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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연애하는게...보여요

택배오빠랑 로비언니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9-05-04 09:16:37
울집은 주상복합이어서
로비에 20대 초반의 미모의 여성 경비(?)가 있어요
그들은 자기를 리셉셔니스트라 하대요
울아이들은 어렵다고 걍 로비언니라 하구요

철통경비라 집까지 가려면 3단계의 카드키가 필요하죠
방문자는 로비 아가씨가 신분 확인하고 방명록에 사인하고야 들어올수 있고요

저또한 애키우는 엄마라 택배이용이 잦아요
근데 수많은 택배크로스중 유독 얼굴이 잘생기고 인상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 분이 있었죠
그렇다고... 뭐... 연정을 품고 가슴 설레고 이런건 아니구요
인상이 참 좋고 서글서글해서요
물론 우리 로비언니도 예뻐요

근데... 그 택배기사분이 ㅋㅋㅋ
울 동 로비 아가씨랑 수줍게 연애를 하네요
저한테.. 딱 걸렸어요ㅋㅋㅋ

하루에도 두어번씩 들른다네요
택배배달이 우리동에 없을 때도
근처 지나다가 하루도 안거르고 들른대요

그때마다
어떤날은 과자한봉지, 어떤날은 장미한송이
은근슬쩍 로비데스크에 올려놓더라구요
우연히도.. 제가 그때마다 꼭 거길 지나가게 되었네요ㅋㅋㅋ

로비 아가씨
수줍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택배기사분도
좋아서 입이 헤... 벌어져 웃고

둘이 안들키려고 수줍게 사귀는게
너무 귀엽고,,, 예쁘고
울신랑이랑 연애하던게 떠올라..
오지랖넓게 글올려보아요

로비언니~ 택배오빠~
미안~~~
예쁜사랑의 결실 이루길...꼭~~^^
IP : 61.105.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5.4 9:22 AM (121.131.xxx.250)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날씨도좋고.. 연애하고싶네요 ㅋㅋ

  • 2. ^^
    '09.5.4 9:28 AM (24.13.xxx.167)

    오마나*ㅡㅡ*
    제가 괜히 더 설레네요ㅎㅎ

  • 3. ....
    '09.5.4 9:29 AM (122.46.xxx.62)

    푸른 숲에는

    노란 뻐꾸기 한쌍 노닐고(아직 쪼끔 이르나?)

    주복 로비에는 청춘의 분홍빛 사랑 물드네!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원글님 수고스럽겠지만 그 청춘 사랑을 가끔씩 훔쳐 보시고

    이 곳 자게에 중계 방송(?)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4. 에공^^
    '09.5.4 10:17 AM (210.99.xxx.18)

    넘 귀엽다 ^^

    이뼈라

  • 5. ..
    '09.5.4 10:53 AM (118.217.xxx.92)

    음...나도 구경하고싶다
    이쁜 젊은이들의 이쁜사랑....

    중계해주실거죠?

  • 6. 하이고
    '09.5.4 11:01 AM (59.187.xxx.34)

    제 남편도 예전에 절 보며 입이 귀까지 가려고 했었는데.....쩝

    글에서 젊은이들의 설레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저는 참 서글프네요.

  • 7. 미성숙이
    '09.5.4 11:43 AM (114.200.xxx.4)

    하하하하하 로비언니 택배오빠~~~ 이름도 잘 지으시공~~
    잼나요~

  • 8. 큰 회사나
    '09.5.4 6:29 PM (110.9.xxx.126)

    외국계 회사들은 리셉셔니스트들이 있지요.
    아무나 다 들일 수 없는 회사..
    우편물 받고 외부인들 들일지 여부 확인하고..
    외국계회사는 영어도 좀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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