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후의 스트레스들
진짜 우울증이 절로 올려고 하네요.
우선,
모유수유문제때문에 스트레스가 절로..
제 유두가 좀 많이 짧은 탓에
애가 오래 못 무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제가 육아/출산에 대해서 전혀 공부를 안한탓이라 그런지
산후조리원 다른 산모들보다 좀 능숙하지 못하게 애를 다뤄요.
애가 몇분? 빨고 잠을 자버리는데
전 못깨우고 바로 조리원 선생님한테 애를 맡겼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 산모들은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앉아서
애를 깨웠다 먹였다 깨웠다 먹였다 이러더라구요.
그걸보고 ..
제가 과연 애엄마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들과 우울함들..
그냥 보면 별문제가 아닌듯한데
제 문제가 되니 엄청스트레스.
좀전에도 다른 산모들 아이들은 쭉쭉 모유를 먹는거같은데
제 애는 또 잠시물다가 잠을 자고
전 그 자는 애 깨우지 못하고..
한쪽 유두는 너무 심하게 짧아서 애가 짜증을 부리고 안 물려고 하더라구요.
에휴.
그렇게 몇분 땀삐질삐질 흘리고 주변을 보면
다른 산모들은 다 아기들 잘 먹이는거 같고..
ㅠ.,ㅠ
출산전 육아에 대해 전혀 공부안한 제 자신이 밉고
또 다른 산모들처럼 끈질기게 애한테 매달리지 못하고
좀 안되면 조리원선생님들한테 맡기는 제 자신이 밉고..그래요.
정말 대책없이 애만 낳은 느낌.
..
모유수유하신분들중에
유두가 너무 짧아서 아이가 짜증을 부렸지만 나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해주실분 없나요
위로 받고 싶어요.
그리고 저처럼 인내력없고 ( 근데 정말 직장생활에서 인내력하나는 끝내주게 근무했었는데..
남들이 인정할정도로..) 엄마기질도 없는거같다'라는 느낌에서 극복하고
육아를 잘 하시는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그리고 원래..신생아들이 조금먹다말고 자나요? 여기는 산후조리원이라 유축해놓는걸 먹이던데
나중에 집에 갈때는 그렇게 조금먹다말고 자면..그냥 재워야하는건지
아니면 꺠워야하는건지 ( 근데 제가 깨우면 절대 안일어나던데 ..아무리 애를 주물러도.)
그리고 짧은 유두때문에 짜증내는 아이를 마구 울려가면서
계속 모유수유가 될지..궁금해요.
어흑.
1. .
'09.5.4 12:47 AM (58.143.xxx.66)제 경험으론요, 딱 70-80 일경 까지만 고생하세요,
그뒤론, 뭐 생활이됩니다. 일상생활, 일상생활하다보면 젖은 차있구요,
특별히 신경안써도 잘 차요, 그리고 6개월경부터 이유식도 하니 덜 부담스럽구요,
전 그리고 깨워서 먹여본적 없어요,
그냥 울면 물리고 주구장창, 이게 비법이에요, 유두가 짧다고 하시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을거같은데요, 깊이 물리시면 되지않을까요?
고맘때는 30분 자다가도 깨고, 대중없잖아요, 유축보다는 그냥 직접
물리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지금은 모자른게 아닌가 등등, 고민많으시겠지만
아무 생각 마시고, 비교도 마시고, 그냥 무조건 물리세요, 그럼 성공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우는건 배가 고파서 이기도 하고 잠투정이란걸해요
이걸 배가고파서 그런줄알고 처음엔 모르고 불안해햐죠, 지긍 우리아가는 7개월째인데
모유만 먹고컷구요, 키 몸무게 모두 6 개월때 검사해보니, 우량아에 키도 평균이상
이라서 의사가 잘컷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걱정마세요,
아무도 미리 공부 그렇게 잘하지 분명 못했을거에요,
우선 푹 쉬시면서 몸좀 추스리시고, 그냥 분유 없다 생각하시고
물리시다보면 편하신 날이 오실거에요,2. 국민학생
'09.5.4 12:53 AM (119.70.xxx.22)선 토닥토닥 후 리플
인내심 없는 엄마 찾으셨나요? 여깄습니다. -ㅅ-/
전 아무 점이나 봐도 인내심 없다고 나와요. ㅋㅋ 뒷심부족. 뭐 그런거 다걸립니다. 지금도 인내심같은건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다는..;; 그래도 아기를.. 그것도 연년생으로 낳아서 15개월짜리 아기, 3주된 아기 둘을 대략 기르고 있어요.
근데 아기 기르는거.. 너무 잘하려고 안하셔도 돼요. 이건 뭐 자랑거리가 아니지만 위로차 말씀드리면; 제가 대충하니까 애가 맞춰주던데요. 전 애써서 밥먹이는거 너무 귀찮아서 애가 안먹으려고 하면 밥상 치워버려요. 그래 먹지마라~ 한끼 굶는다고 어찌 안된다~ 하면서. 그럼 그담부터는 알아서 먹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애가 안먹으려고 들때도 있지만 한끼 안먹는다고 어찌되나요. 제 육아라는게 매사가 그런식이에요. 기저귀 갈기 귀찮으면 "요새 기저귀는 참 좋아~ 저렇게 오래 채워도 뽀송해~"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그리고 신생아들은 원래 먹다가 잘 잠들어요. 저는 제가 졸기도 하는걸요. 엄마품이 얼마나 따뜻하고 잠들기 좋습니까. 저같아도 누가 그렇게 안아주면 잠들겠네요. 뭐. 그건 어쩔수 없는거에요.
지금 아기 낳은지 일주일 되었다구요? 아직 님 몸만 챙겨도 전혀 욕 안먹을 때에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리원 계실때 푹 쉬세요. 모유수유 그거 모르는 사람은 그냥 애기 배고플때 뚜껑만 따서 대주면 되는걸로 알지만 쉬운거 아니고 남들도 다 어려워요. (저도 애낳기 전에는 그런줄 알았죠 ㅎㅎ) 그러니까 넘 조바심 내지 마시고 지금부터 책한권 사서 주욱 보세요. 남들은 애한둘씩 길러보고 결혼하나요. 다들 똑같아요. 집에 가면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사서 보세요. 화이팅이에요.3. ..
'09.5.4 3:29 AM (61.78.xxx.156)3주가 지나면 맨날 먹다가도 자던 녀석이
안자고 말똥해지기 시작합니다..
대신 엄마는 넘 자고 싶고요..
아이 낳고는 그동안 무거웠던 몸이었던지라
몸도 좋아지고 그런 기분이 드는데
사실은 그렇치 않아요..
조리원에 있을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푹 쉬고 자고 하세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고요...
아..
글고..
저는 함몰유두로도 모유수유 성공한사람 알아요
의사들도 엄마 대단하다고 입모아 얘기합니다..
그러니 아이입에 쑥 집어넣어서 빨게 하시고
모유수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공짜는 없어요..
젖꼭*가 너덜너덜 해지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공...
첨엔 정말 너무 아프더군요...4. 님.....
'09.5.4 9:14 AM (125.137.xxx.209)얼마전 저같으세요... 저는 지금 100일 갓 넘은 쌍둥엄마여요 모유수유하고 있구요... 완모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안했고 지금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자책도 많이 많이 하고 별별 생각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배우기도 하고 스스로 깨우치기도 하고 그러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모유수유...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도 모유수유가 그냥 되는 건줄 알고.... 제왕절개하고 모유수유한다고 모자동실해서 아기낳고 이틀된 날부터 잠못잔 세월이 꽤 됩니다. 병원서는 정말 30분 20분 단위로 쪽잠을 잤었어요.. 집에 와서도 많이 그랬고.. 도우미분 때문에...본유도 섞어주게 되었구요... 남편, 친정엄마 다들 제 걱정에 그만하라고도 많이 했고 한쪽이 다른 쪾에 비해 젖꼭지가 짧아서 아기들이 잘 안물어서 힘들었어요...둘을 한꺼번에 먹일 때도 많았는데.. 그럼 정말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이 아프고 쓰라리고....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아기들이 잠도 길게 자고 젖도 한번에 잘 먹고 그런다는데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 서럽던지요... 근데요... 한달이 지나면 훨씬 낳아져요... 젖꼭지도 덜 아프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잘 빨고...덜 자주 먹고... 조금 더 길게 자고.... 그러다 2달이 되면 훨씬 나아지구요... 3달에서 백일 사이가 되면 아기들이 언제 이렇게 잘 먹고 잘 자게 되었나 놀라게 되실 거예요... 정말 백일의 기적이 있답니다. 전 영영 백일이... 혹은 기적이 안 오면 늘 노심초사했었어요... 이제는 울 쌍둥이 하루에 6번 정도 먹고... 낮잠은 짧게 자고 저녁은 길게 잡니다. 9시에서 3~4시까지 자고 조금 먹고 놀고 1시간 후에 자서 6~7시 쯤 일어나서 좀 놀구요......... 절대 걱정하지 마시고.... 아기들이 하는대로 따라주면서 계속 젖 물리고 아기가 잘때 얼렁얼렁 잠 자구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모유수유하세요... 1년을 꼭 해야지... 이러지 마시고 한달만 성공하자... 그래서 성공하면 한달만 더하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늘려잡아가는 것도 좋아요.... 전 그렇게 해서 하는 중이어요... 목표가 너무 원대하면 스트레스도 심해지더라구요...
원글님도 저도 열심히 노력해보아요... *^^*5. 뎅
'09.5.4 11:02 AM (116.39.xxx.206)원래 다 그런거여요. 유두가 아기 먹기 좋게끔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함몰까진 아니더라도 넘 짧거나 넘 길거나 다 그래요. 아기가 나중엔 짜증내면서 울어버리죠? 아직 젖양도 적고 빠는 힘도 약해서 그래요. 그럴땐 분유 보충좀 해줘야 하구요. 한두달 지나야 젖 양도 늘고 아기도 잘 빨아요. 조리원에선 아기 젖 물리는 자세만 잘 교정해서 오세요.
그리구 생후 1주면요, 아기들 원래 다 잠만 자요. 5분 10분 먹다가 자버려서 깨워보고 안되면 신생아실에 맡기고 돌아서면 다시 콜오고 그랬네요.
두달 세달 정도까지는 정말 힘드니까 힘내세요. 저도 인내심 짱 없는데 며칠 후에 아기 백일이에요. 그럭저럭 잘 키웠어요.6. ..
'09.5.4 1:00 PM (119.66.xxx.84)저는 출산전인데 임산부교실 등 다니면서 공부 엄청 하고 있지만 모유수유에 대해서는 한가지 결론 밖에 없던데요. "4주만 견디면 모유수유 성공한다." 사전에 공부를 하든 안하든 4주동안은 고생할 거고 4주만 지나면 수월해진다는 소리겠죠.
교육받은 걸 중심으로 이론만 설명드리면요.
유두 짧고 긴거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고 했어요. 그리고 분유로 혼합수유 시도하면 완모수유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구요. 왜냐면 분유를 먹이면 젖병에서 빨지않아도 똑똑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 아기 위크기가 콩알만 해야하는데 탁구공만큼 커버린대요. 초기 모유는 탁구공만큼 큰 위를 절대 채울 수 없으니까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진다고.. 분유 소화시키기가 어려워서 모유보다 더 오래 자지만 그건 자는게 아니고 사실은 내장은 난리가 난 거래요. 실험을 했는데 모유 먹인 애들이 짧게 자는 듯해도 진짜 잠을 자는 거고 분유먹으면 오래자는 듯하지만 사실은 소화시키느라 몸이 경직된 상태로 잠은 깊게 못자고 있대요.
또 생후 며칠 지나면 잠만 자는 건 정상이고 그때 몸에 수분이 빠지면서 생리적으로 아기 체중이 줄어든대요. 그걸 모유가 부족해어서 애가 마른다고 착각할 수 있답니다.(이때 어른들이 새일적 현상인 걸 모르고 젖 적게 나온다고 잔소리하는 시기래요.) 너무 오래자면 중간에 깨워서 먹이면 줄어든 몸무게 보충이 되니까 깨워서 먹이라고 합니다.
모유 생성되었는데 아기가 다 못 빨아서 남아있는 상태로 두면 뭉쳐서 젖몸살이 생기니까 손이나 유축기로 다 짜주어야한다고 하구요. 아기가 입을 K자로 크게 벌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려줘야 아기도 젖먹는 방법을 익힌대요. 배고파한다고 자세도 안 잡혔는데 일단 들이대서 물리면 빠는 방법이 잘못 되어서 유두 상처나 염증 생기기도 하고, 아기도 짜증내고요.
모유를 잘 짜내지는 못하면서 모유량 늘인다고 무작정 돼지족 같은 고열량 먹으면 뭉쳐서 젖몸살만 생기니 시골 밥상수준으로 3끼식사를 꾸준히 하면서 아기가 하루라도 잘 빨리도록 해서 유선만 잘 뚫어주면 모유가 부족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정말 모유량이 적은 사람은 극히 일부래요.)
저는 닥쳐보진 못했지만 공부안해서 그런거라고 자책하시는 거 같길래 제가 그동안 배운 거는생각나는 대로 다 가르쳐드렸어요.^^7. 남일같지않아서
'09.5.4 1:42 PM (59.10.xxx.47)저두 지금 출산후 2개월째인데요..
저두 유두가 짧아서 엄청 고생했네요...
그래서 첨에는 조리원 있을땐 유두보호기 써서 한달동안 수유했구요..
5주 지나서 유두보호기 빼고 직접수유할려고 시도 했는데 유두에 상처나고 피나서
3주는 정말 애기 수유하는 시간이 두려울정도였어요....
첨에 고생하더라도 직접수유하는게 유선도 뚫리고 아기나 엄마가 나중에
덜 고생하는거 같아요...
근데 2달 정도 되니까 수유하는 시간도 좀 짧 아지고 애기가 빠는 힘도 세지고 그러던데요..
지금은 3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밤에도 4-5시간 간격으로 수유해요....
아직 저도 완벽하지 않아서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긴 하지만 하지만 힘내세요..
애기한테 수유할때 유륜까지 깊게 물리시고 정 어려우시면 모유수유전문업체에
자세교정과 수유방법을 배우시는것 좋을꺼같아요..
초반에 잡아놓으면 훨씬 수월하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10040 | 미국발 금리인상설.... 2 | 나대출 | 2006/05/20 | 785 |
| 310039 | 루게릭병 여쭤 봅니다. 3 | ... | 2006/05/20 | 610 |
| 310038 | 여성발전센터에서 양재를 배우는데.. 3 | 고민녀 | 2006/05/20 | 501 |
| 310037 | 또 바꾸어야 하나요? 5 | 노처자 | 2006/05/20 | 1,171 |
| 310036 | 외국에 뭘 주문했는데 이런 메일이 왔어요..번역 좀 부탁합니다. 9 | 부탁해요. | 2006/05/20 | 899 |
| 310035 | 인사동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 규니유니 | 2006/05/20 | 176 |
| 310034 | 도시락에 죽을 싸주고 싶은데요 3 | 도시락 | 2006/05/20 | 598 |
| 310033 | 기대했는데... 12 | 아가 | 2006/05/20 | 1,582 |
| 310032 | 남편이 친구만나 놀다 밤새고 들어왔는데.. 1 | 흠,, | 2006/05/20 | 930 |
| 310031 |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파는 고구마... 9 | 고구마 | 2006/05/20 | 1,263 |
| 310030 | 일본베이킹 레서피중 질문이에요 2 | ... | 2006/05/20 | 320 |
| 310029 |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51 | 미인 | 2006/05/20 | 2,732 |
| 310028 | 곱창, 시계부속 파는 곳 아시는 분~~^^ 3 | 부속 | 2006/05/20 | 338 |
| 310027 | 사이트 사진이 x로 나오네요.(보이는곳도 있어요) 도움주세요 1 | 윽 | 2006/05/20 | 169 |
| 310026 | 얼굴피부에 아주 작은 좁쌀이 우둘투둘하게 올라왔어요..ㅜㅜ 10 | 피부에. | 2006/05/20 | 1,598 |
| 310025 | 정말 카시트 6월달부터 의무사용 되나여?? 4 | 궁금이 | 2006/05/20 | 670 |
| 310024 | 수포가 생겼어요... 2 | 식도... | 2006/05/20 | 290 |
| 310023 | 짐보리 선글라스 사이즈 2 | 짐보리 | 2006/05/20 | 634 |
| 310022 | 여기,,남자분들 계시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꼭요. 31 | 물어볼데가 .. | 2006/05/20 | 2,808 |
| 310021 | 코스트코에서 메타뮤칠 사보신분~? 2 | zhtmzh.. | 2006/05/20 | 286 |
| 310020 | 미국에서 향기오일같은거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분 2 | 향기오일 | 2006/05/20 | 164 |
| 310019 | 데요?? 대요?? 1 | 부끄 | 2006/05/20 | 435 |
| 310018 | 어제 VJ특공대 초등 사교육 현장 보셨나요? 25 | 승둘맘 | 2006/05/20 | 2,955 |
| 310017 | 아이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1 | 꽃가루알레르.. | 2006/05/20 | 296 |
| 310016 | 온습도계 추천해주세요. 4 | 온습도계 | 2006/05/20 | 182 |
| 310015 | 스승... 필화사건 4 | 곰돌이 | 2006/05/20 | 1,041 |
| 310014 | 컴퓨터 빨리 끄기 & 탐색기 빨리 찾기 20 | 강금희 | 2006/05/20 | 1,143 |
| 310013 | 쪽지함에.. | 후니맘 | 2006/05/20 | 227 |
| 310012 |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돈을 받아가네요. 9 | 심란 | 2006/05/20 | 1,235 |
| 310011 | 서초케이블 인터넷 쓰시는 님들 속도 어때요? 2 | 이너넷 | 2006/05/20 | 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