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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보험영업하시는분 요즘 어떠신가요?

궁금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09-05-04 14:03:24
저희남편 한건도 하지 못한 달이 벌써 두달이네요.. 계약건수가있어도 한달에 많아봐야 두세건..
요즘 힘들다는데 저희남편만 이러는건지.. 정말 돈때문에 연휴여도 즐겁지가 않고 ..남편을 봐도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떠나질않네요.. 고집때문에 다른직업은 생각도안하는데 걱정입니다..
IP : 211.10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4 2:13 PM (222.114.xxx.163)

    벌써 수년전부터 그래요.
    홈쇼핑이나 인터넷 쪽으로 워낙 많이 광고가 들어가니 맨투맨은 어려운가 봐요.
    저희 남편, 아예 요즘 집에서 놀아요..ㅠㅠ
    오로지 주식프로그램만 켜놓고요.
    남편의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아침이 되어도 출근하지 않는 남편 원망스럽고 무능력해서 너무너무 싫어요.
    아이에게도 부끄럽고요..

  • 2. 고액연봉
    '09.5.4 2:19 PM (210.121.xxx.217)

    잘하시는 분들은 남들 어렵다는 요즘도 자알 나가고 있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운도 따라줘야 하는게 영업인 것 같아요.

  • 3. ^^
    '09.5.4 2:33 PM (121.88.xxx.117)

    주위에 보면 영업 아닌 일이 거의 없더군요..
    학습지 선생님도 영업의 압박?을 받으시던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나면 또 좋은 날들도 많이 올거에요~
    힘 내세요!! 울 남편들 정말 불쌍해요..
    아내인 우리들이라도 남편의 힘이 돼주어야죠..^^;;

  • 4. 저한테
    '09.5.4 2:50 PM (202.30.xxx.226)

    10년게 오시는 설계사 분(여자분)은,

    꾸준히 잘되고 있다고 하시데요.

    의외로 내성적이고 차분하신 분이거든요.

    티비에서 잠깐 봤는데, 보험쪽에서 틈새가 있나봐요.

    제가 본 프로에서 그 설계사 분은,

    동대문상가 새벽상인들을 주 고객으로 하시더라고요.

    개인 금융상담사역할을 다 해주신다고...

    다른건 생각을 안하고 계신다면 보험이 적성이 맞긴 하신 것 같은데,

    원글님께서 긍정의 힘을 많이 불어넣어드리세요.

  • 5. 미혼
    '09.5.4 3:44 PM (62.195.xxx.101)

    남동생 지난달 계약 건수 아예 없답니다.
    요즘 주식,부동산 살아나니 보험도 조만간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6. 요조숙녀
    '09.5.4 3:53 PM (59.16.xxx.147)

    친구가 동부화재 대리점을 하는대요. 지난달 자동차 9천만원쯤 하고 장기보험은 많이 하던데요 실비보험을 많이 드는 추세라고 하던데요. 없을수록 어려울수록 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고 꾸준히 계약하던데요. 참고로 오래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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