지금 빠다에 비벼도 그맛이 날까요?11. ㅎㅎㅎ
'09.5.8 12:36 PM (222.98.xxx.175)우리 엄마는 빠다에 계란 노른자 하나 넣어주셨어요.ㅎㅎㅎㅎ
12. 고추장에
'09.5.8 2:34 PM (114.204.xxx.251)참기름 넣고 비벼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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