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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윗집
평소 거의 휴일마다 시끄러운 소리에 낮잠도 깨기도하고 했는데,
그뒤에 보니 윗집 아저씨(40대)가 뭔가를 탁탁 털고 방충망을 탁 닫으시는 걸 제가 보고,
참 상식밖이다 생각하며 살짝 스트레스상태였는데, 오늘 아침부터 "캉캉"소리에 후다닥 베란다에 나가니,
제 주먹만한 먼지덩어리(머리카락이 섞인)가 우리집 방충망과 난간사이로 떨어져 있는겁니다.
남편이 창을 열고 "저기요. 밖에다가 이렇게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하니,윗집아저씨 미안합니다 한마디 하더군요.
그리고 남편이 손으로 더러운 먼지뭉치를 잡고,쓰레기 봉투에 버렸는데요.
황당하기도하고,베란다에 미쳐 걷지못한 속옷빨래를 보니 화도 나고,(열린 창문으로 먼지가 들어온것 같아서)
어이가 없더군요.
쓰레기봉투에 버릴 먼지를 왜 공중부양을 시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왜 같이사는 이웃은 생각을 못하는지...씁쓸하네요.
1. 뜨거운 안녕
'09.5.1 9:35 PM (211.216.xxx.147)저 정도면 괜찮은듯 한데요... 베란다에다가 뭘 털 수도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아니죠? 밑에 한 마디에 미안합니다 까지...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 ...너무 크게 확대 시켜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왜 드는건지..?
2. ...
'09.5.1 9:43 PM (99.7.xxx.39)다음엔 웃는 얼굴로 먼지 덩이 가져가셔서
"이걸 떨어뜨리셧네요 "하고 돌려주세요.
꼭 잃어버린 물건 찿아주듯이요.
그럼 그 사람도 좀 미안해서 다음엔 그렇게 하지 않을것 같아요.3. ....
'09.5.1 9:54 PM (211.245.xxx.181)우리 윗집이 그렇습니다.
아래층 베란다에만 떨어 지는게 아니고
마당에 지나가는 주민들 머리 위에도 떨어 집니다.
별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4. 헉
'09.5.1 9:55 PM (121.138.xxx.212)맨 윗글 뜨거운 안녕님.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세요?ㅠㅠ
전 원글 님 너무 순하다고 생각하고 글 읽었는데요.
원래 밖으로 먼지 털어 내는 거 안되는 건데요.
그거 자기집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게 상식이에요.
게다가 윗집 아저씨도, 미안합니다가 아니라 그거 다시 가져가야 하는 게 상식이구요.
물론 그 정도의 상식이 있으신 분이라면
베란다에서 먼지 털지 않으셨겠지요.
제 생각엔 아침에 빗자루 같은 걸로 청소하시고 거기 묻어있는 거
그냥 베란다 밖으로 터신 것 같은데요.
그건 그냥 먼지가 아니고
집먼지 진드기 사체 및 각종 음식물 부스러기 등등일 거잖아요.
앞에서 읽었던 미국인의 생활습관 언급하던 글에
바깥보다 집안에 있는 그런 생활음식물 부스러기에 세균이 더 많다잖아요.
댓글 잘 안다는데
괜히 첫번째 님때문에 흥분해서 글 달았네요.
남의 집에 폐끼치는 거 절대 절대 정상적인 행동 아닙니다.5. 맨날 눈팅족
'09.5.1 9:55 PM (218.234.xxx.54)오늘은 로그인 하게 되네요.
젤 위에 리플 다신 분....이 저는 좀 이해가 안되어서....
먼지봉투를 베란다에서 터는게 ..... 이해가 되시나요?
먼지뭉텅이(게다가 머리카락 까지 붙은) 가 아랫층 난간에 붙었다잖아요.
저건 정말 제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인데,
그걸 이해 하시는 분이 계시니,
제가 이상한건지...................6. 이해불가
'09.5.1 10:17 PM (123.248.xxx.251)원글인데요.
그냥 먼지가 아니고 제 생각에 핸디형청소기안 먼지같았어요.
머리카락이 엉커있는 더러운 먼지가 방충망에도 일부 붙어있고,
그런걸 밖에다 털어내는건 저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어요.
읽어주시고,답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7. 아마도
'09.5.1 10:38 PM (124.54.xxx.18)뜨거운 안녕님이 원글님 윗집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이죠?;;
8. 이해불가의 윗층
'09.5.1 10:53 PM (222.111.xxx.119)울 윗집들도 이해 불가입니다 신문지 일주일에 한번씩 던지는데 우리 에어컨에 떨어집니다 한번은 아이 우유를 먹이다 던지는걸 받았는데 빵봉투와 쓰레기 등등.. 정말이지 이해 불가여서 관리실에서 범인 잡으라 난리를 쳤네요 결론은 아직도 한번씩 던지는데 정말 누군지 모른다고 이런짓을 하는건지 공동주택 짜증날땐 한두번이 아닙니다
9. 맨 윗분
'09.5.1 11:21 PM (211.109.xxx.90)세상 너무 긍정적이게 사시는 분 같아요. 아님 원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거나.
주먹만한 먼지잖아요.
저희 동도 어떤 이상한 인간이 음식 쓰레기 던져서 공고 붙었었어요. 계단에서의
소변금지 공고도. -_-10. 8년동안..
'09.5.1 11:40 PM (114.203.xxx.182)우리 윗층엔 상식밖의 인간들이 삽니다.
청소기의 먼지통 털어내는것 기본하며, 이불 평균 3~4개씩 일년에 비오는 날만 빼고 털고, 베란다 난간에다 널어놓습니다. 그리고 날씨 좋은날 베란다 청소하다가 저희집 창문 안으로 그 흙탕물 다 튀겨서 세탁된 세탁물, 이불 완전 흙탕물 되어서 쫓아 올라간적 있었는데 너무나도 형식적으로 "미안해요"...그리고 다음날 여전히 이불털고, 청소기 먼지통 털고....
제가 정신병동에 안간게 이상할 정도로 ...나중엔 제가 지쳐서 이사왔네요..
지금은 탑층입니다.11. ,
'09.5.2 1:23 AM (115.136.xxx.174)쓰레기는(먼지포함) 당연히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하는거아닌가요-_-
근데 젤 윗분은 그저 가벼운 먼지 터는거 정도를 생각하시고 쓰신거같아요;
보통 먼지 털잖아요.그게 아랫집에 다 들어간다 생각하면 자제해야할텐데요-_-아무렇지않게 그러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희집 윗집은 창문청소를하는건지 뭔지...그 더러운 물이 우리집 창문으로 흘러들어와서 그집 창문은 꺠끗해졌을지 모르지만 우리집 창문은 참 더러워졌다죠-_-12. ,
'09.5.2 1:24 AM (115.136.xxx.174)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공동주택 사시는분들은 먼지 털떄 어디서 터시는지;;
그걸 일부러 아파트 밖으로 들고 나오셔서 터시진않을거같고...그저 궁금해서요^^:
저는 그리 깔끔하지못해서 털어본적이없거든요-_-13. 맨 위님
'09.5.2 11:09 AM (211.207.xxx.251)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자기집만 깨끗하면 되나요?
베란다에서 먼지털면 밑으로 다 들어 옵니다.14. ,님
'09.5.2 12:51 PM (211.59.xxx.151)다른 분은 모르겠고, 저는요.
보통 매트 종류는 욕실에다가 털어요 , 그리고 욕실청소를 해요.
이불 같은건 잘 안 털고 손청소기로 밀거나 진드기 청소기로 밀고요
정말 모르시는거 같아서 답 달았습니다.15. 별 문제가 없는게
'09.5.2 5:49 PM (221.146.xxx.99)아니지요
미안합니다.
이건 실수로 폐를 끼쳤을때나 하는 말이지
일부러 그래놓고
미안합니다
???
안봤으면 안 했을 말인데요16. ???
'09.5.2 11:57 PM (219.240.xxx.20)첫댓글님 정말 그리생각하고 사시나요?
저희 윗집이 딱 그렇습니다.
이불은 기본 청소기 먼지털이를 베란다에서 털지요.
그거 쓰레기잖아요.
길에 쓰레기 버리면 안되는것 처럼 남의집 창가위에서 쓰레기를 털어버리면 안되는거죠.
미안합니다에 끝날일이 아닌거에요.
전 기본적으로 터는걸 잘 안합니다.
테이프 광사용자지요.
이불이며 매트등은 자주 빨기때문에 털일이 없고 테입으로 쓸어내는 정도에요.
청소기 먼지털이는 목욕탕 쓰레기통에 털고 물로 바로 씻어내서 말립니다.
베란다 창밖으로 먼지털어내는 것은 실수를 한게 아니고 잘못한겁니다.17. 무서운
'09.5.11 7:05 PM (116.120.xxx.164)습관이지요.
저희윗집도 뭐든지 버릴 수 있는거 아무생각없이 버려요.
불붙은 담배~
코풀던 휴지,크리넥스티슈 펄렁~
옷에 묻은 티끌..방충망열고 솔솔 뜯어서 버리기~
밝은 날 거울보다가 뽑은 흰머리카락 버리기~
등등...이 모든거 베란다로 통해서 버릴 생각을 어떻게 하시는지?
머리좋다라기보다는 인간성이 그렇게 살며 복받을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자기집일은 자기집선에서 해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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