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신일, 대선앞 171억-경선앞 49억 현금화

[세우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2047.html







흥미롭네요.

천 회장 쪽 관계자는 “천 회장이 ‘검찰에서 조사하면 자금 흐름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 다 나올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하면"이 아닌 "검찰에서 조사하면"이 핵심 키워드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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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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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2047.html

[누군]

100만불이니 400만불이니 해대니 이건 뭐 당췌 가늠이 확 안되서리....
어째 어감상 49억이 더 적은 액수 같습니다.
퉤퉤퉤퉤퉤퉤

[....]

와우....
역쉬 액수의 규모가 남다르네요...
잘못 건드렸다고 피눈물 흘리는 날이 어서 오기를....

[...]

흑~액수가 단위가 틀리내요.철저한 수사 당부드립니다.

[...]

현금화 라는 것이 노무현처럼 "달러"나 "지폐"로 바꿨다는 뜻이 아닌데, 이상하게 몰고 가네요.
주식을 팔았다는 의미이고, 현금화한 이유중 그 중 수십억원을 대학교와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위한 것이었고, 수십억씩 기부도 턱턱 하고 하는 사람이, 그 정도 주식을 팔고 말고는 자유아닌가요 ?

[세우실]

일단 정황상 말이 안되지요.
먼저 주식 상승을 위해 자기 주식을 다 팔아치웠다는 점....
주식이 상승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주식 다 팔고 상승하면 뭐하나요?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ㅋ
사업하던 사람입니다. 셈이 빠르지요.
그런데 은행에 자기 돈 넣어주고 그쪽에 굳이 이자 줘 가면서 대출 받은겁니다.
이 사람 바보인가요?
자기 돈을 맡기고 40억에서 30억이라는 돈을 빼면서........
저축은행에 대출이자가 정말 싼가보죠.
불우이웃 도울려고 했으면 진작에 할것이지
대선에 맞쳐 한 이유는 뭘까요?
고대 교우회 선출되고 나서 인성이 변했나 보지요?
이제 나도 장에 올랐으니 좋은일 해볼까? 이런거?
정황상 말이 안되는 건 이것도 역시입니다.
이런 의혹은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누구 말 마따나 이건 의혹일 뿐이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겠지만
문제는 검찰이 신뢰를 완전히 잃은 것이죠.
그 천회장 말대로 검찰에서 진실을 알려주길 바랄뿐입니다만,
그걸 기도하고 있게 생겼습니다.