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체지방 분래 주사 맞아보신분....
아이들이 어려 운동을 할 여유가 없구요..둘째가 11개월이라.. 어디 맡기기도 힘드네요..
지금 집에서 운동하고 먹는것 조절하고 조금씩 체중을 줄이고 있는데...
아이낳고 늘어난 뱃살과 팔뚝.. 겨드랑이 살은 어떻게 안되네요..
의학의 힘을 빌려볼까 고민중인데.. 아이 다니는 가정의학과에서 비만 클리닉을 하더라구요..
물어보니.. 체지방 분해 주사와 약물처방을 해준다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은데..
혹시 받아 보신분 있으세요??
1. .
'09.5.4 1:25 PM (61.78.xxx.156)살 잘 빠집니다..
대신
요요도 짱입니다2. 은석형맘
'09.5.4 1:33 PM (210.97.xxx.40)살 쫌 빠집니다.
대신
요요도 짱입니다^^*3. ..
'09.5.4 1:38 PM (211.179.xxx.12)돈만 버립니다.
4. ...
'09.5.4 2:15 PM (59.9.xxx.229)제 남편이랑 친한 언니 둘이 비슷한 시기에 각자 자기 동네에서 맞았는데 효과가 완전 차이나네요.
그 언니는 맞으면서 헬스를 다녔는데 정말 본접뽑고도 남았겠다할만치 살이 빠졌구요.
울 남편은 주사맞는 한달간 2키로 빠졌나?(일주일에 2회씩 맞았거든요)
체지방을 녹여서 쉽게 배출될수있게 해준다는 건데.. 그게 맞으면서 운동을 맣이 해주면 효과가 있지만 울 남펴처럼 주사만 맞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면 효과가 거의없다는..
문젠 주사도 맞고 운동도 죽어라해도 효과 못보는 사람도 있다더라구요^^;5. 체질이
'09.5.4 2:29 PM (121.134.xxx.231)사람마다 다르니 그점 감안해야하고...
살 지면 당연 지방 축척되니 요요되는건 당연한거고...
유지 자신 있음 시도해 볼만하죠.6. ..
'09.5.4 3:03 PM (118.223.xxx.154)친구들이랑 같이 맞았습니다..
가장 빠르게 요요반응온 친구는 주사와 약 끊은지 3개월만에 왔고
저 같은 경우는 1년정도 유지했습니다..그 다음은 완전 원위치...
또 한 친구는 유지를 아주 잘하고 있길래 성공했다 했는데
2년지나니까 다시 자기 몸무게로 오더군요..
그래서 살빼고 5년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나봐요..
5년 지나서도 뺀 체중 유지하면 그 사람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네요..ㅠㅠ7. 시크릿 가든
'09.5.4 3:39 PM (61.80.xxx.24)그 주사 가격이 얼마인가요?
8. ..
'09.5.4 7:05 PM (118.222.xxx.24)친구가 맞고 다시 쪘는데... 그 주사 맞아서 빠졌던 자리아 아주 흉하게 울퉁불퉁하게 되면서
살이 쪘다네요. 왠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듯.9. ...
'09.5.4 8:00 PM (211.243.xxx.231)저 그 주사 맞았는데요.
주사 맞으면서 약 처방받아 먹고 식이요법 엄격하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거든요.
결론적으로, 주사 효과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약을 먹으니 식욕이 감퇴되서 저절로 식이요법이 되고 운동도 근력운동+유산소운동으로 하루에 두시간씩 했거든요.
근데 같은 병원에서도 주사 맞고 금방 효과보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주로 급하게 살이 찐 사람이 효과가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쭉 통통 이상을 유지해 온 경우였구요.
그런데.. 약 끊고 나서 식욕과 더불어 급격하게 살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오더군요.10. 음
'09.5.4 10:14 PM (116.46.xxx.140)개인차가 있을겁니다
주변에 운동안하고 먹을거 다 먹으며 하다가 효과 하나도 못본 2인이 있구요,
식단짜고 운동하면서 했는데 효과 확실히 본 1인도 있습니다. -> 28인치가 25인치가 되었더라구요
닭가슴살에 야채위주로 소량 먹고, 장거리 산책, 등산도 열심히 하고 요요를 막기위해 여전히 열심히더군요
정말 해보고 싶으시면 된다 안된다 말만듣지 마시고 일단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해보고싶어도 총알이 없어서...11. ..
'09.5.4 10:55 PM (121.167.xxx.32)오늘 전화로 시술종류랑 가격을 물어봤어요...
주사는 얼마 안하던데요.. 레이저시술과 지방 분해주사 같이.. 전신10회에 85만원이구요.. 반신이 55만원이래요..저는 다른부위보다.. 배가 회복이 잘 안되서 나와있어요... 임신했냐는 오해를 받을정도로..그런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신랑 휴가때 병원에 갈려구요^^12. 주사
'09.5.5 1:28 AM (121.134.xxx.231)한 방에 5만원이라 들었는데....배는 4개 정도 맞아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